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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변화 가능성, 모듈가구

2019-10-09 13:28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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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트렌디한 가구를 꼽으라면 바로 모듈 시스템이다. 가족 구성원의 필요와 집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 가능한 모듈가구에 대하여.
원하는대로 조합이 가능한 모듈 수납장. 몬스트럭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 가능한 모듈가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거나 이사를 할 때 혹은 새로 취미가 생기거나 취향이 변화했을 때 등등 집 안 환경은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따라 계속 변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매번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 가장 각광받는 가구가 바로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모양으로 새롭게 구성 가능한 모듈가구다. 모듈가구는 어느 공간에나 두루 잘 매치되는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회사 삼플러스디자인 김진영 대표 역시 그의 인생 가구로 모듈가구를 꼽았다. 집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데, 이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레고 블록처럼 자유자재로 분리와 조합이 가능한 모듈가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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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벽 크기와 모양에 맞게 모듈 시스템을 새롭게 조합한 책장. 옐로 컬러로 생동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USM.
2 미니멀한 디자인의 모듈가구는 주방에서 부족한 수납을 해결해주는 기능뿐 아니라 파티션 역할까지 한다. 스위스모빌리아.
3 거실, 부엌, 서재, 현관 등 어느 곳에서나 수납의 미학을 선사하는 모듈 선반.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스트링.

이미 유럽에서는 ‘USM’, ‘스트링’, ‘몬타나’, ‘스위스모빌리아’ 등과 같은 모듈 전문 가구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 1885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모듈 전문 브랜드 ‘USM’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무한대로 연결하고 창조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듈 시스템을 지금까지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동그란 볼이 달린 철제 튜브에 원하는 컬러의 패널과 서랍, 문 등의 옵션을 추가해 책장부터 AV장, 장식장, 수납장 등 원하는 구성과 쓰임새를 새롭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 1949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닐스 스트리닝(Nils Strinning)에 의해 설립된 스트링 역시 얇은 라미네이트 고강도 강철로 제작한 다양한 모듈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구조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모듈가구 브랜드다. 또 비비드한 컬러로 유명한 몬타나는 사각 프레임을 쌓거나 옆으로 이어서 확장시킬 수 있는 디자인 모듈가구로 유명하다. 이런 추세에 따라 몇 해 전부터 국내에서도 몬스트럭쳐, 레어로우, 리케 등 모듈 전문 가구 브랜드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으며 옷장, 책장, 수납장 등 현대인의 삶을 반영한 여러 가지 형태의 차세대 모듈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 모듈 시스템은 물건 수납뿐 아니라 욕실과 주방 공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욕실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세면기와 샤워기를 각기 다르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 패키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주방 브랜드 에넥스는 국내 최초로 도어, 컬러, 손잡이 등을 단계별로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주방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 맘대로 구성하는 재미!
2019 모듈가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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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플한 디자인, 모듈로 이어갈 수 있는 기능성, 생동감 넘치는 컬러까지 두루 갖춘 모듈 시스템. 가격미정. USM.
2 상하 또는 좌우로 포켓을 확장해 원하는 벽 수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트링 선반. 구성에 따라 19만원부터. 루밍.
3 오염에 강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모듈 소파. 2~3인용 사이즈부터 팔걸이 구성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2인용 1백26만원부터. 리케.
4 내구성이 뛰어난 사각 선반을 이용해 원하는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듈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기본 패널 1개당 3만7천원, 몬스트럭쳐.
5 6개 유닛 구성의 몬타나 책장. 각기 다른 크기의 칸막이 사이사이에 소품들을 장식하기 좋은 구조다. 가격미정, 루밍.
6 블랙의 모던한 컬러가 돋보이는 수납 모듈가구. 책장, 장식장, AV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301 포스트 9만원, 철제선반·행거 4만4천원, 캐비닛 25만원, 레어로우.
7 올리브, 러스트, 우드티크 등 독특하고 트렌디한 컬러 패널과 매트, 크롬튜브, 매트볼 등 다양한 부품 선택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모듈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미정, 스위스모빌리아.
8 아이들 공부방 및 서재, 작업실 구성에 좋은 모듈가구. 책상 37만원, 수납장 24만원부터, 레어로우.
9 책꽂이, 선반, 장식장 등 원목 사각 프레임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북유럽 가구 브랜드 무토의 모듈가구. 크기에 따라 21만7천원부터. 에잇컬러스.
10 내 옷에 맞춰 옷걸이, 선반, 캐비닛 등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식 오픈 옷장. 가로 158㎝(3가지 타입) 43만2천원, 리케.
11 와이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몬타나 사각 큐브. 사이드·커피 테이블, 벽 수납 등 우리 집만의 유니크한 모듈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23만1천원, 에잇컬러스.
12 책장, AV장, 장식장 등 자신의 취향을 컬렉션하기 좋은 스트링 시스템. 상판을 더하면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성에 따라 매거진 선반 10만원부터, 캐비닛 50만원부터, 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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