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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최이윤 플라워 노트 10]밸런타인데이 메신저 꽃 레시피

로맨틱한 공간 데코부터 감동의 꽃다발까지

2017-02-07 09:40

진행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이보영 Roc Studio  |  어시스턴트 :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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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꽃만큼 사랑을 전하기 좋은 아이템이 있을까.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주는 공간 데코 아이디어부터 받는 이를 감동시키는 로맨틱한 꽃다발까지,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줄 꽃 레시피.

촬영협조 피오레윤플라워스쿨(02-514-1555)
1 샤기과꽃 가는 꽃잎이 개성 있는 꽃으로 국화가 연상되기도 한다. 원색부터 파스텔 톤까지 다채로운 컬러가 매력적이다.
2 유코스예 탈색된 듯한 컬러와 늘어지는 라인이 예쁜 식물. 다소 거칠어 보여도 꽃과 함께 매치하면 내추럴한 멋을 더해준다.
3 석죽 흔히 패랭이꽃을 일컫는데, 밤송이처럼 생긴 모양이 독특한 석죽의 한 종류. 말려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해도 좋다.
4 레이스 하늘하늘한 하얀 레이스를 닮았다. 레이스만 모아 다발 꽃을 만들어도 아름답고, 핸드타이어나 꽃바구니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은 로맨틱한 꽃.
5 설유화 꽃 모양은 조팝과 비슷하지만 조팝보다 자잘한 꽃들이 가지에 가득 붙어 있고 잎이 거의 없다.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6 아네모네 일반적인 아네모네는 꽃잎이 한 가지 컬러인 것이 대부분인데, 요즘 새롭게 나오는 아네모네는 2~3가지 컬러가 오묘하게 섞여 꽃을 디자인할 때 에지를 더해준다.
7 로코포코 장미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신품종 장미. 장미의 얼굴이 크고 컬러감이 독특하다.
8 올포러브 화이트 꽃 이름 때문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다른 장미에 비해 얼굴이 커 몇 송이만 꽂아도 풍성해 보인다.
9 다빈치로즈 꽃잎의 모양이 정교하고 마치 드라이플라워한 것만 같은 빈티지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 제니스타 자잘한 꽃송이가 조롱조롱 매달려 있으며 꽃줄기가 늘어지는 라인이 아름답다. 핸드타이어의 손잡이에 드레스 치맛자락처럼 둘러주면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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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드레스를 입은 핸드타이어
 
화이트와 핑크 그리고 그린 컬러를 적절하게 믹스한 핸드타이어는 로맨틱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이 있습니다. 핸드타이어의 손잡이 부분에 핑크색 제니스타를 드레스 입은 듯 둘러주면 평범한 꽃다발이 한층 특별해 보이지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해 보이고 싶다면 꽃이나 식물의 라인을 살려 높낮이를 주고, 유코스예나 유칼립투스와 같이 작은 잎을 가진 나뭇가지를 여백을 살려 함께 꽂아주세요. 그린 컬러의 나뭇잎들이 화이트와 핑크 등의 꽃 색감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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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브제로 꾸민 행잉플랜트
 
연애시절 서로에게 전했던 선물이나 신혼 때 구입했던 컵, 장식품 등 둘만의 추억이 깃든 물건을 활용해 행잉플랜트를 만들어보세요. 생화와 다육식물, 드라이플라워 등을 꽂거나 붙여서 리본과 같은 예쁜 줄에 엮은 뒤 행어 등에 멋스럽게 걸어두면 생각보다 꽤 멋진 인테리어 오브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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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을 전하다
 
결혼 5년 차인 저 역시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남편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이 많아요.(웃음) 사랑을 상징하는 레드와 핑크 컬러의 꽃을 믹스 매치한 후 파스텔 톤의 막대사탕으로 포인트를 준 꽃은 어떨까요. 이때 활짝 핀 꽃은 몇 송이만 꽂고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와 살짝 핀 꽃 등 꽃의 얼굴 모양과 크기로 포인트를 주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꽃꽂이를 완성할 수 있어요. 또한 레드와 핑크라도 꽃마다 컬러 차이가 있으니 다채로운 레드와 핑크 톤을 사용해 보다 에지 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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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있는 꽃 테이블
 
줄기가 길고 작은 꽃송이가 많은 산사초는 다른 꽃을 섞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고 풍성해 보입니다. 또 단독으로 꽂으면 청순한 매력이 있어 제가 즐겨 사용하고 좋아하는 꽃 중 하나예요. 꽃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죠. 밸런타인데이 남편과 와인잔을 기울이기 좋은 무드 있는 테이블을 연출할 때 산사초를 이용해보세요. 물이 닿는 줄기 부분만 깔끔하게 다듬어 꽃병에 한 다발 꽂고 캔들만 더하면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핑크 드레스를 입은 핸드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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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열매 유칼립투스, 라넌큘러스, 다빈치로즈, 유코스예, 올포러브 화이트, 라넌큘러스 폰폰, 스네이크알륨, 플로럴테이프, 제니스타, 리본, 진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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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열매 유칼립투스, 라넌큘러스, 다빈치로즈의 3가지 꽃을 각각 1~2송이 정도씩 사선으로 겹쳐가며 작은 꽃다발을 만든다. 2 ①의 작은 꽃다발을 지지대로 삼아 열매 유칼립투스와 유코스예를 사선으로 겹쳐 올린다. 3 올포러브 화이트, 라넌큘러스, 라넌큘러스 폰폰, 다빈치로즈, 스네이크알륨 등을 믹스해가며 핸드타이어를 만든다. 4 핸드타이어가 완성되면 플로럴테이프를 이용해 손잡이의 위와 아래 부분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5 줄기 끝을 위로 향하도록 한 뒤 치마를 입은 듯 제니스타를 돌려 잡아가며 두른다. 6 플로럴테이프를 돌려 감아 붙여서 제니스타가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7 얇은 리본과 두꺼운 리본을 교차하듯 두른 뒤 얇은 리본과 두꺼운 리본을 서로 교차해 매듭짓는다. 8 리본으로 매듭을 완성한 뒤 매듭이 풀리지 않도록 중심에 진주핀을 꽂아 완성한다.

