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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팔팔(88)하게! 중년 여성 뷰티&헬스 가이드 03

바캉스로 얼룩진 피부, 환하게 밝혀라!

2017-08-17 10:16

취재 : 최안나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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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인간의 노력으로 그 현상을 늦출 수 있다. 특히 남성과 다르게 30대부터 노화 현상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여성의 경우 노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뷰티 습관과 식습관, 운동 등 평소 생활습관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따라 늙고 아픈 채 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여성조선>에서는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년 여성의 뷰티&헬스 가이드를 제안한다. 세 번째 가이드라인은 ‘자외선으로 얼룩진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법’이다.
하나둘 올라온 기미와 주근깨, 칙칙해진 피부 톤…. 피부에 남은 여름의 흔적이 신경 쓰인다면 미백을 위한 애프터선케어를 시작할 때다. 하지만 단순히 미백크림을 열심히 바르는 것이 진정한 미백을 위한 방법일까? 피부 속부터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제품보다 ‘성분’에 주목해야 한다. 효과적인 애프터선케어를 도울 핵심 성분과 미백을 위한 준비 단계를 함께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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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알로에로 피부를 진정시키자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달아오르고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붉어지는 것은 진피 속 혈관 확장으로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재빨리 진정시켜줘야 가려움이나 발진, 색소침착 등의 2차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성난 피부를 효과적으로 잠재우는 원료로는 알로에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알로에는 성질이 차며 독성이 없고 열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예부터 알로에는 피부염과 상처 치료에 사용된 특효성분이다. 알로에의 대표 유효성분은 알로에틴과알로미틴으로 항균 작용과 독소를 중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뿐만 아니라 보습 기능이 있어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알로에 잎 속에 들어 있는 겔에는 비타민, 미네랄, 스테로이신, 아미노산, 사포닌 등 항산화 물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해줌은 물론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알로에는 음료부터 알로에 겔, 알로에 팩 등 화장품까지 일상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싱싱한 생알로에를 구매할 경우에는 껍질째 그대로 먹거나 블렌더에 갈아서 마시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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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율무 가루나 살구씨로 각질을 제거하자

덥고 습한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 각질 생성과 탈락에도 영향을 준다. 원래 건강하고 젊은 피부는 약 4주를 주기로 오래된 각질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각질이 올라오는 턴오버 과정을 반복한다. 하지만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같은 외부환경, 피부 질환이나 영양 상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 정상적인 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제때 탈락하지 못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하고 두껍게 쌓인 각질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또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흡수가 더뎌 유효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침투하지 못한다. 중년 여성이라면 각질 제거가 더욱 중요하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각질을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스크럽제는 메커니즘에 따라 물리적 스크럽제와 화학적 스크럽제로 나뉜다. 알갱이의 마찰로 각질을 벗겨내는 물리적 스크럽제는 피부에 엉켜 있던 각질들을 부드럽게 롤링해 탈락시킨다. 대표적으로는 살균 작용과 보습 효과가 있는 율무 가루와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살구씨 성분 등을 포함한 스크럽제가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턴오버를 도와주는 화학적 스크럽제의 효과적인 성분으로는 AHA와 BHA가 있다. 피부에 있는 각질을 자연스럽게 녹여주는 화학성분으로, 피부에 균일하게 작용하므로 바르고 나서 피부에 그대로 남겨둬도 안전하다. 화장품처럼 바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피부에 자칫 자극을 줄 수 있는 물리적 각질 제거보다 더 선호된다.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지용성인 BHA 성분이 적합하며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를 정리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건성 피부는 수용성인 AHA 성분이 잘 맞는다. 각질 제거와 함께 메마른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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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멜론 SOD로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히자

우리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 중 하나인 멜라닌세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천연 보호막이다. 하지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그 숫자가 급격히 증가해 불필요한 멜라닌색소를 다량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기미와 검버섯 등의 거뭇거뭇한 잡티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겨난 잡티는 장기적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때문에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을 섭취해 꾸준히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항산화 성분은 대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파프리카, 브로콜리, 레몬, 키위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대표적이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 역시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토마토 외에도 감, 수박, 자몽, 당근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멜론 SOD에도 주목하자. 이미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사랑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멜론 SOD는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특허 받은칸탈로프 멜론’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로, 일반 칸탈로프 멜론보다 항산화 활성이 7배나 높아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프랑스 중앙의과대학 피부과학연구소에서 49명을 대상으로 4주간 멜론 SOD를 250IU씩 섭취하게 한 결과 비섭취자들보다 자외선에 따른 홍반이 눈에 띠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멜론 SOD는 각종 피부 트러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부를 속부터 환하게 만드는 진정한 미백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모세혈관을 더욱 견고하게 해주어 피부 탄력까지 되살아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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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로통  ( 2017-08-18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나이야가라 폭포 뭉치면산다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