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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피플들이 추천하는 영감을 주는 공간

2018-12-12 12:49

진행 : 박미현  |  사진(제공) : 이종수, 조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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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취향과 색깔로 창작 작업을 하는 리빙 피플 6인. 그들이 소개하는 나의 영감의 공간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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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by 리빙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그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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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작업과 방송, 각종 미팅, 강의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밈by 조희선 대표가 놓치지 않는 건 새로운 리빙 트렌드에 대한 분석이다. 최근 그에게 많은 영감을 준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그라니트’. 북유럽풍 스웨덴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실용성, 품질, 아름다움에 근간을 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각종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주방 및 욕실용품 그리고 문구류, 식물 등 집에 필요한 리빙 아이템을 두루 갖춰놓았다. ‘Simplify your life and more time to live(일상을 간소화하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진정한 삶을 즐기세요)’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일상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이 가득하다. 리빙 쇼룸이지만 기존의 가정집을 개조해 친숙하게 물건들을 보고 만지며 집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24, 02-541-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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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수민
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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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리빙 트렌드 최전선에서 다양한 공간 작업을 하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수민. 늘 새로운 발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하는 직업 특성상 그에게 비움이란 일의 영감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후암동 좁다란 골목길에 위치한 ‘오방’은 그가 비움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즐겨 찾는 에어비앤비.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이곳은 하얗게 비운 공간에 황, 청, 백, 적, 흑의 오방색을 더해 단순하면서도 대담한 느낌이 묻어난다. 옛 주택의 아기자기한 구조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문과 창 등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추운 겨울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휴식과 재충전의 아지트다.   

abnb.me/IMgivrEw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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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렉터 최고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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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살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공간 관련 일을 시작한 탠크리에이티브 최고요 대표.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을 추구하는 그가 작업의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찾는 장소는 바로 신사동 퀸마마마켓 3층에 위치한 독립서점 ‘파크’다. 예술서적과 해외서적 큐레이션으로 유명한 독립서점 땡스북스와 포스트 포에틱스가 공동 운영하는 서점으로, 넓은 테라스 쪽으로 도산공원의 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져 마치 비밀스러운 숲 속에서 책을 보는 듯한 고요한 안정감을 준다. 책과 자연이 공존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곳으로 많은 애서가들의 비밀 아지트로도 유명하다. 1층에는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감각적인 소품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그리고 2층에는 친환경 셀렉트숍 ‘오보이’가 있어 다양한 리빙 아이템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퀸마마마켓 3층, 070-4281-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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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멜로디자인 대표 이경희
알코브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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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살면서 매번 창의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여행을 간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마르멜로디자인 이경희 대표는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때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알코브 호텔 서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하곤 한다. 이곳의 특징은 화려하고 트렌디한 콘셉트를 지양하는 대신 휴식이라는 호텔 본연의 의미에 가치를 집중한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이루어진 객실은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클래식 딥 블루 컬러를 더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하게 안정이 되는 위안의 공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과 테헤란로 빌딩숲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전망 역시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데 한몫한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28, 02-623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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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앤오방 가구디자이너 김수희
까레다띠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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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위한 가구를 선보이는 김수희 가구디자이너가 작업의 영감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은 삼청동에 위치한 ‘까레다띠스 갤러리’다. 예술가 600여 명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매달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언제 가도 새롭고 친숙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작품은 추상, 인물, 풍경 등 다양하며, 작품 가격도 크기에 따라 10만원대부터 30만~40만원대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오리지널 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예술가의 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이 왜 예술에 매료되는지 다시금 깨닫기도 하고 자신의 작품 철학을 확고히 다지기도 하는 영감의 창작소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9길 5 3층, 02-544-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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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하 대표 박보람
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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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물고 싶은 안식의 공간을 추구하는 홈 프래그런스 & 리빙 브랜드 메누하 박보람 대표가 추천하는 영감의 공간은 이태원 앤티크 가구 상점들이다. 그는 이태원 거리에서 한국과 다른 유럽의 미감과 색감을 자세히 관찰하며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곤 한다. 그중 제스트는 벨기에, 프랑스 등지에서 공수한 클래식 아이템이 가득한 곳이다. 이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시공간을 초월한 듯 색다른 기분에 사로잡힌다고. 물건마다 제작 연도와 최초의 소유자 그리고 태평양을 건너 이곳 서울 이태원에 오기까지 경유를 짐작하다 보면 거대한 서사를 상상하게 된다. 오랫동안 소중히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손맛과 주인의 애착이 담긴 빈티지 물건은 용도 그 이상의 가치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감의 오브제다.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100, 02-797-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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