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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와인의 마리아주

2020-05-07 08:25

정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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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는 치즈 안주가 기본이다. 안주용으로 좋은 치즈 종류부터 썰기와 담기까지, 치즈 안주에 대한 알짜 정보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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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
치즈는 와인만큼이나 생산지, 원유의 종류, 숙성법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와인 안주용으로 좋은 치즈는 몇 가지만 알아두면 된다. 원유자체를 단기간 숙성시킨 체다나 브리, 에멘탈, 카망베르 등의 자연치즈는 그 맛과 향이 부드러워 어떤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체다는 우리가 흔히 ‘노란색슬라이스치즈’로 알고 있는 치즈. 옅은 노란색 빛이나며 부드럽지만 꽤 단단한 편이다. ‘치즈의 여왕’이라 불리는 브리는 겉이 흰곰팡이로덮인 치즈로 속은 부드러워 디저트용이나 카나페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에멘탈도 안주용으로 인기가 좋은데, 젖산균이 발효되면서 생기는 탄산가스로 인해 구멍이 생긴 치즈로 얇게 슬라이스해 과일과 함께 곁들이면 맛있다.

 

와인과 치즈 매칭하는 법
와인과 치즈는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와인과 치즈를 매치할 때는 맛과 질감의 궁합이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진한 타닌의 향이 거친 와인에는 부드럽고 순한 치즈를 매치하는 식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예컨대 살짝 우윳내가 나면서 부드러운 카망베르와 브리치즈는 타닌이 거칠고 풋내가 나는 칠레산 카베르네쇼비뇽과 잘 맞는다. 반대로 쌉싸래하고 진한 블루치즈는 너무 가볍고 달콤한 와인만 피하면 된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어떤 와인에도 무난한 카망베르, 브리, 에멘탈치즈를 선택하면 된다.


종류에 딸라 달라지는 치즈 써는 법
보통 치즈는 덩어리로 판매하기 때문에 치즈를 ‘잘’ 잘라야 한다. 치즈의 형태와 제형에 따라 써는 방법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둥근 모양의 치즈는 부채꼴 모양으로 썰고, 길이가 긴 치즈는 얇고 길게 자르는 것이 정석이다.

에멘탈치즈는 세로로 길게 썬다
군데군데 구멍 난 자국이 있는 얇고 네모난 모양의 에멘탈 치즈는 위와 아래 가장자리는 딱딱한 편이다. 일단 가로로 반을 갈라 한쪽면만 딱딱한 부분이 오게 한 다음, 다시 세로로 길게 잘라 부드러운 부분과 딱딱한 부분을 고루 맛볼 수 있게 한다.

카망베르치즈·블루치즈는 방사형으로 썬다
원형 덩어리 치즈는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맛이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다. 방사형(부채꼴모양)으로 잘라 중심부터 끝의 맛까지를 고루 음미하도록 할 것.

파르메산치즈는 필러로 슬라이스 한다
치즈 자체가 큰 원형 덩어리 치즈를 잘라 포장한 조각이기 때문에 중심부터 가장자리까지의 맛을 고루 즐기려면 길게 썰어야 한다. 때문에 칼보다 치즈필러가 유용하다.

훈제치즈는 단면을 살려 얇게 썬다
마치 소시지처럼 생긴 훈제치즈는 치즈 겉면을 훈제해 고기처럼 담백한 맛이 강하다. 이 치즈는 동그란 단면을 살려 저며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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