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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겨울 인테리어

2019-12-14 10:20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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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 집 채비를 시작해야 할 때다. 소재, 컬러, 패턴 등 집을 포근하게 만들어줄 스타일링 팁 12가지.

사진 넷기어(www.netgearstore.co.kr), 루이스폴센(www.louispoulsen.com), 마르멜로 디자인(www.marmelo.kr), 메누하(www.menuha.kr), 에잇컬러스(www.8colors.co.kr), 이케아(www.ikea.com/kr/ko), H&M 홈(www.hm.com), ZARA 홈(www.zarahome.com)
1 조명 레이어드
따스한 빛을 밝히는 조명은 겨울 집 안에 온기를 더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집 안 전체를 밝히는 직접 조명보다는 플로어나 테이블 조명 등 간접 조명을 적절히 배치해 빛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도록 해야 집이 은은하고 분위기 있다. 펜던트, 테이블, 플로어 등 다양한 조명을 함께 레이어드하면 빛의 강약 때문에 한결 더 아늑하고 입체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천장등을 끄고 집 안의 조명들만 켜보자. 고급스러운 호텔 룸에 온 듯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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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ZARA 홈 프레임 러그.
 
2 러그 스타일링
폭신하게 밟히는 러그를 하나 두면 집 안이 한결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러그는 난방을 하지 않을 때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고 난방을 하면 그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해 보온에 효과적이다. 거실에 놓을 러그를 고를 때에는 소파와 장식장 같은 큰 가구와 바닥재, 벽면 등 마감재와의 조화를 생각하자. 그레이나 블랙이 주조색이라면 같은 모노톤을 선택하고, 나무 소재 가구가 배치된 공간에는 오렌지, 레드 등의 컬러를 매치하면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가구에 디테일이 없다면 패턴이 있는 러그를 골라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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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골드 매치가 고급스러운 메누하 캔들 워머.

3 따뜻한 향의 캔들 워머
캔들 워머는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도 살리고 캔들의 잔잔하게 퍼지는 향기로 심신의 안정도 찾아준다. 홈 프래그런스 & 리빙 편집숍 메누하 박보람 대표는 추운 겨울이 오면 오렌지, 바닐라 머스크가 블렌딩된 달콤하고 포근한 향을 현관 콘솔에 올려두기를 추천한다. 향은 공간의 첫인상을 좌우하기에 가족들이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 먼저 반기며 추위에 긴장한 몸과 마음이 풀어지는 효과를 준다. 또 환기가 어려운 겨울에 집 안의 각종 생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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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패턴이 돋보이는 마멜 스칸 모노 소파.

4 패턴 플레이
겨울에는 솔리드보다는 패턴을 매치해야 집 안이 한결 더 활기차고 따뜻해진다. 마르멜로 디자인 이경희 대표는 단색 무지 소파에 기하학 패턴 1인용 소파나 스툴을 매치하면 공간에 볼륨감이 더해지면서 경쾌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한 가지 유행이 아닌 자신만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퍼스널 트렌드’ 시대다. 올겨울 다양한 패턴을 자유롭게 믹스매치해 우리 집만의 특별한 패턴 플레이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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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마멜 라운드 소파.

5 오렌지 벨벳 소파
벨벳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아한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겨울 패브릭 중 하나다. 마르멜로 디자인 이경희 대표는 벨벳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으로 집 안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벨벳 소재 소파를 추천한다. 특히 겨울에는 집 안에 따스하고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는 오렌지나 캐멀 컬러를 대담하게 선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벨벳 소재의 클래식함이 원색의 톤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유려한 디자인을 고르면 공간이 한층 더 소프트해진다. 딥한 그린 컬러의 벨벳 소파는 블랙 컬러의 쿠션들과 함께 매치하면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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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쿠션을 테마로 한 H&M 홈 겨울 컬렉션.

