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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하여

2019-05-09 12:04

취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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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면 더 이상 끼니만으로는 우리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다. <여성조선>에서는 노화를 늦추기 위해 그리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불편해지는 몸을 위해 챙겨야 할 필수 건강보조식품에 관해 알아본다. 두 번째는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하는 눈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이다.

도움말·참고도서 <눈이 젊어지는 기적의 눈 건강법>(비타북스), <눈이 좋아지는 습관>(이덴슬리벨), <약 사용설명서>(지식채널), 네이버 두산백과사전
눈은 인간의 장기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다. 오감에서 얻는 정보의 약 80%는 시각에서 비롯되며, 그만큼 눈은 광범위한 시각 자극을 받아들이고 처리한다. 하루 평균 2만 번 정도 깜박이고, 눈 근육은 10만 번 이상 움직인다. 잠시도 쉬지 않고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이 하루 10만 번 뛰는 것을 감안하면 눈의 활동량은 심장에 버금간다. 그런 눈은 2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어 40대에 접어들면 눈이 나빠진 것을 자각할 정도로 조절력이 크게 감소한다.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터넷 이용 실태를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만 3세 이상 인구 87.8%가 스마트폰 이용자였다. TV, 스마트폰 등 하루 평균 매체 이용시간은 5시간 53분에 이른다.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처럼 가까운 곳을 장시간 바라보는 작업은 수정체를 계속 조절 상태에 놓이게 만든다. 수정체가 가까운 곳을 보는 데 오래 고정되면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가 피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결국 모양체의 조절 기능을 약화하고 수정체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게다가 작은 글씨를 들여다보느라 자기도 모르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꾸 눈 가까이에 대어 눈을 더욱 피로하게 만든다. 눈의 피로가 축적되면 나이를 불문하고 노안이 앞당겨져 ‘젊은 노안’이 증가한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것에 초점을 자주 맞춰야 하는 생활환경이나 습관을 고쳐야 한다. 안과 전문의들은 “눈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비결이며, 수정체가 쉽게 피로해지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은 50분간 근거리 작업 후 5~10분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쉬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어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눈은 10세까지 발달하고 이후에는 시력 등 건강 상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시력이나 눈 건강에도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녹내장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3년에 한 번씩 눈을 검진한다.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어둡거나 환한 환경에서는 눈에 피로가 쌓인다.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공부하거나 일할 때는 60W 백열등을 끼운 천장등을 켠 채 작업하고, 형광등을 끼운 책상용 스탠드를 함께 켜는 게 좋다. 공간 전체 조명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백열등을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의 책이나 모니터 글씨를 또렷하게 보기 위해 형광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물과 눈의 거리 역시 적당한 게 좋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과 50~60㎝ 떨어진 거리에 둔다. TV를 볼 때도 화면 크기의 5~7배 거리를 유지하고, 방의 조명 역시 너무 어둡지 않게 조절한다. 자외선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이 심한 날은 계절에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끼는 것이 좋다.
 

눈에 좋은 음식과 영양 성분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려면 지금 식생활을 돌아봐야 한다. 눈 질환을 예방하는 영양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1 흐릿하고 침침한 눈, 비타민 A
눈이 건조하거나 시력이 감퇴된 느낌이 들 때 혹은 밤중에 눈이 침침하다면 비타민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비토 반점(Bitot Spot)이라고 해서 눈의 흰자에 회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질 수도 있다. 비타민 A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 A는 심장, 간, 피부 등에 존재하는 지방세포조직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비타민 A를 대체하는 성분이 베타카로틴이다. 당근, 시금치 같은 녹황색채소에 많이 들어있고 우리 몸에 들어와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비타민 A 전구체 혹은 프로비타민 A로 불리며, 비타민 A에 비해 독성이 없어 섭취하는 데 부담이 없다.
 

2 폴리페놀이 풍부한 안토시아닌
눈에 좋은 대표 먹거리 중 하나가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는 왜 눈에 좋을까? 바로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에 함유된 색소나 쓴 성분이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눈을 생기 있게 한다. 백내장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눈의 모세혈관 속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모양체근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노안 예방은 물론 안정 피로에도 효과가 있다.
 

3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
망막은 DHA와 EPA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오메가-3 지방산에 많이 들어있다. DHA와 EPA는 눈의 조직 재생을 도와 안구건조증을 완화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만들 수 없어 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들기름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갓 짠 들기름을 건강 보조제처럼 매일 먹는 것도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주성분인 루테인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포함된 천연색소 카로테노이드 성분이다.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노화 등으로 눈 건강이 나빠졌을 때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충하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일 섭취량은 10~20㎎이 적당하다.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다. 루테인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제아잔틴이라는 카로테이노이드 성분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5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
눈 건강보조식품 중 인기 있는 성분 중 하나다.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하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를 증가시키고 눈의 긴장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E의 550~1000배나 된다. 눈의 초점 기능을 원활히 하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연어, 새우, 게, 연어알 등 적색 어패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스타잔틴은 하루 4~12㎎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고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6 눈의 비타민 루틴
최근 주목받는 영양 성분 중 하나다.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루틴은 망막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백내장을 예방하고 비타민 C의 흡수를 촉진하므로 루틴과 비타민 C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밀을 비롯해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케일, 감귤류에 많이 들어있다.
 

