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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노트 05]꽃을 품은 성탄절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2016-12-22 09:45

진행 : 강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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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꽃과 생화 몇 송이, 낙엽, 소소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만 있으면 생각보다 꽤 괜찮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출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최이윤이 제안하는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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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꽃
 
1 라넌큘러스 폰폰 보통의 라넌큘러스가 파스텔톤이라면 라넌큘러스 폰폰은 마치 말린 꽃처럼 빈티지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겹겹이 이루어진 꽃잎에 주름이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2 아티초크 식재료로 이용되기도 하는 국화과 허브채소. 봉오리를 먹는데 수확하지 않고 놔두면 보라색 꽃이 핀다. 드라이플라워가 가능해 트리나 리스에 활용하기도 좋다.
3 에델바이스 벨벳 소재와 같은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눈이 쌓인 것같이 보여 부케나 꽃바구니, 리스 등의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4 블랙스프레이장미 한 대에 6송이 정도 피는 미니 장미로, 직선으로 꽂게 뻗어 있는 일반적인 장미에 비해 가지가 가늘고 곡선이 있어 내추럴한 무드의 꽃꽂이가 가능하다. 마치 말린 것 같은 빈티지한 색감과 웨이브 있는 꽃송이가 매력적이다.
5 메탈리시아 드라이가 가능한 꽃이며 컬러가 강렬해 꽃꽂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형태 그대로 드라이가 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트리나 리스에 오너먼트처럼 활용할 수 있다.
6 프리티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장미과로 보통의 장미에 비해 잎에 웨이브가 있어 눈길이 간다. 빈티지한 컬러라 다발로 꽂아도 아름답고 각종 꽃꽂이에 포인트를 주기도 좋다.
7 천일홍 여름에 피는 꽃이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꽃시장에서 볼 수 있다. 그 어떤 꽃보다 형태 그대로 드라이가 잘되는 꽃 중 하나다. 드라이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꽃의 색이 조금씩 바래는데 그 자체도 멋스럽다.
8 라넌큘러스 하노이 화사한 색감이 아름다워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꽃 중 하나로 말렸을 때 빈티지한 색감이 예쁘다.
9 그라브루스 특유의 향이 있어서 말린 다음 욕실이나 방 안에 걸어두기 좋다. 컬러감 있는 꽃들과 함께 꽂으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10 프로모섬 꽃잎의 끝부분에 뾰족하면서도 보송한 잔털이 어우러져 있어 차가움과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강렬한 컬러감으로 센터피스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다양한 꽃꽂이에 포인트로 쓰거나 머리만 짧게 잘라 크리스마스 데코 오브제로 사용하기 좋다.
11 피치벨리 얼굴이 큰 장미로 이름처럼 복숭앗빛 컬러가 사랑스럽다. 다양한 장미류를 섞어 꽃다발을 만들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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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리스
평소 낙엽이나 꽃을 많이 말려놓는 편인데요, 리스를 만들 때 활용해서 화려한 조명을 더해보니 빈티지하면서도 아주 멋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기본 리스는 구입해도 되고 철사를 감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낙엽은 너무 많이 꽂지 말고 플라타너스와 같이 잎이 큰 것과 감잎처럼 중간 크기의 것들을 포인트가 되도록 조화롭게 꽂아야 해요. 여기에 말린 천일홍이나 블랙스프레이장미 등과 같이 드라이되는 꽃을 예쁘게 꽂으면 느낌 있는 낙엽 리스를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리스 위에 헌팅트로피를 더하면 더욱 에지 있는 크리스마스 코너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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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장식한 사랑스러운 조명
크리스마스의 무드는 조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해요. 트리나 리스를 만드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 몇 송이 꽃을 이용해 집 안의 조명을 멋지게 단장해보세요. 샹들리에에 말린 장미나 유칼립투스 등을 장식해도 좋고, 생화를 이용해 장식하면 싱그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더할 수 있습니다. 긴 넝쿨 식물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꽂으면 싱그러움이 배가됩니다. 이때 조명을 매다는 체인 부분까지 넝쿨과 꽃으로 장식해야 보다 자연스러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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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꽃 상자
트리도 리스도 번거롭다면 성탄절을 위한 작은 센터피스를 만들어보세요. 칸이 나뉜 나무상자에 크리스마스 오브제와 송이가 큰 꽃을 머리만 잘라 올린 뒤 캔들 몇 개만 더해도 식탁의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로맨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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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돔 속 나뭇가지 트리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지만 과하지 않은 장식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빈티지한 분위기의 컵에 오아시스를 잘라 넣고 LED 전구가 달린 선을 감은 뒤 아스트란티아처럼 꽃송이가 작으면서 드라이가 가능한 꽃을 머리만 잘라다가 글루건으로 나뭇가지에 붙이면 멋진 미니 트리를 만들 수 있어요. 유리돔 안에 나뭇가지 트리를 넣고 집에 있는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조화롭게 배치한 후, 프로모섬과 같이 붉은 색감이 있으면서 드라이되는 꽃을 1~2송이 매치해주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완성됩니다.
 
