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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팔팔(88)하게! 중년 여성 뷰티&헬스 가이드 02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라!

2017-08-10 09:57

취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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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인간의 노력으로 그 현상을 늦출 수 있다. 특히 남성과 다르게 30대부터 노화 현상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여성의 경우 노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뷰티 습관과 식습관, 운동 등 평소 생활습관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따라 늙고 아픈 채 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여성조선>에서는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년 여성의 뷰티&헬스 가이드를 제안한다. 두 번째 가이드라인은 ‘자외선 피하는 법’이다.

참고서적 <스킨 멘토링>(GN), <우리가 스킨케어 할 때 이야기 하는 모든 것>(성안당)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 가장 큰 것은 유전적 요소다. 이와 함께 후천적 요소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자외선이다. 30대 아니, 20대 후반만 되어도 세안 후 거울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기미와 홍반이다. 일단 한번 생기면 화장품만으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레이저 시술을 받더라도 100% 없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색소 케어에 있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치료는 후 순위라는 것이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원장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급적 태양을 피하라!

요즘처럼 연일 오존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강렬한 햇볕은 기미는 물론 홍반 그리고 햇빛 알레르기까지 유발한다.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는 피부가 햇볕에 가장 많은 손상을 입는 시간이므로 민감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도 가급적 햇볕을 쬐지 않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선글라스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면서 렌즈가 큰 것을 선택해야 눈가의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 눈가에 기미가 많은 사람이라면 평상시에도 미용을 위해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예정이라면 가벼운 소재의 긴팔 면 셔츠를 입도록 한다.
 

내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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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외선을 쐬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차단제를 상시 발라야 한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다만 수많은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자외선 차단제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관건인데, 시판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브랜드도 많을뿐더러 로션, 크림, 젤, 스프레이, 고체인 스틱에 이르기까지 제형 역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 뿐만 아니라 성분 역시 다양해 나에게 꼭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기 위해선 약간의 스터디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자외선 흡수제와 산란제로 나뉜다. 화학물질이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자외선 흡수제는 다른 말로 유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라 불리기도 한다.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고 넓은 부위의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바르고 30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한편 자외선 산란제는 미네랄, 무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말로 표현된다. 광물성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하여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고 바르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다. 다만 두껍게 발리고 백탁 현상이 생겨 많은 양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최근엔 흡수제와 산란제 각각의 단점을 보완한 복합 자외선 차단제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복합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 현상이 적고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에 안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에 표기되어 있는 SPF와 PA에 관한 이해는 필수다. 소비자가 흔히 하는 오해가 SPF나 PA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SPF와 PA 지수는 얼마나 오랜 시간 햇빛을 막아주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강렬한 햇빛을 막아주는지를 수치로 측정한 것이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지수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에도 그 차단 효과가 계속 유지되는지 측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햇볕에 오래 노출될 경우에는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인 SPF 50을 한두 번 바르는 것보다 SPF 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게다가 SPF나 PA 지수가 높을수록 화학성분이 더 많이 함유돼 피부에 자극적일 확률 또한 높아지니 민감한 피부라면 SPF나 PA 지수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멜론 SOD 같은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라!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유럽 여성들은 값비싼 화장품이나 시술 대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이너뷰티를 통해 지속가능한뷰티케어를 완성한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위해서는 콜라겐과 비타민 C, 알로에, 백수오 등의 성분이 들어간 이너뷰티 제품들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중에서도‘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에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항산화 효소)로, 현대판 불로장생의 수단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일반 칸탈로프 멜론보다 SOD 활성이 7배 높은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기네스팰트로나드류베리모어, 산드라 블록,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안티에이징을 위해 섭취하는 성분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모세혈관의 밀도를 높여주어 피부 탄력뿐 아니라 보습이나 미백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병들어가는 피부를 위한 최고의 보조제품이다. 실제로 프랑스 중앙의과대학 피부과학연구소에서 49명을 대상으로 4주간 멜론 SOD를 250IU씩 섭취하게 한 결과 비섭취자들보다 자외선에 따른 홍반이 눈에 띠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멜론 SOD가 자외선에 대한 피부 면역력을 그만큼 강화시켰다는 얘기다.
피부는 우리 몸의 다른 장기들에 비해 더 빨리 늙는다. 다른 장기들이 시간에 의한 노화만 진행되는 데 반해, 피부는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한 노화까지 가중되기 때문이다. 피부가 접하는 환경 요인 중 가장 강력한 노화인자가 바로 자외선이다.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이 희고 고운 동안 피부의 첫 번째 수칙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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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 2017-08-10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1   반대 : 1
맞아요 썬크림보단 차라리 먹는 게 낫겠더라구요... 저도 피부가 예민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