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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수족구병 증가 추세

외출 후 귀가할 땐 꼭 손 씻으세요!

2017-07-10 08:01

취재 : 김보선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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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5월 말 수족구병에 대한 주의보를 내렸다. 최근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인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는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 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수족구병이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 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7주 0.7명, 18주 1.4명, 19주 1.8명, 20주 2.4명(잠정치)으로 증가하고 있어 6월부터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 시기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열 및 손·발·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 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 격리를 하라고 권고하였다.
 
 
8월 말까지는 영유아 수족구병 예방 관리 철저히 해야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 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의 경우 환자 발생이 지속되는 8월 말까지 수족구병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2017년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이 개정·발간되어 전국 보건소에 배포됨에 따라, 일반인들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 → 알림 → 지침 → 2017년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에서 전자문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출처 질병관리본부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올바른 기침 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철저한 환경 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히(소독)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자가 격리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발병 후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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