TIP 먼저 작은 꽃다발을 만든 뒤 여러 가지 꽃을 조화롭게 섞어 한쪽 방향으로 돌려가며 스파이럴하면 자연스럽고 풍성한 모양의 핸드타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웨이브가 멋진 스네이크알륨을 다른 꽃보다 조금 높게 꽂으면 보다 핸드타이어가 에지 있어 보인다.
 
 
추억의 오브제로 꾸민 행인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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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리본, 크고 작은 유리병, 낚싯줄, 다양한 모양의 비즈, 미라비, 행잉,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볼보사, 핑크 아네모네, 다양한 모양의 컵, 만다린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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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가는 리본에 작은 병을 묶어 매달고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낚싯줄에 묵직하고 예쁜 비즈를 매단 뒤 유리병의 목 부분에 감아 연결한다. 2 병에 물을 담은 뒤 미라비를 조화롭게 꽂아 행잉에 건다. 3 낚싯줄에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볼보사 등을 묶는다. 틸란드시아는 서로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뿌리 부분을 묶어 고정시킨다. 맨 끝에는 투명한 비즈를 달아 행잉에 건다. 4 낚싯줄에 고깔 모양의 꽃병을 묶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려한 핑크 아네모네를 꽂는다. 그 아래에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작은 컵 등을 낚싯줄로 묶어 고정시킨 후 만다린믹스와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등을 꽂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유리병이나 작은 컵에 틸란드시아와 꽃을 꽂아 낚싯줄이나 리본으로 연결에 행잉에 걸어 아름답게 꾸민다.

TIP 생화가 아닌 컬러감이 살아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해도 좋다. 또한 틸란드시아는 가끔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주면 죽지 않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달콤함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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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플로럴폼, 오아시스 칼, 레드장미, 레드 석죽, 피어리스, 그레빌리아존소니, 동백 꽃봉오리, 레드 라넌큘러스, 핑크벨벳, 스카비오사 옥스퍼드, 초롱 클레마티스, 막대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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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플로럴폼의 날카로운 사면을 오아시스 칼로 정리한다. 2 레드장미의 줄기를 짧게 자른 뒤 플로럴폼의 사면에 균형 있게 4송이 정도 꽂는다. 이후 장미 사이사이에 장미보다 줄기를 짧게 자른 레드 석죽을 4송이 정도 꽂는다. 3 피어리스를 포인트가 되도록 한 송이 정도 꽂고 그레빌리아존소니 역시 포인트가 되도록 1~2송이 정도 가장자리에 균형감 있게 꽂는다. 4 동백 꽃봉오리를 볼륨감 있게 꽂는다. 5 레드 컬러 라넌큘러스를 몇 송이 꽂은 뒤 핑크벨벳을 4~5송이 정도 레드장미 사이사이에 꽂는다. 6 스카비오사 옥스퍼드를 포인트가 되도록 장미 사이사이에 꽂는다. 7 초롱 클레마티스는 핀 것과 피지 않은 것을 섞어 꽂는다. 8 막대사탕을 포인트가 되도록 4~5개 정도 분산해 꽂는다.

TIP 동백 꽃봉오리와 막대사탕처럼 동글동글한 꽃과 오브제를 더하면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지고 입체감도 풍부해진다.
 
 
무드 있는 꽃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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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설유화, 전지가위, 키가 큰 대형 꽃병, 앤티크한 오브제, 삼나무, 석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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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설유화는 꽃병의 높이를 고려해 가지를 사선으로 자른 뒤 물에 잠기는 부분에 있는 꽃과 잎을 손으로 떼어내어 다듬는다. 2 굵은 가지는 전지가위를 이용해 쳐낸다. 3 사선으로 겹쳐가며 설유화 꽃다발을 만든다. 4 설유화 전체 양의 80%를 꽃병에 꽂는다. 5 나머지 20%의 설유화는 꽃병을 보아서 비어 보이는 곳에 균형감 있게 꽂아 완성한다. 6 앤티크한 오브제에 삼나무를 꽂아 설유화를 꽂은 꽃병 옆에 매치한다. 석죽의 꽃송이만 잘라 바닥에 놓아 멋스럽게 연출한다.

TIP 촛대와 초 그리고 초콜릿, 그림 등을 더해주면 보다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설유화의 높이는 테이블의 크기를 고려해 조정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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