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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가드닝

집안에 봄을 담다

2020-03-26 09:32

글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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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어머니들은 늘 앞마당에 작지만 작은 정원을 만들었더랬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화초와 나무가 좋아지는 건 어머니와 내가 닮아서일까. 삭막한 도심이지만 집안에는 푸르른 생기를 담을 수 있는 기초 가드닝 법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메인 1.jpg

 

기본 중에 기본
전문가에게 배운 화분갈이 법

식물의 뿌리가 지나치게 뿌리게 꽉 차게 자랐을 때는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더 큰 화분으로 갈아주면 뿌리가 뻗을 공간이 생기고 새로운 토양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뿌리가 건강해진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 분갈이로 노화된 분재를 젊게 만들어 영구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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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직접 배합용토 만들기
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섞어 배양토를 만든다. 이미 다 섞어져 나온 판매되는 ‘배합배양용토’보다는 직접 단용용토를 직접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직접 섞어 배양토를 만들면 시판되는 ‘기본용토’의 결점을 보완하여 통기성이나 배수성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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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화분에 깔망 깔기
플랜트박스나 화분의 배수구 위에 깔망을 깔의 흙의 유출이나 해충의 침입을 막는다. 배수구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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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배수층 만들기

통기성과 배수를 위해 화분의 제일 아래에 배수층 돌인 크기가 큰 마사토를 적당량 깔고 그 위에 입자가 고운 펄라이트를 뿌려 틈을 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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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식물 빼 심기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배양토를 ③위에 적당량을 올리고 식물은 뿌리는 다치지 않도록 화분의 중간 부분을 돌려가며 살짝 누른 후 끝부분을 손바닥으로 두드려 빼 화분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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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비는 공간 없이 배양토 채우기
식물의 둘레에 화분의 3분의5 정도 되게 배양토를 마저 채운 후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화분 속을 꾹꾹 찔러 안까지 비는 공간 없이 흙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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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웃거름 주기
화분의 화분은 양손으로 가장자리에 찔러 넣고 틈새 없이 흙이 채워지도록 한다. 그 위에 거름기가 강하지 않은 지렁이 분변토를 웃거름으로 준다. 강한 소나 돼지의 변으로 만든 퇴비는 강해 식물의 뿌리에 닿으면 뿌리가 탈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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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하이드로볼과 이끼로 장식하기

마지막으로 물을 줄 때 흙이 넘치지 않도록 표면에 이끼를 덮거나 하이드로볼로 장식한다. 두 가지를 적절하게 함께 매치 해 장식효과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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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흠뻑 물주기
하이드로볼과 이끼로 장식까지 끝냈다면 물조리개로 물을 준다. 이때 물은 밖으로 물이 새어 나올 정도로 충분히 줘야 뿌리가 섞지 않고 잘 자란다.

 

<화분갈이에 필요한 재료 리스트>

1 상토
검은색이나 갈색을 띄며 나뭇잎, 줄기 등이 섞여 있다. 분갈이 흙에 섞어 쓰거나 거름으로 사용한다. 넓은 잎나무의 낙엽을 부식시킨 것으로 통기성, 배수성, 보비성이 뛰어나다.

2 피트모스 
습지의 물이끼가 쌓여 부식된 것. 보수성, 통기성이 좋고, 부엽토와 똑같이 사용된다. 산성이 강하므로 재배하는 식물에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3 펄라이트
진주암을 고온에서 구운 흰색의 인공용토. 무균이므로 청결하고, 통기성이나 배수성이 뛰어나다. 통기성이 나쁜 흙을 개량하는데 도움이 된다.

4 마사토
화분의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 흙에 섞어주거나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을 심을 때도 많이 사용한다.

5 퇴비
나무껍질이나 소똥 등의 유기물을 쌓아서 발효시킨 것. 요즘은 박테리아나 미생물 등에 의해 음식물쓰레기가 1차로 썩는 부숙과정을 거친 뒤 지렁이가 이를 먹고 분변토를 배출하면 이를 퇴비로 활용한다.

6 하이드로볼
양분은 없고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분갈이 흙에 섞거나 화분 위를 장식할  때 사용된다.

7 이끼
이끼류는 수분의 저장하는 능력이 탁월해 화분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비단이끼는 다른 이끼보다 밝은 그린 컬러로 데코 효과가 뛰어나다.

8 배합배양토
용도에 맞게 이미 배합되어 있는 흙으로 구입할 때 포장지에 적혀 있는 정보를 잘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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