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STYLE
  1. HOME
  2. STYLE
  3. food

[요리연구가 선미자의 한 그릇 영양밥 08]전복영양밥과 찹쌀누룽지죽

2018-07-22 09:56

진행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

  • 메일보내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요리연구가 선미자가 밥 한 그릇에 제철 식재료와 영양소를 고루 담은 한 그릇 영양밥을 제안한다.
그 여덟 번째는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해줄 전복영양밥과 녹두단호박백숙 국물을 넣어 맛을 낸 찹쌀누룽지죽이다.

요리 및 스타일링 선미자 그릇 및 소품 협찬 화소반(031-712-0679, www.hsoban.co.kr), 나무목(010-8256-2900, www.namumok.co.kr)
“전복과 은행, 대추, 다시마 국물을 넣고 들기름을 둘러 영양밥을 지으면 여름 보양식으로 더없이 좋습니다.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과 전복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별다른 반찬 없이 오이지만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심플 마늘장조림은 고기에 간장 양념을 해 끓이는 것이 아니라 푹 삶은 고기를 양념해 숙성시켜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밥도둑 반찬이에요. 전복과 소고기의 칼슘과 인이 조화를 이뤄 자양강장 효능이 더해진 전복영양밥에 심플 마늘장조림을 곁들이면 무더위에 지친 몸에 보양식으로 그만입니다.  요즘 한창인 열무를 데쳐 된장 양념에 버무려 곁들이면 맛과 영양적인 면에서도 궁합이 좋습니다.”
 

전복영양밥

본문이미지
기본 재료
 
전복(중간 크기) 2개, 찹쌀·멥쌀 1컵씩, 은행 10알, 대추 5알, 다시마 국물 2컵, 들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소금 ¼작은술, 식용유 약간

만드는 법 
1 찹쌀과 멥쌀은 씻어 물에 20분 정도 불려 체에 밭친다.
2 전복은 살만 발라 이빨을 잘라내고 어슷하게 편으로 썬다.
3 은행은 팬을 달궈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볶아 껍질을 벗긴다.
4 대추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5 냄비를 달궈 들기름을 두르고 찹쌀과 멥쌀을 볶아 밥솥에 쏟고 은행, 대추, 다시마 국물, 청주, 소금을 넣어 백미코스로 밥을 짓는다.
 
 
심플 마늘장조림

기본 재료 
소고기 우둔(또는 홍두깨살) 400g, 청주 ½큰술, 대파 ¼대, 편마늘 2쪽 분량 양념장 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꿀 1½큰술, 청주·참기름 1큰술씩, 맛술 ½큰술, 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큼직하게 썰어 팔팔 끓는 물에 한 번 데친다.
2 냄비에 삶은 고기를 담고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30~40분 뭉근히 끓여 부드러워지도록 삶는다.
3 삶은 소고기는 먹기 좋게 결대로 찢어 볼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넣고 버무린다. 육수는 식혀 기름을 걷어내고 통에 양념한 고기를 담고 육수를 부어 3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는다.
 
 
시골풍 열무나물 

기본 재료 
데친 열무 200g, 소금 약간, 물 7컵 양념장 된장 1큰술, 미소 된장·다진 파 1작은술씩, 액젓·다진 마늘·깨소금 ½작은술씩, 후춧가루·홍고추채 약간씩

만드는 법  
1 열무는 깨끗이 손질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무르도록 삶은 뒤 찬물에 헹궈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볼에 열무를 담고 ②의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본문이미지

“여름철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백숙은 체질에 따라 식재료를 달리 넣는 것이 좋아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인삼과 닭고기는 함께 먹으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영양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지친 몸에 기운을 북돋웁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보다는 차가운 성질인 녹두를 더하는 것이 속열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고 맛도 훨씬 구수합니다. 녹두는 삶아 껍질까지 그대로 넣으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백숙에 녹두와 함께 단호박을 넣으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녹두단호박백숙 국물에 찹쌀누룽지를 넣어 끓이면 역시 별미입니다. 된장으로 맛을 낸 오이파프리카무침은 아삭한 오이와 파프리카의 식감이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습니다.”
 

녹두단호박백숙

본문이미지
기본 재료
  
생닭 1.2~1.5㎏, 녹두 1컵, 단호박 ¼개, 부추 100g, 물 3ℓ, 참치액 2큰술, 소금 1작은술 닭 데침 물 물 3ℓ, 대파·양파·생강·마늘·청주 약간씩

만드는 법  
1 냄비에 닭을 담고 닭 데침 물 재료를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인 뒤 닭을 꺼내 찬물에 씻는다.
2 단호박은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씨를 긁어내고 먹기 좋게 썬다.
3 냄비에 씻은 닭을 담고 물, 녹두를 넣어 닭이 익을 때까지 끓이다 단호박을 넣는다. 단호박이 익으면 불을 끄고 부추를 썰지 말고 통째로 넣어 국물에 적셔 숨을 죽인다.
4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하고 그릇에 옮겨 담는다.
 
 
찹쌀누룽지죽

기본 재료 
찹쌀·물 2컵씩, 맛간장 1⅓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찹쌀은 씻어 물에 2시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쳤다 밥솥에 쏟고 물, 맛간장, 참기름, 소금을 넣어 백미코스로 밥을 짓는다.
2 ①의 찰밥을 한번 섞어 한 김 빼고 적당량을 퍼서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3 팬을 달궈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찰밥을 넣어 주걱으로 눌러 모양을 잡아가며 누룽지를 만든다.
4 냄비에 노릇하게 눌은 누룽지를 담고 녹두단호박백숙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죽을 끓인다.
 
 
오이파프리카무침

기본 재료 
오이 2개, 빨간·노랑 파프리카 ½개씩, 참기름 ½큰술 양념장 된장·미소 된장·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고추장·물엿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오이는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길게 반으로 갈라 먹기 좋게 어슷 썬다. 파프리카는 네모지게 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볼에 오이와 파프리카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 코팅하듯 버무린 후 ②의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요리 연구가 선미자

본문이미지
의상학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요리에 대한 사랑과 타고난 재능으로 요리 연구가의 길에 들어섰다. 강남 주부들을 대상으로 요리 강습을 시작했으며 현재 TV조선 <만물상>,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 요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정직하고 맛있고 행복하고, 그래서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음식을 널리 알리는 게 꿈이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