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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스마트기기, 세균 온상!

청소,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제거하세요

2016-11-01 09:58

진행 : 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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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인기와 함께 타조먼지털이개도 덩달아 인기다. 쓸고 닦기 쉽지 않은 곳의 먼지까지 말끔하게 털어주어 깔끔족을 대표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나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세제도 챙겨야 한다.
화장실 변기보다 더 세균이 많은 곳들이 집 안 곳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을 환절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의외의 청소 포인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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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보다 세균 많은 스마트 아이템
전문가들은 식중독의 90%는 손 씻기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질병도 손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달리 말하면 일상에서 손이 많이 닿는 물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세균이 존재한다는 의미도 된다.

먼지 한 톨 없을 것 같은 깔끔족의 깨끗한 책상.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은 그리 쾌적하지 않다. 9월 13일자 CNN에 따르면 전화기에서는 2만5천1백27마리, 컴퓨터 데스크톱에서는 2만9백61마리, 컴퓨터 키보드에서는 3천2백95마리, 컴퓨터 마우스에서는 1천6백76마리의 세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이 사무실 공간에서 6.45㎠당 존재하는 세균 수를 조사한 수치로, 화장실 변기 좌석 세균 수 49마리에 비교했을 때 많게는 500배 이상의 세균 검출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전화기와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만 청소하기가 쉽지 않은 물건. 때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도 있어 생각보다 세균이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 집 안에서 수시로 찾게 되는 리모컨도 마찬가지. 여러 사람의 손을 타면서 세균의 온상지가 되기 쉽다.

건강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칫솔과 양치컵도 꼼꼼한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예방치과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가정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사용한 칫솔을 분석한 결과 칫솔모 1㎟당 평균 약 5백만~8백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또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칫솔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수가 평균 5백만 마리였으며, 양치컵은 2천5백 마리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대장균군과 진균수도 상당수 존재했다.

자주 손을 타는데도 놓치기 쉬운 청소 포인트는 또 있다. 바로 손잡이다. 방문 손잡이는 물론 냉장고나 전자레인지와 같이 음식과 연관된 주방도구의 손잡이라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손에 묻은 세균이 손잡이에 묻을 수도 있고, 또 손잡이에 묻은 세균이 손을 통해 음식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건을 정돈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살균효과가 있는 친환경 세제 키친아쿠아와 같은 세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균까지 제거하는 청소가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가용을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를 꼼꼼하게 한다는 사람도 외부의 먼지를 닦아내거나 내부 바닥, 시트를 털어내는 정도에 그친다. 그러나 2012년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검사소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내부의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핸들커버에서 화장실 변기의 약 26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차량 내부 바닥의 발 매트 세균보다 높은 수치. 손이 닿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핸들도 빼놓지 말고 청소해야 할 포인트다.
 
 
How To
 
키보드 뒷면의 나사를 풀어 상판을 분리한 다음 키캡을 떼어낸다.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키캡을 넣어 30분 뒤에 깨끗한 물로 헹군다. 씻어낸 키캡에 살균효과가 있는 키친아쿠아를 뿌리고 30초 뒤 깨끗한 물로 헹군 다음 물기를 닦아낸다. 키보드 상판은 칫솔을 사용해 구석구석 세제를 묻혀 닦은 다음 키친아쿠아를 뿌리고 30초 뒤 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닦는다. 키캡을 다시 제자리에 끼운다.
리모컨·계산기 면봉에 에탄올을 묻혀 버튼 사이사이를 구석구석 닦는다. 친환경 세정제 키친아쿠아를 뿌린 헝겊으로 가볍게 닦은 뒤 마른 헝겊으로 닦는다.
자동차 핸들 키친아쿠아를 뿌린 헝겊으로 꼼꼼하게 닦은 뒤 다시 마른 헝겊으로 닦아낸다. 핸들커버는 한 달에 1~2회 세탁해 사용한다.
방문 손잡이 키친아쿠아를 분무한 헝겊으로 손잡이를 닦은 다음 30초 뒤 마른 헝겊으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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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약한 아이를 위한 살균 포인트
아이들의 장난감은 손때는 기본이고 침이나 음식물이 묻는 등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장난감은 가능한 한 일주일에 한 번 물이나 베이비아쿠아와 같은 친환경 세제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목욕할 때 사용하는 아이 욕조나 장난감의 경우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비브리오균과 같이 해로운 균이 발견되기도 한다. 사용 후 꼭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닦아 보관해야 한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 손에 쥐어주는 스마트폰에도 화장실 변기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존재한다. 또한 스마트폰은 대장균은 물론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까지 발견되는 세균의 집합소다. 식사를 할 때에도, 화장실에 갈 때에도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으로 만져 다양한 세균에 노출되는 것. 또한 얼굴 피부의 분비물이나 침을 통한 오염 그리고 따뜻한 온기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빨대 구멍이 좁아 세척이 힘들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빨대컵은 아이가 내용물을 흘리는 걸 줄여줘 육아에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 그러나 이 역시 잘못 관리할 경우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발견되는 세균 집합소가 된다. 젖병세척제를 이용해 씻은 다음 열탕소독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아이의 용품을 세척할 때는 소재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열탕소독이 소독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지만 열이 가해지면 변형되는 제품도 있기 때문. 게다가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입으로 장난감을 빠는 일도 잦아 세제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 베이비아쿠아는 음이온수를 주원료로 한 친환경 살균 세척제로, 화학성분은 물론 합성착향료와 계면활성제가 없어 아이 용품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How To
 
패브릭 인형 수시로 먼지를 털고 햇볕에 소독한다. 한 달에 한 번 손빨래로 세탁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말린다. 세탁 후 베이비아쿠아를 뿌리고 3분 뒤 깨끗한 물로 헹궈낸 다음 말리면 세제 찌꺼기가 제거되어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원목 장난감 물에 담가 씻으면 코팅이 벗겨지거나 변형될 수 있다. 베이비아쿠아를 분무한 다음 1분 뒤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블록 장난감 솔과 면봉으로 블록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장난감을 30분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세척해 물기를 닦는다. 요철로 인해 구석구석 세척하기 힘들다면 베이비아쿠아를 분무하고 1분 후 깨끗한 물에 씻어내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욕실 장난감 노폐물과 세제 찌꺼기를 잘 닦아낸 다음 베이비아쿠아를 분무한다. 1분 후 깨끗한 물로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뒤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보관한다.
스마트폰 깨끗한 천에 키친아쿠아를 뿌린 다음 스마트폰을 가볍게 닦고, 30초 뒤 마른 천으로 닦아낸다.
그림책 솔로 먼지를 턴 다음 창가에서 햇볕으로 소독한다. 베이비아쿠아를 뿌린 깨끗한 천으로 표지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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