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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의 사계절 리모델링 9]2020 키친 트렌드

2019-12-29 11:31

기획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아파트멘터리·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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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지 않아도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쉴 수 있으며 가벼운 홈파티를 즐기기도 하는 키친. 때문에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에서는 집 안의 얼굴이 거실이 아닌 부엌이 된 지 오래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2020년 키친 트렌드를 담았다.
1 화이트 베이스에 포인트를 준다

이번 2020년 키친 트렌드에서도 화이트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 다만 화이트 주방을 선택할 때 조금의 변주를 주기를 추천한다. 화이트 컬러의 주방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지나치게 튀는 것은 부담스럽다면 일부 도어의 필름만 교체하는 것이 좋다. 톤다운 된 더스티 블루 컬러로 가볍게 옷을 입혀주면 밋밋했던 주방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하고 둥근 라인이 돋보이는 살구색 조명을 더하면 따뜻한 감성이 더해지면서 밋밋한 화이트 주방에 스토리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베이스 컬러를 화이트 톤으로 하되 상부 선반이나 하부장만 우드로 포인트로 주는 것도 좋다.
 

2 홈카페처럼 연출해본다

최근 들어 부엌은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휴식을 주는 ‘홈카페’ 역할까지 해야 한다. 이를 반영하듯 요즘은 혼수에 커피머신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허리 높이의 하부장에 커피머신, 드리퍼, 믹서를 세워놓기만 해도 손쉽게 홈카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하부장에 세라믹 상판을 시공하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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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목 느낌 100% 살린 소재를 사용한다

원목은 꾸준히 사랑받는 자재지만 주방에 사용하기엔 다른 소재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내구성도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자연스러운 광택과 다른 소재가 줄 수 없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장점인데 물과 오염에 약해 주방에서는 쉽게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장단점을 고려해 요즘은 원목 느낌을 100% 살린 코팅 마감의 수입자재가 대세다. 물에 약한 나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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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테리어 필름을 적극 활용한다

주방 전체를 리모델링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거나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기존 주방의 재질이나 톤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는 인테리어 필름 시공이 대안이 된다. 요즘 인테리어 필름은 손으로 붙이는 시트지와는 다르다. 컬러 필름의 경우 마치 도장을 한 듯 깔끔하고 컬러 선택의 폭도 넓다. 컬러만 다양한 것이 아니라 앞서 말했던 원목 재질 느낌의 필름도 있다. 원목의 자연스럽고 수려한 무늬는 그대로 살리고 방염성까지 고려한 고급 필름으로 시공한 주방은 진짜 원목을 사용한 것처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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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방 역시 모듈 인테리어가 대세다

예쁜 주방을 가지고 싶지만 주방만 리모델링해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또 주방만 시공해준다고 해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 업체를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은 주방 단품만 시공을 기획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멘터리 역시 단품 시공을 출시할 예정이며 전체 시공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주방을 미들 그레이드의 합리적인 예산으로 고칠 수 있게 기획하고 있다. 주방만 단품으로 시공할 업체를 찾을 때에는 상담을 통해 기존 업계에서 신경 쓰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내부 몸통 자재를 슈퍼EO를 써서 포름알데히드 수준을 현저히 낮춘다든지, 사용하는 모든 하드웨어는 수입제조사 제품을 쓰는 것 등이다. 또 다양한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주방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하는 업체를 찾는다.
 

마지막 칼럼을 연재하며…

9개월 동안 <여성조선>에서 칼럼을 연재하며 독자 입장에서 가장 쉽고 유익한 정보가 무엇일지 늘 고민하며 칼럼을 썼습니다. 이런 제 마음이 전해져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독자 여러분께 칼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어봅니다. 칼럼을 쓰면서 ‘리모델링’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생각을 다시금 해보기도 했기에 독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공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할수록 본인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독자 여러분 역시 ‘삶을 닮은 공간’, ‘공간을 닮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 칼럼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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