 
 
 낙엽 리스
 
준비물 헌팅트로피, 그라브루스, 드라이된 천일홍, 투명줄 LED 전구, 철제 리스, 플라타너스 낙엽, 감나무 낙엽, 볼 모양의 크리스마스 오브제, 블랙스프레이장미, 말린 미니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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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뿔 부분이 비어 있는 헌팅트로피에 그라브루스를 뿔 모양이 되도록 꽂는다. 여기에 드라이된 천일홍 한 송이를 에지 있게 꽂아준다. 2 투명줄 LED 전구를 건전지 반대 끝부터 잡아 리스 전체에 골고루 불빛이 가도록 감는다. 3 플라타너스 나무 낙엽으로 포인트를 주고 이어 감나무 낙엽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꽂는다. 4 볼 모양의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리스 사이사이에 넣어 장식한다. 5 블랙스프레이장미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리스의 바깥과 안에 교차해가며 꽂는다. 이어 말린 미니장미를 3~4송이 겹쳐서 잘라 색감 있게 군데군데 꽂는다. 마지막으로 천일홍을 비어 있는 곳 없이 꽂아 완성한다.
TIP 리스에 천일홍을 꽂을 때 한두 송이 정도는 다른 것보다 길게 꽂아 위트를 더하면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꽃으로 장식한 사랑스러운 조명
 
준비물 조명, 오아시스, 유칼립투스, 앤티크수국, 메탈리시아, 에델바이스, 라넌큘러스 하노이, 라넌큘러스 폰폰, 그린볼, 샐비어, 니겔라, 빙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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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조명의 줄이 있는 윗부분에 오아시스를 재단해 넣는다. 2 먼저 선이 긴 유칼립투스를 꽂아 꽃다발 모양의 틀을 잡는다. 3 얼굴이 큰 앤티크수국을 왼쪽에 꽂아 무게중심을 잡는다. 4 메탈리시아를 유칼립투스와 균형을 이루도록 양쪽에 분산되게 꽂는다. 5 꽃의 얼굴이 둥글고 큰 것들을 꽂는다. 먼저 에델바이스를 1~2송이 정도 유칼립투스 옆에 꽂는다. 6 이후 라넌큘러스 하노이, 라넌큘러스 폰폰, 그린볼을 차례대로 꽂는다. 7 선이 가늘고 늘어지는 가벼운 꽃들을 꽂는다. 먼저 샐비어를 라넌큘러스 하노이 옆에 꽂는다. 8 니겔라를 군데군데 꽂고, 빙카 세 줄기는 아래쪽에 늘어지게 꽂고 한 줄기는 위쪽에 꽂아 위아래를 연결하는 듯한 느낌이 나도록 한다.
TIP 등에 꽃을 꽂을 때는 선이 단단하고 직선인 유칼립투스와 메탈리시아 등을 먼저 꽂고 이후 꽃이 둥근 에델바이스, 라넌큘러스 하노이, 그린볼 등을 꽂는다. 여기에 이 두 부류를 꽃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선이 가늘면서도 라인이 부드럽게 늘어지는 샐비어, 니겔라, 빙카 등을 꽂으면 보다 자연스러워 보인다.
 
 
 
로맨틱한 꽃 상자
 
준비물 칸이 있는 나무상자, 인조 눈, 드라이된 천일홍 꽃잎, 크기가 다른 유리 캔들 2개, 캔들용 초 2개, 투명줄 LED 전구, 크리스마스 오브제, 드라이 아트초크, 드라이 천일홍, 드라이 서양고사리, 라넌큘러스 하노이, 데코용 나무껍질, 글루건, 프로모섬, 나뭇가지, 아스트란티아,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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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칸이 나뉜 나무상자에 인조 눈과 말린 천일홍 꽃잎을 보기 좋게 뿌린다. 2 유리 캔들에 초를 올리고 작은 것은 상자 안에, 큰 것은 걸치듯 올린다. 3 LED 전구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조화롭게 상자 위에 올린다. 4 드라이 아티초크, 천일홍, 서양고사리와 같이 드라이된 꽃을 올리고 이어 생화인 라넌큘러스 하노이로 포인트를 준다. 5 데코용 나무껍질을 말아 글루건으로 고정시킨 후 그 안에 프로모섬을 꽂아 상자에 넣는다. 6 프로모섬을 꽂은 나뭇가지 꽃병에 나뭇가지와 아스트란티아를 꽂는다. 7 바닥에 낙엽을 조화롭게 배치한다. 8 인조 눈을 상자 안과 밖에 소담스럽게 뿌린다.
TIP 꽃은 드라이된 것을 먼저 꽂고 생화를 마지막에 꽂아 컬러 포인트를 조화롭게 준다.
 
 
 
유리돔 속 나뭇가지 트리
 
준비물 크리스마스 데코용 나뭇가지, 투명줄 LED 전구, 테이프, 오아시스, 빈티지 디자인 컵, 인조 눈, 데코용 돌, 크리스마스 오브제, 아스트란티아, 글루건, 메탈리시아, 에델바이스, 프로모섬, 유리돔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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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크리스마스 데코용 나뭇가지에 줄로 된 LED 전구를 불빛이 골고루 분산되도록 감는다. 2 LED 전구의 줄을 나뭇가지 몸통 부분에 테이프를 이용해 붙인다. 3 오아시스를 컵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재단해 넣고 전구를 연결한 나뭇가지를 꽂는다. 4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도록 인조 눈을 컵 안에 뿌린 후 오아시스가 분리되지 않도록 데코용 돌을 넣는다. 5 나뭇가지에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건다. 이어 아스트란티아의 줄기를 잘라내고 글루건으로 얼굴만 나뭇가지에 골고루 붙인다. 6 컵의 돌 사이사이에 메탈리시아와 에델바이스를 오아시스에 닿을 수 있도록 깊이 꽂는다. 7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조화롭게 올리고 프로모섬을 머리 부분만 잘라 올린다. 8 트레이 위에 인조 눈을 뿌리고 유리돔을 덮은 다음 근처에 눈이 온 듯 인조 눈을 소담하게 뿌린다.
TIP 줄로 된 LED 전구를 나뭇가지에 감을 때에는 건전지 반대 방향의 줄 끝을 잡고 감는 것이 좋다. 또한 전구의 불을 켜고 감아야 불빛이 골고루 분산되도록 감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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