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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기 전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아토피 아이 위해 엄마가 만든 보습 화장품, 토닥(TODOC)

2017-10-16 17:10

취재 : 이수영 프리랜서  |  사진(제공) :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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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가 화장품을 만드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강정하 피부과 원장의 화장품 개발 스토리에 공감하는 것은 딸아이의 아토피 케어를 위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피부과 지식에 엄마의 절실함이 더해져 영유아에게 필요한 성분만으로 채웠다. 이 화장품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아이가 꾸준히 사용해왔고 이제 ‘토닥(TODOC)’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문의 설레임코스메틱(070-4238-8815)
“아이에게 꼭 맞는 화장품 찾았지만 늘 아쉬웠어요”

강남 설레임피부과 강정하 원장은 다섯 살 유빈이와 한 살 다빈이 엄마다. 첫째 유빈이를 낳고 아이가 아토피 피부라는 것을 알면서 피부과 지식은 직업적 의미를 넘어 엄마로서 더욱 필요해졌고 간절해졌다.

더 열심히 유아 아토피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았다. 바로 피부 장벽을 튼튼히 만들기 위한 보습!

아토피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질환으로 피부 장벽을 구성하고 있는 각질세포간 지질성분 중 세라마이드가 뚜렷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이외에도 선천성 항균 펩타이드 감소,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이상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지질성분을 보충하는 보습제를 사용해야 아토피 치료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영유아 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성인과 같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이기 전에 엄마로서 화장품 성분을 살피다 보면 ‘다른 성분을 넣으면 더 좋았을 텐데…’ ‘왜 불필요한 성분을 첨가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피부 장벽 튼튼히 다지면 외부 자극에 강해져요”

마음에 드는 영유아 화장품을 찾기 어려워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병원 일과 아이 돌보는 일로 바빠 시간을 내지 못했다.

그러다 둘째 다빈이가 태어났고 다빈도 첫째와 마찬가지로 한 달 만에 아토피 증상을 보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아이 때 원하는 보습제를 찾느라 고생했던 과정을 반복하지 말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순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자고 결심한 것이다.

피부과 의사로서 가진 지식을 총동원했고, 아이를 위해 보다 나은 성분을 넣어야 한다는 엄마 마음이 더해져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을 완성했다. 화장품숍에서 산 플라스틱 용기에 직접 만든 제형을 담아 다빈이에게 몇 달 꾸준히 발라주니 다빈이 피부가 촉촉해지고 붉은 기가 사라져 3개월 만에 아토피가 개선되었다.

토닥은 로션, 보디워시&샴푸, 스페셜 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베이스로 국제특허를 받은 자작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보습 성분인 자일리톨과 천연다당체 글루코스를 결합한 보습체인 아쿠아실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펩타이드와 식물 유래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을 이용해서 아토피 피부 개선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았다.

토닥 3종은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만든다는 콘셉트로 제조했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 아이는 물론 피부 면역력이 갖춰지지 않은 모든 영유아, 소아, 성인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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