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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편집숍에서 가을 트렌드를 읽다

2017-09-01 10:00

진행 : 박미현  |  사진(제공) :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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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곳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올가을 시도해봐도 좋을 가을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배워보았다.
정윤재 대표
에잇컬러스

“올가을에는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재미와 수납 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듈 가구를 활용해보세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정리정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모듈 가구는 물건의 정리는 물론 공간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줘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정윤재 대표가 운영하는 리빙 편집숍. 이탈리아, 북유럽 등 해외의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 소품과 가구 등부터 국내 작가들의 리빙 소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8가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에잇컬러스는 한 가지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고 모던에서 빈티지, 클래식 등 여러 가지를 믹스 매치해 각자의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공간을 지향한다. 9월 중순에는 큰 공사 없이 가구와 소품만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집을 꾸밀 수 있는 팁을 제시하는 에잇컬러스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www.8col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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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각적인 월 데코 수납
인테리어의 기본은 수납이다. 아무리 값비싼 가구와 소품을 들여놓아도 정리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올가을 정리와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고 싶다면 좁은 공간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 가구를 활용해보자. 공간의 용도와 스타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책장, 책상, 장식장 등 어떠한 한계와 제약도 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녀 더욱 매력이 있다. 모양이 제각각인 모듈의 경우 컬러를 한 가지 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주는 것이 스타일링 팁이다.
2 변화가 쉬운 소가구 최근 거실은 파티를 할 수 있는 모임의 공간이기도 하며 가볍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거실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 큰 소파나 테이블보다는 이동이 쉬운 2인용 소파와 의자, 모듈형 테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 여기에 계절감까지 더하고 싶다면 쿠션, 러그 등 가을 느낌의 패브릭을 함께 스타일링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따스함이 더해진 거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4 골드 포인트의 조명&화기 가을 하면 떠오르는 소재가 바로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는 골드다. 특히 가을의 골드는 금빛으로 물든 들녘처럼 자연의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가을 분위기로 집 안에 골드를 더하고 싶다면 조명과 화기를 바꿔보자. 로즈골드가 들어간 스탠드 조명은 거실이나 침실의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아낸다. 드라이플라워, 가을 꽃과 열매 등을 꽃아둘 화기 역시 골드를 활용하면 자연미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유하영 실장
키엔호

“나무, 흙, 돌, 금속 등 물성의 본질이 살아 있는 소재는 자연에 안긴 듯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이런 자연주의 인테리어의 인기는 가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단, 자연주의 감성의 원목 가구들을 고를 때에는 오롯이 원목 소재로 된 것보다 골드나 실버 등의 포인트로 모던함과 유니크함이 더해진 디자인을 골라야 오랫동안 지루하게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패턴의 타일과 빈티지 티크 우드 등 세계적 트렌드를 이끄는 수입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는 곳. 최근 키엔호 퍼니처 브랜드 ‘키엔호 컬렉션’도 론칭했다. 핸드메이드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인위적인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재와 제품이 갖는 물성 자체를 중요시한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키엔호의 대표 아이템인 핸드메이드 엔커스틱(납화 기법) 타일에서는 컬러의 다채로운 발색이 주는 강렬함을, 빈티지 우드에서는 오랜 시간이 선사하는 클래식함을 즐길 수 있다. 100여 시간이 넘는 마감 작업을 통해 하나의 테이블 상판을 완성하는 키엔호 컬렉션 가구 등도 만날 수 있다. www.kien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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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링본 패턴 우드 도어
인테리어 중에서도 문 디자인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다. 바닥에 주로 사용되는 헤링본 패턴을 문에도 적용해보자. 헤링본 방식으로 제작된 문은 사선 무늬가 뻗어나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모아 공간을 좀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포인트가 되는 문 하나만 교체해도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2 레드 포인트 패턴 타일 레드는 아직 식지 않은 여름의 열정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가을의 클래식함과 풍요로움을 대변하는 컬러다.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 때문에 가을에 시도하기 좋다. 공간 전체에 적용하기보다는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며, 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도 공간을 한층 더 이국적으로 만들어준다.
3 휴식 더한 가을 욕실 집 안에 딱 한 군데 변화를 주고 싶다면 욕실을 선택해보자. 휴식처로서의 집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욕실이 집 안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좁은 공간인 만큼 자신의 취향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과감한 패턴 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상업 공간에서나 시도 가능한 개성 있는 나만의 욕실을 연출하는 것이 요즘 욕실 트렌드다.
4 다리를 강조한 우드슬랩(Woodslab) 테이블 내추럴리즘의 영향에 따라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통나무 원목 상판의 우드슬랩 테이블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드슬랩 테이블은 하나의 통나무를 다듬어 한 장의 판으로 만들어낸 테이블이다. 자연의 형태와 무늬 그 자체만으로도 집 안 분위기를 내추럴하게 바꿔주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거실 공간에 잘 어울린다.
 
 
 
NNN
이슬 매니저

“가을이 되면 반질반질한 새것보다는 손때가 묻어 정겨운 느낌이 나는 빈티지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습니다. 시선이 자주 가는 테이블 위나 선반 등에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 느낌의 소품들을 컬렉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추럴함을 기반으로 일상을 감각적이게 만들어주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리빙 편집숍이다. 해외 수입 브랜드의 제품부터 자체 제작한 상품 등 다양한 리빙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명, 화기, 후크 등 인테리어용품은 물론 빗자루와 같은 청소용품, 문구류,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디자인 좋고 품질은 우수한 다양한 리빙용품이 가득하다. www.n-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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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티지 소품으로 연출한 가을 공간
가을볕에 정성껏 말린 드라이플라워를 꽂은 골드빛 화기와 액자, 은은한 차 한잔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티세트, 작은 향초를 넣어둘 스탠드 조명 모양의 티라이트, 빈티지 탁상시계와 공책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물건들을 책상이나 테이블, 선반 위에 모아두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큰 공간에 변화를 주는 것보다 작은 공간에 소소한 변화를 주는 것도 가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2 자연이 더해진 테이블 조명 공간의 분위기는 조명이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조명은 중요한 아이템이다. 가을에는 코르크와 같이 자연소재가 더해진 테이블 조명이나 스탠드 모양의 유니크한 티라이트를 간접조명으로 사용하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3,4 황동 펜던트 조명 & 골드 접시꽂이 가을의 그윽한 분위기를 더욱 돋워주는 조명. 집에서 사용하는 조명의 전등갓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밋밋한 디자인보다는 작은 비행접시를 연상케 하는 무광의 황동 펜던트 조명갓을 활용하면 공간에 재미까지 더해줄 수 있다. 주방에 매일 사용하는 접시꽂이도 우아한 분위기의 골드 컬러로 바꿔보자. 변화는 큰 것보다 소소한 것에서 오는 즐거움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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