7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제아잔틴
제아잔틴은 망막황반 중심에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 위험이 제아잔틴의 낮은 혈장 플라즈마 농도와 관계있으며, 제아잔틴의 공급이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백내장의 위험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각막과 렌즈에 의해 여과되지 않는 파란 빛을 여과하여 빛에 의한 망막 손상을 방지한다. 빛수용체 막에 지방산 과산화를 방지하며, 망막 주변에 공급하는 혈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옥수수, 사프란, 진한 녹색 잎이 무성한 겨자, 순무, 케일과 같은 색깔을 가진 식물에 많다.
 

8 눈을 생기 있게 하는 타우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문어, 오징어, 굴, 바지락, 전복, 소라 등 어패류와 생선의 거무스름한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은 눈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혈압을 안정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1 건강남녀 루테인과 밀크씨슬
#루테인 #밀크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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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식약처 인증 국화과 식물인 밀크씨슬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하는 눈과 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 30캡슐(30일 분) 2만4천원.
“비타민 A 등 눈 건강보조식품 중에는 간에 무리가 되는 성분도 있어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밀크씨슬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니 일석이조다. 가격이 합리적이며, 케이스가 작아 휴대하기도 편하다.”
 

02 뉴스킨 파마넥스 아이케어
#루테인 #멀티비타민 #눈종합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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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이 눈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준다. 다양한 식물 영양소가 부원료로 함유된 멀티비타민 제품. 60캡슐(30일 분) 6만원대.
“루테인 외에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등 주원료와 부원료로 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위한 종합영양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03 DHC 아이 루테인
#루테인 #1일권장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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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이 황반 밀도를 유지해 노화로 인한 눈 건강에 효과적이다. 침침하고 흐릿한 눈을 선명하게 도와준다. 30캡슐(30일 분) 1만8천원대.
“마리골드 추출물인 루테인 18㎎와 함께 올리브오일과 양까막까치밥나무 추출물, 치자황색소, d-a 토코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04 솔가 루테인 20
#프리미엄루테인 #특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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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이상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보유한 최초 루테인 브랜드 플로라글로(FloraGLO) 원료를 사용했다. 루테인 단일성분 정제로 노화나 스마트기계로 인해 침침해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60캡슐(60일 분) 8만4천원.
프리미엄 원료인 플로라글로(FloraGLO)를 사용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플로라글로는 미국 국립 안(Eye)연구소에서 5년 동안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공식 사용 원료로 지정할 정도로 원료에 대한 안정성이 보장된다.
 

05 생활정원 아이 솔루션
#루테인20㎎ #비타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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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호와 영양 공급을 담당하는 루테인과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 A가 1일 영양소 기준치를 함유했으며, 식물성 캡슐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45캡슐(45일 분) 4만5천원.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 A·C·E, 아연과 구리까지 함유한 복합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이다. 포도씨유, 결명자 농축분말, 블루베리 농축분말 및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 아스타잔틴이 부원료로 배합되어 있다.”
 

06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
#루테인 #오메가-3 #안구건조증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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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한 눈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자연 상태 피시오일에서 얻은 오메가-3가 건조한 안구를 촉촉하고 맑게 개선한다. 1회 2캡슐 섭취를 권장한다. 60캡슐(30일 분) 4만2천원.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에 DH A를 강화한 오메가-3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30㎝ 이하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자연 상태 그대로의 정제어유에서 얻은 EPA와 DHA 지방산을 사용해 믿을 만하다.”
 

07 애플트리김약사네 눈건강 365 루테인아스타잔틴
#루테인 #아스타잔틴 #비타민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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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눈의 노화와 피로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30캡슐(30일 분) 3만5천원.
“휴대가 간편한 PTP 포장으로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외에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B₂, E,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해 눈의 노화를 늦추고 예방할 수 있다.”
 

08 풀무원로하스 스마트안
#루테인 #베타카로틴 #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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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영양 공급의 도움을 주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셀렌의 3종 기능성 원료를 함유했다. 식약처 최대 루테인 권장량을 준수하며, 모든 원료가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이다. 64캡슐(32일 분) 5만원.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100 % Non-GMO 씨앗으로 기른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하루 최대 권장량인 20㎎ 함유하고 있다. 공기를 차단한 PTP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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