6 쿠션 믹스매치
차가워 보이는 스틸 소재 침대나 가죽 소파 등에 겨울 소재 쿠션만 여러 개 매치해도 단번에 포근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Mstyle 유미영 대표는 올겨울, 쿠션을 한 가지 소재로 통일하기보다는 울이나 니트, 퍼, 스웨이드, 벨벳, 코듀로이 등을 여러 개 믹스매치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면과 퍼, 캔버스와 니트, 벨벳과 리넨 등 앞뒷면을 각기 다른 소재로 제작한 쿠션이 다양해 하나의 쿠션으로 여러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이나 브라운 가죽 소파에는 길이가 다른 퍼 쿠션과 패턴이 더해진 벨벳 패브릭 쿠션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보는 것도 좋다. 헤링본 소재나 체크 패턴 역시 공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에는 톤온톤의 울 소재 쿠션이 제격. 좀 더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울 소재 쿠션을 여러 개 나란히 놓은 다음 애니멀 프린트나 화려한 패턴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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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랭킷 활용법
블랭킷은 겨울 집의 보온과 스타일링 등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거실 소파나 의자에 걸치면 커버링 효과를 낼 수 있고 바닥에 깔면 부분 카펫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침대 위에 걸쳐 스프레드처럼 쓸 수도 있으며 밋밋한 벽에 화려한 블랭킷을 붙이면 포인트 벽지도 된다. 블랭킷은 몸에 직접 닿으므로 캐시미어, 울, 면 등 유연한 소재에 감촉이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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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 바이올렛의 컬러 매치가 따뜻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케아.

8 겨울 침구 레시피
구스와 극세사 같은 두툼한 겨울 베딩이 아니어도 면, 리넨 등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을 레이어링하면 포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컬러는 레드, 오렌지, 옐로, 바이올렛 등 따뜻한 계열의 컬러를 메인으로 하고, 패턴 역시 솔리드보다 플라워, 체크, 기하학 패턴들을 과감하게 믹스매치하면 훨씬 더 볼륨감이 느껴지는 따스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드 스프레드를 활용하면 보온성을 더 높일 수 있으며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덮어두면 침실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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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와 협업해 선보인 H&M 홈 룩.

9 벨벳 커튼
올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선보인 방한 커튼의 주 소재는 바로 벨벳이다. 방한 커튼 특유의 두꺼운 소재와 답답함을 없애고 광택감이 도는 은은한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벨벳 커튼이 이번 F/W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벨벳은 소재 특성상 커튼만으로도 공간이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른 가구와 소품은 심플한 것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골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화려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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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미술관 그림을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넷기어 뮤럴 캔버스.

10 뮤럴 캔버스 월 데코
허전한 벽면, 여름에는 시원해서 좋았지만 겨울철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춥고 허전하게 느껴진다. 이럴 때는 따뜻한 기운을 주는 그림으로 벽을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넷기어의 ‘뮤럴 캔버스(Mueral Canvas)’는 특허 받은 ‘트루아트(True-Art)’ 기술로 아날로그 작품 특유의 질감까지 구현해 우리 집을 유명 미술관으로 만들어준다. 뮤럴 캔버스 전용 앱을 통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미국 맨해튼 박물관 등이 소장한 최대 3만여 점에 달하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이나 사진 작품을 안방이나 거실로 가져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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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펠트 소재의 무토 수납함.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과 보관이 편하다.

11 펠트 & 니트 수납함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온기는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온다. 자잘한 살림살이들을 정리하는 수납함부터 차가운 느낌의 플라스틱이 아닌 부드러운 펠트나 니트 소재로 바꿔보자. 수납함을 잘 활용하면 집 안도 한결 깨끗하게 정리돼 보이고 따뜻한 느낌도 더 살아난다. 식탁 의자나 스툴 등에 겨울 패브릭 방석만 하나 올려두어도 찬기를 막아주고 보기에도 훈훈하다. 화기, 조명, 장식장 위에는 따스함이 물씬 느껴지는 겨울옷을 입혀보자. 오래 입어 보풀이 일거나 줄어들어 잘 입지 않는 니트를 재활용하면 온기가 보태져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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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홈 워시드 리넨 나이트가운.

12 홈웨어 스타일링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에는 홈웨어로도 충분히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저 편하기만 한 실내복보다는 레드와 그린이 조화로운 타탄체크 파자마, 자잘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부드러운 와플 텍스처 나이트가운 그리고 페이크 퍼 소재 슬리퍼까지 다양한 홈웨어를 갖춰놓으면 보온성을 챙기면서 스타일까지 잡는 홈웨어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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