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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로부터 내 몸 지키는 디톡스 라이프

2017-02-27 13:06

에디터 : 박미현  |  사진(제공) : 김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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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기농 건강식을 통해 건강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맑은 피부 톤을 되찾았다는 한 여배우의 SNS가 주목을 받으면서 디톡스가 또다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과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디톡스 건강법.
1 클렌즈 주스
물이나 설탕 등의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 및 채소만을 그대로 착즙해 만든 주스로,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방법 중 하나다.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주기적으로 착즙 주스만을 섭취해야 하며 기타 음식물은 금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배출활동만 이뤄지도록 해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디톡스에 도움을 주는 채소에는 밀싹, 케일, 셀러리, 비트 등이 있다.
 
2 디톡스 목욕
따뜻한 물에 입욕을 하면 1분에 혈액이 몸을 한 바퀴 도는데, 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혈액이 전신을 20바퀴 돌아 체내 독소를 밖으로 빼내는 해독에 효과적이다.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는 천연 입욕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100% 자연성분인 아로마오일을 이용하면 몸의 독소를 없애줄 뿐 아니라 향기 요법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레몬, 소금, 청주, 녹차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성분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오일 풀링
공복 상태에서 식물성 압착 오일을 한 숟가락 정도 입 안에 머금고 15~20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는 구강 관리법. 식물성 오일은 주로 지용성 물질로 이뤄진 구강 내 세균 및 독소를 녹여내는 작용을 하는데, 오일과 함께 흡착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통해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입 속에서 박테리아가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는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간(肝) 건강 사수
우리 몸의 대표 해독기관인 간(肝)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의 첫걸음이다. 체내 화학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해독작용을 통한 노폐물 배출 외에도 에너지 관리, 살균작용, 면역체계 유지 등 500여 가지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심각하게 훼손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일과로 이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UDCA 등이 함유되어 간 건강을 돕는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디톡스, 이것만은 주의하자!

디톡스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따라 했다가는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양소 섭취가 제한되는 디톡스 다이어트의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빈혈이나 생리불순 등 각종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또 평소 장이 안 좋은 사람이 레몬이나 식초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위염 또는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소식 또는 금식을 할 경우 자극으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우리 몸의 해독기관 관리를 먼저 해야 한다.
 
 
안전한 디톡스, 간 건강 관리부터!

디톡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속 해독기관인 간(肝)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 몸의 대표적인 해독기관인 간은 알코올은 물론 약물이나 체내로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의 75%를 해독한다. 따라서 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해독기능도 떨어진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고 가공육이나 고지방식을 줄여야 한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체중은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식 등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2~3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을 개선해주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품 구매 시 성분과 효능이 다양해 선택에 어려움이 따르는데, 이때는 식품과 의약품을 구별하고 주성분과 이에 따른 효능을 깐깐하게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디톡스를 위한 간 기능 개선제, 어떻게 고를까?

간 기능 개선제를 구매할 때는 제품 복용을 통해 간 기능의 유지나 활성화를 원하는지, 간 기능 개선이나 더욱 확실한 치료 및 예방 효과를 원하는지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안전성 및 품질관리 기준(GMP)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GMP 제도가 의무인 일반의약품은 원료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근본적인 간 건강을 위해서는 간의 주요 기능 개선이 중요한 만큼 간의 해독과 노폐물 배출 같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한다. 대표 성분으로는 웅담의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진 ‘UDCA’와 밀크시슬의 씨앗에서 얻어낸 생약 추출물인 ‘실리마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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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은 간 세포 파괴를 막는 데 보조적인 도움을 준다.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긴 활성 산소종이 간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는데, 이때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를 보호하게 된다. 그러나 체질에 따라 드물게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의 위장관계 장애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또 식물로부터 직접 추출한 생약 추출물이라는 점에서 원료의 품질과 제조 관리, 공정 과정 등을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는 안전성 평가나 제조기준, 명확한 복용기준에 대한 FDA의 승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통해 간의 주요 기능인 해독작용을 돕는다. 항산화 효과도 있어 독소 및 노폐물의 보다 원활한 배출을 돕는데,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것은 물론 복용법과 용량, 약물 상호작용, 주의사항 등이 정확하게 고지된 성분이므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 ‘대웅 우루사’는 SCI급 국제임상저널 에 게재된 임상시험을 통해 8주간 대웅 우루사를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의 간 효소 수치(ALT)를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가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Editor’s PICK
 
알파걸들의 디톡스 아이템
UDCA 성분의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UDCA는 인체에서 담즙산이 장과 간을 거쳐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데, 그 비율이 총 담즙산의 약 3%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따로 꾸준히 섭취해야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일 수 있고 간 기능의 활성화 및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UDCA를 함유한 간 기능 개선제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대표적. UDCA 성분과 함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B2를 함유해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 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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