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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인 비빔국수 맛 테스트

2017-07-13 15:03

진행 : 고윤지 기자  |  사진(제공) :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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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여름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 한 그릇이 간절하다. 차갑게 식힌 면발과 입맛 돋우는 양념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여름 비빔국수의 모든 것을 담았다.

요리 및 도움말 김영빈(수라재)
CHAPTER 1.
시판 비빔국수 8 테스트
 
오뚜기
메밀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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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면에 통참깨와 김 가루로 맛을 더해 매콤, 새콤한 맛을 완성했다. 메밀 성분이 함유된 라면과 고명스프, 액체스프로 구성돼 있다. 면과 액체스프로 비빔면을 만든 뒤 고명스프인 참깨고명스프를 뿌리면 된다. 가격은 7백원이다.
 
“달콤하고 매콤한데, 우리가 비빔라면을 먹을 때 기대하는 새콤한 맛은 조금 부족해요. 마지막에 고명으로 뿌린 참깨 가루의 맛과 향이 더해져 끝 맛이 고소해요.” ― 고윤지 기자
 
 
 
풀무원
생가득 순메밀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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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을 맞아 풀무원에서 밀가루나 소금 등을 일절 넣지 않고 100% 메밀만 갈아 만들었다. 이때 사용된 메밀은 껍질만 벗겨낸 생메밀로 메밀 특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진다. 비빔스프와 기름장 그리고 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3천9백90원이다.
 
“순메밀은 원래 뚝뚝 끊기는데 풀무원의 이 면은 탱글탱글 찰기가 있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네요. 그런데 양념이 조금 아쉬워요. 파, 마늘 등과 같은 생채소 맛이 그대로 묻어나요. 마치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양념장 맛이에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오뚜기
집밥식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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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식 비빔냉면이라는 이름처럼 냉장고 속 김치, 오이, 당근 등과 같은 간편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응용 레시피를 포장용기에 실었다. 냉면사리와 비빔장 2개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3천4백90원이다.
 
“오뚜기의 생쫄면 양념장과 같은 양념장인 것 같아요. 그런데 쫄면보다 훨씬 덜 매워요. 아마도 냉면의 면이 쫄면 면보다 양념을 더 많이 흡수해서인 것 같아요. 평소 매운 냉면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소스가 조금 부족해 촉촉한 맛이 덜해요. 냉면을 아주 조금 덜 넣으면 맛이 더 좋겠어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오뚜기
생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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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양념비빔장과 고소한 참기름, 생생한 야채고명 등이 곁들여져 완성된 오뚜기표 쫄면. 쫄면사리와 야채고명, 양념비빔장 3가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6천90원이다.
 
“면의 식감이나 탱글탱글함이 시판 쫄면처럼 맛이 좋아요. 양념장은 일반 초고추장 맛보다 살짝 고소해 매콤하지만 짜지 않네요. 여름에 상추 등의 채소류와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CJ
함흥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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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과일을 72시간 저온 숙성해 완성한 비빔장이 들어 있다. 과일의 시원한 단맛을 알맞게 살려 양념장 맛을 낸 제품으로 함께 들어 있는 냉면 역시 전통방식으로 만들었다. 냉면과 비빔소스, 참깨와 김고명 등 3가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5천6백90원이다.
 
“양념과 면의 비율이 알맞아 먹는 내내 촉촉해 먹기 좋아요. 하지만 비빔국수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보다는 시큼한 맛이 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겐 메밀면 향이 좀 강하게 느껴져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농심
둥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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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탄력 있는 냉면과 숙성 비빔장 양념, 말린 오이지와 북어 고명 등의 내용물이 각각 개별 포장돼 있다. 플라스틱 그릇이 내장돼 별도의 그릇이 필요하지 않다. 가격은 1천5백원이다.
 
“면이 쫄깃하고 탄력 있어요. 시판 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도 없고요. 그런데, 양념장이 부족해서 덩어리째 엉겨 붙네요.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 2개를 삶아 면은 하나 반을 넣고, 양념을 두 개 넣어 비비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오뚜기
함흥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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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을 대비해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빔라면이다. 가늘고 탄력 있는 면발을 무기로 매콤, 새콤, 달콤한 함흥냉면 양념장을 더한 맛이 일품이다. 양념장을 담은 액체스프 외 유성스프라는 명칭의 스프가 별도로 첨가돼 있다. 가격은 1천5백원이다.
 
“참기름 향이 고소해요. 양념장과 면의 비율이 알맞아 식감이 촉촉하고 맛이 좋아요. 냉장면보다 면이 가늘지만 훨씬 더 탱글탱글하고 탄력 있어요. 오늘 먹어본 시판 비빔면 중 가장 맛이 좋네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팔도
쫄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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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이열치열을 느끼고픈 이들을 위해 33년간 10억 명이 비빈, 비빔면 업계 1위 팔도 비빔면에 매운 맛을 더해 만든 제품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강렬한 매운맛이 강점이다. 가격은 9백원이다.
 
“소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딱! 그 맛이에요. 맵고, 새콤하고 달콤해요. 삼각점이 있으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맛이네요.” - 김영빈 요리연구가
 
“끝 맛이 매워요. 고추장은 잘 먹지만, 인공 캡사이신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위가 따끔따끔하는 증상이 있는 저는 위가 조금 아린 정도예요. 맵고 아린데 자꾸만 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네요.” - 고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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