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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미식회

2020-04-02 11:45

취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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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떡볶이 맛집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은 물론, 특색 있는 비법 소스와 육수로 눈길을 끄는 시판 반조리 떡볶이를 직접 먹어보았다.
1 창화루 마라떡볶이

중식당 창화루에서 선보이는 마라떡볶이는 떡과 함께 중국 당면인 분모자, 건두부의 일종인 푸주 그리고 면 모양 건두부를 넣어 마라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마라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1~2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7천9백원.

“입 안이 얼얼한 마라 특유의 풍미와 맛에 달큼한 떡볶이 소스가 어우러진 별미 소스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쫄깃한 떡과 서로 다른 식감의 분모자, 푸주, 건두부가 어우러져 이색적이다. 떡과 사리에 물을 약간 넣고 먼저 끓인 후 소스만 더해 한소끔 더 끓이기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 간단하게 마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2 제천빨간오뎅 떡볶이 세트

제천 중앙시장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고추장 양념이 매력적인 어묵 꼬치가 떡볶이와 함께 들어 있다. 어묵이 꼬치째 들어 있어 번거롭게 따로 꼬치를 사지 않아도 된다. 소스는 용기에 담겨 있으며 빈 소스 용기로 떡볶이 물을 계량할 수 있어 편리하다. 2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4천5백원.

“보통 반조리 떡볶이에 비해서는 단맛이 덜하지만 원조 제천빨간오뎅 비해서는 단맛이 강한 편이다. 깔끔한 매운맛이 좋으며 어묵이 꼬치째 들어 있어 먹기에 편하지만 조리할 때에는 국물을 어묵에 끼얹어가며 끓여야 하는 것이 번거롭다. 쪽파를 송송 썰어 어묵 위에 뿌려 먹으면 원조 제천빨간오뎅 맛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3 제이키친 궁중 국물 떡볶이 쌀떡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간을 해서 담백한 궁중 떡볶이로 유기재배한 국내산 쌀로 만든 쌀떡을 사용했다. 떡과 소스, 어묵과 양파, 대파까지 함께 담겨 있어 물만 붓고 끓이면 돼 간편하다. 온라인 푸드 마켓 마켓컬리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2명이 먹기 적당하다. 가격은 7천9백원.

“다른 떡볶이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나 달지 않고 매운맛이 약간 나는 간장소스가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양파와 대파가 함께 들어 있어 따로 채소를 살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다. 소고기를 얇게 썰어 함께 넣어 조리하면 궁중떡볶이의 맛을 보다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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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의고수 닭치고 밀떡볶이 순진한맛

캡사이신 가루 대신 국산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냈다. 따로 닭육수가 동봉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매운 화끈한 맛과 보다 순한 순진한 맛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1~2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6천9백원.

“먼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떡과 양념을 볶은 뒤 육수를 부어 끓여 먹는 방식으로 먹을 때까지 떡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하다. 다른 떡볶이와 달리 육수가 있어서 감칠맛이 뛰어나지만 어묵에서 비린 맛이 약간 난다는 것이 아쉬웠다.”
 

5 고래사어묵×미미네 국물 면볶이

달큼하면서도 매콤한 미미네 떡볶이와 고래사어묵의 콜라보 제품이다. 고래사에서 특별 제작한 어묵면은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난다. 2~3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6천8백원.

“떡볶이를 먹을 때 떡보다 함께 들어 있는 당면이나 쫄면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마치 납작 당면 같은 어묵면 속까지 양념이 잘 스며들어 별미다. 달콤하면서도 매운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추천. 단맛을 줄이고 싶을 때에는 물을 조금 더 붓고 고추장을 약간 더 넣어 먹으면 맛있다.”
 

6 아딸 순창고추장떡볶이

특허 받은 토마토 고추장 소스와 쫄깃한 밀떡, 어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춧가루에 우리밀과 토마토 발효액 등을 넣어 만든 아딸의 특제 소스에 떡과 어묵, 물만 넣으면 간단하게 떡볶이가 완성된다. 1~2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4천9백원.

“토마토가 들어간 특허 소스를 넣어서 그런지 약간 새콤한 맛이 더해졌다. 깔끔하면서도 지나치게 맵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단맛은 다소 강한 편이다. 밀떡볶이로 양념이 고루 배고 어묵도 비린내 없이 쫄깃하며 맛있다.”
 

7 홍제동사랑의집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근처 초등학교 앞에서 40년간 사랑받아온 분식집 ‘사랑의집’ 떡볶이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낸 키트. 쫄깃한 밀떡과 어묵, 참나물과 애호박 등으로 낸 채소육수와 칼칼한 고춧가루 양념을 더한 비법 소스에 물만 더해 끓이면 사랑의집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1~2명이 먹기 적당하며 가격은 5천4백원.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에서 팔던 밀떡볶이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다른 떡볶이에 비해 맛이 덜 자극적이다. 깔끔하게 매운맛으로 후춧가루 맛이 다소 진하게 느껴지는 편. 양배추와 대파를 함께 넣으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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