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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의 꿀팁 8

2020-10-17 09:43

글 : 박미현  |  사진(제공)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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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 집의 물건을 정리하는 tvN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큰 인기다. 알아두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신박한 정리 꿀팁 베스트 8.
1 공간에 역할 부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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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대가 된 거실의 러닝머신, 갈 곳을 잃고 드레스 룸 한쪽에 놓아둔 안마의자 등 공간에 맞지 않게 배치된 물건은 그 공간의 역할을 불분명하게 만든다. 침실, 거실, 주방, 아이 방, 서재 등 공간에 맞는 물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침실은 숙면과 휴식의 공간, 작은 방은 드레스 룸, 서재는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작업 공간 등 방마다 주제를 정해 역할을 나누자. 그리고 그 역할에 필요한 물건들만 배치한다. 역할에 맞지 않은 물건이 들어가게 되면 그 방은 결국 또 무용지물의 공간이 된다. 방마다 필요한 물건을 나눈 뒤 필요 없는 물건은 아깝더라도 과감히 정리하자. 그래야 일상에 한결 홀가분해진 집다운 집이 된다.


2 과거, 미래의 물건 말고 현재 필요한 물건만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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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썼던 물건, 미래에 필요할지도 몰라 쟁여둔 물건 때문에 집이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이다. 물건을 정리할 때는 우선 지금 당장 필요한지부터 따져보자. 그 외 물건은 과감히 비워야 집이 정리된다. 물건을 비우면서 내 취향이 어떤지 나는 어떤 물건을 좋아하는지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물건 값에 대한 미련도 버리자. 다이어트하려고 사둔 운동 기구들, 영어 공부하려고 사놓았던 책들 등은 나에게 실패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하는 물건들이다. 그 물건을 보고 있을 때마다 받는 스트레스는 더 큰 손실을 가져다준다.


3 품목별로 분류해 동선에 맞게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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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로 역할을 나누었다면 그다음은 자잘한 살림살이들 정리다. 물건 정리의 기본은 바로 품목별로 분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액세서리를 정리할 때는 반지, 귀고리, 목걸이, 헤어밴드 등을 종류별로 나누자. 분류만 잘해도 전보다 물건 찾기가 한결 쉬워진다. 이때 중복되는 물건이 많다면 그중 하나는 비우는 연습을 하자. 정리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물건들의 수량을 파악하면 쓸데없이 물건을 사는 낭비를 막을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물건을 찾기도 쉽다. 그리고 물건의 위치는 내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선대로 놓는다. 서랍장 문이 잘 열리지 않거나 불편한 곳에 물건을 두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되고 결국 물건만 보관하는 창고가 된다. 


4 추억은 사진으로 남겨 파일에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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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버리기 아쉬운, 추억 어린 물건들이 있다. 아이가 학교에서 만든 과제에서부터 발표 때 만든 작품, 그리고 상장과 트로피 등 추억이 담겨 버리기는 아쉽지만 그렇다고 계속 늘어나는 추억을 모두 갖고 있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비교적 부피가 작은 사진이나 상장 등은 가족구성원별로 파일을 만들어 그 안에 보관하고 미술 작품이나 트로피같이 부피가 큰 물건은 사진을 찍어 프린트한 다음 파일에 보관해 언제든지 쉽게 꺼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낡아서 입지 못하는 옷이나 신발, 망가진 가구 등 역시 추억 때문에 버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사진을 찍어 보관한 다음 미련 없이 정리한다.


5 냉장고 식재료와 메뉴 리스트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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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재료가 조금만 떨어져도 왠지 모를 불안감에 냉장고를 그득그득 쟁여둔다. 하지만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체크가 되지 않으면 장을 보는 일은 계속 늘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이 냉장고 속에 쌓이게 된다. 집안 정리 중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냉장고 정리다.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먹을 동안 장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냉장고를 정리해보자. 이미 있는 식재료를 또 사는 일이 없도록 냉장고 문 앞에 식품 리스트를 붙여놓는다. 이때 메뉴 리스트도 적어놓으면 좋다. 매일 장을 봐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면 식습관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시간이 없다면 총알배송이나 샛별배송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6 옷은 계절별, 색깔별 그리고
밝은 색부터 보이게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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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중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옷 정리다. 그만큼 다른 물건들보다 옷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의미다. 먼저 계절별로 나누자. 속옷이나 양말, 그리고 개어서 넣는 옷은 서랍장 안에 종류별로 정리하고 그 외의 옷은 걸어서 보관하는 것이 옷도 덜 상하고 그때그때 찾기도 쉽다. 그다음은 종류별로 분류해 옷장이나 행어에 옷을 거는데 이때 색깔별로 거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 색부터 어두운 색으로 그러데이션으로 걸어놓으면 한결 더 정돈돼 보인다. 옷장을 열거나 드레스 룸에 먼저 들어갔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곳에 밝은 컬러를 배치하면 공간이 시원하고 넓어 보인다. 그리고 옷걸이를 통일시키면 한결 더 정돈돼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7 가구 재배치로 공간 재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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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정리가 안 된다고 수납가구들을 구입하다 보면 집은 점점 더 좁아진다. 불필요한 물건들을 비우고 가구를 재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달라진다. 주방에 식탁 놓을 자리가 부족하다면 과감히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 식사를 하거나 함께 모여 책을 읽는 홈 카페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아이 방 키 높이 책장의 경우 위의 공간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물건을 비운 뒤 세로로 놓인 책장을 가로로 배치하면 책장의 키가 낮아져 아이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수납장을 알뜰히 사용할 수 있다. 가구를 놓을 자리가 부족하다고 창을 막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창을 막지 않도록 가구를 재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한결 더 밝아지고 머무르고 싶은 방으로 변모한다.


8 힐링 공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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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비우고 정리했다면 그 남은 공간에 내가 그동안 원했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보자. 집을 정리한다는 건 생활의 편리함도 있지만 그동안 물건들이 가득해서 포기하고 살았던 내 꿈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잡다한 물건으로 가득했던 창고 방이 비워지면 독서, 음악, 그림 등 내 취향의 물건들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자. 필요 없는 짐들을 정리하고 각각의 자리에 물건들을 보기 좋게 정리했을 뿐인데 마치 새로운 공간을 선물 받은 것과 같은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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