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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인테리어

2019-08-28 13:01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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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간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국내 유명 인테리어 전문가 5인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제안하는 올가을 인테리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내 취향이 반영된 ‘집셋 스타일’로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을 가꿔보세요.”
Mstyle 대표 유미영
 
“최근 인테리어 역시 패션과 마찬가지로 한 가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나의 취향이 묻어나는 ‘집셋 스타일(Gypset Style)’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집셋은 집시(Gypsy)와 젯셋(Jet Set,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부자들)의 합성어로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녹여내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올가을 집을 꾸미기 전, 우선 유행보다는 우리 가족의 일상과 취향을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책이 좋으면 메인이 되는 거실을 과감히 서재로 꾸미고, 식물 가꾸기가 취미라면 플랜테리어로 자연친화적인 집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집 안 한쪽 벽면에 일상에 영감을 주는 작가의 그림을 걸어 갤러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우리 집에 취향을 들이고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스타일링 팁입니다. 그리고 계절 변화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패브릭 아이템입니다. 베개나 쿠션, 베드 스프레드, 커튼, 러그 등은 톤 다운된 그레이, 브라운, 그린과 같은 컬러를 믹스매치하거나 벨벳, 니트와 같은 따뜻한 질감의 소재로 교체하기만 해도 여름의 들뜬 분위기를 한층 차분하게 만드는 가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집셋 스타일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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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 서재 공간에 잘 어울리는미니멀한 디자인의 무토 조명. 34만9천원, 루밍.
2 100% 재활용 유리 소재 데코 보틀 겸 꽃병. 집에 특별한 플랜테리어 공간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제품 크기에 따라 8만9천원~5만5천원, ZARA 홈.
3 편안한 등받이가 달린 독서 전용 1인용 소파. 보조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팔걸이와 조명을 매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82만9천원, 이케아.
4 나만의 컬렉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몬타나 모듈 가구. 가격미정, 에잇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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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 컬러가 깃든 ‘리빙 오브제’로
집 안에 따스함을 더해보세요.”
샨탈서울 대표 조수연

“가을 분위기로 집 안을 단장할 때는 채도와 명도가 낮은 컬러 오브제들을 골라 들뜬 여름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혀보세요. 바스락거리는 낙엽, 잘 익은 감과 호박 등 가을을 닮은 색인 카키, 브라운, 주황, 옐로 등의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트 프린트를 벽에 걸거나, 담요를 소파 위에 무심히 걸쳐놓는 것도 좋습니다. 꽃병에 가을꽃을 풍성하게 꽂아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계절의 의미를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운치 있는 드라이플라워, 국화나 코스모스와 같은 가을꽃, 여기에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식물들을 자유롭게 매치하면 집에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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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이국적인 감성의
‘로프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집을 연출해보세요.”
J Loft 대표 정미영

“최근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를 개조한 로프트 스타일 인테리어가 트렌디한 카페나 숍과 같은 상업 공간에서 유행하면서 그 인기가 주거 공간에도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로프트 스타일은 탁 트인 개방적인 공간에 붉은 고벽돌, 구로철판, 티크 고재, 콘크리트, 대리석 등 가공을 최소화한 자연 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해 자연의 와일드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하는 스타일이죠. 가구 역시 가죽이나 메탈 소재를 함께 매치하면 묵직하면서도 이국적인 감성의 로프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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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프렌치 스타일’로
편안한 감성의 가을 집을 연출해보세요.”
디자인폴 대표 박미진

“북유럽이나 모던, 내추럴 스타일이 장악한 국내에 비해 외국에는 프렌치 스타일 집이 많습니다. 프렌치 스타일은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 이런 분위기가 공간에 가족적인 따뜻한 정서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올가을 뉴트럴 컬러의 영향으로 한층 온화해진 프렌치 스타일을 통해 가족이 모두 모여 대화도 나누고 취미도 공유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단, 고풍스러운 프렌치 스타일보다는 모던, 북유럽, 내추럴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접목해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돼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공사 없이 따스한 프렌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은 침대, 거실은 소파, 주방은 식탁처럼 핵심적인 가구 하나만 바꿔도 벽이나 바닥의 마감재보다 공간 분위기를 형성하는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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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패턴의 ‘모던 빈티지’로
가을 공간을 꾸며보세요.”
디자인블랑 대표 유신원

“실용주의가 디자인의 주요 가치로 여겨지면서 단순하고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이트 일색의 단조로운 여름 공간에 지쳤다면, 올가을에는 비비드한 색과 패턴이 강조된 모던한 공간으로 집에 표정을 불어넣어보세요. 컬러를 쓸 때는 톤이 중요합니다. 컬러풀하지만 가능한 한 딥한 톤을 사용해야 차분하고 공간에 무게감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딥 컬러는 컬러가 주는 본래 생기와 깊이감이 공존하기 때문에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컬러 포인트 가구는 부피가 큰 것보다 작고 임팩트 있는 소가구를 선택해야 기존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올가을에는 딥그린이나 레드 등의 벨벳 패브릭을 쿠션이나 가구에 커버링하거나,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정감 있고 따뜻한 레트로 소품들을 집 안 곳곳에 매치하면 집 안 어느 곳에든 웃음과 활기를 더하는 모던 빈티지 스타일 가을 공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모던 빈티지를 위한 컬러풀 리빙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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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실을 환하게 밝혀줄 통통 튀는 옐로 컬러 타월. 크기에 따라 8천원~5만9천원, ZARA 홈.
2 빈티지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스틸 소재의 작업등. 조명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책상, 침대, 소파에서 독서등으로 사용하기 좋다. 2만9천9백원, 이케아.
3 풍성한 가을 컬러의 꽃이 돋보이는 쿠션 커버. 1만4천9백원, H&M 홈.
4 블루 바탕에 빈티지풍 장미 프린트 장식이 돋보이는 쟁반. 5만5천원, 샨탈서울.
5 로맨틱한 핑크 컬러가 공간을 우아하게 만들어준다. 2백8만원대, 에잇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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