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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겨울 보약, 자몽

2020-01-05 10:52

취재 : 전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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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불문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자연 그대로의 영양과 맛이 살아 있는 계절 식재료를 대체할 수는 없다. 특히 겨울철에는 자몽이나 귤 등 감귤류 과일이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
강추위와 칼바람 때문에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 하는 계절이지만 현대인이라면 일 년 365일 다이어트를 놓칠 수 없다.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는 척도이기 때문. 먹을 것도 많고 보조제도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건강한 자연에서 온 자연 식재료야말로 최고의 건강식이자 다이어트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해마다 이맘때쯤 우리를 찾아오는 자몽은 여성은 물론, 온 가족 건강을 위한 겨울 보약과 같다.

자몽은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는 데 최상의 파트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 C 일일 섭취 권장량(60㎎) 100%를 섭취할 수 있다. 이는 놀라운 효과들을 선사한다. 콜라겐 생성을 보조해 건강한 잇몸을 갖도록 해주고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 또 건강한 면역체계를 지탱하는 데 도움을 주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와 같은 프리 래디컬을 중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비타민 A와 함께 에너지 증가를 돕는다. 무엇보다 100g당 30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이상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엽산, 칼륨, 식이섬유, 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칼로리당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
 

속이 더 놀라운 플로리다 자몽

자몽의 효능은 익히 알고 있는바, 그중에서도 특히 플로리다 자몽이 인기다. 그 이유가 뭘까? 플로리다는 아열대성 기후의 적당한 기온과 넉넉한 강우량, 풍부한 햇빛과 모래 섞인 독특한 토양 조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달콤하고 과즙이 많은 자몽을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지닌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자몽은 독특한 아열대 조건으로 인해 외관에 흠집이 있긴 하지만, 얇은 껍질 속에 비교할 수 없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이 들어 있어 ‘속이 더 놀라운’ 플로리다 자몽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렇듯 좋은 자연환경과 묵직한 시간이 선물하는 플로리다 자몽은 보통 11월에 출시가 시작되고, 바로 지금 1월부터가 가장 높은 당도의 플로리다 자몽을 맛볼 수 있는 피크 시즌이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낸 천혜의 식재료, 플로리다 자몽. 지금이 딱 그 풍부한 과즙과 맛을 제대로 즐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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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자몽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자몽청

영양이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청으로 만들어 겨울철 시판 음료 대신 차로 즐기거나 요리에 넣어도 좋다. 우선 플로리다 자몽 2개와 동일한 분량의 설탕, 소독한 유리병을 준비한다. 깨끗이 세척한 플로리다 자몽을 슬라이스한 다음 유리병에 설탕, 자몽 순서로 반복해 넣고 밀봉한다. 이렇게 만든 자몽청은 2~4일 실온에서 숙성 후 냉장보관 해 마시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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