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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못하는 식욕을 잡아라 ! 이것만은 꼭, 식욕 억제제 상식 3가지

2020-09-22 09:33

글 : 김수영  |  사진(제공) : 셔터스톡  |  도움말 : 조애경(가정의학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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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스마트해지고 있고, 다이어트 아이템들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다이어트의 적인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식욕억제제’와 일명 ‘커팅제’라 불리는 다양한 기능의 ‘다이어트 보조제’가 그 대표적인 예다. 닮은 듯 다른 두 가지의 장점과 단점, 나에게 맞는 점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다면, 쉽고 안전한 다이어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이것만은 꼭,
식욕억제제
상식 3
 
1 식욕억제제 처방
식약처에서 식욕억제제 처방 기준은 BMI 지수가 25 이상인 비만 환자나 BMI 지수가 23 이상이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처방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식욕억제제는 BMI 지수가 높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의사의 권한으로 처방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한 보장도 없고 새로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우려도 있다.
 
* BMI 계산법 몸무게(kg) ÷ [신장(m)×신장(m)] = 30 이상이면 비만, 25 이상이면 과체중
 
2 식욕억제제 복용 기간
많은 사람들이 식욕억제제를 다이어트 약으로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식욕억제제는 말 그대로 우리의 식욕을 컨트롤해주는 역할이 전부다. 그로 인해 음식물 섭취량이 줄면서 살이 빠지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지, 그 약을 섭취해서 살이 빠지는 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식약처 허용 기준이 1~3개월이다. 이 기준은 펜터민, 펜부트라민 기준이지만, 식욕억제제 복용은 3개월을 넘지 않는 게 좋다.
 
3 식욕억제제 부작용
다양한 식욕억제제들은 대부분 부작용을 동반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도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큰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있다. 만약 부작용이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의 종류를 바꿔보거나 복용량을 조절해보는 게 필요하다. 그 이후에도 부작용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평소 고혈압이나 신장질환, 당뇨 등을 앓고 있다면 더 세심한 관찰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 식욕을 잡기 위해 무리해서 부작용을 참았다가는 또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의 긴밀한 상담과 플랜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일러주는
‘식욕억제제’ 복용 꿀팁
 
약을 이용해 식습관을 바꾸세요!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해요. 그리고 최대 3개월까지만 복용이 가능해요.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약에 의존해 식사량이 주는 것에만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장 안타까운 일이죠.
 
이 약으로 식욕이 준 틈을 타 식습관을 고치는 데 집중해보세요. 예를 들어 먹는 종류, 먹는 양, 먹는 시간 등을 바꾸는 연습을 하는 거죠. 이렇게 하게 되면 약을 끊은 후에도 폭식증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식욕억제제, 먹는 것보다 끊는 게 더 중요해요!
한두 달 복용 후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서 갑자기 끊게 되면 식욕이 폭발하면서 요요현상이 오게 된답니다. 식욕억제제는 우리 몸이 눈치 채지 못하게 서서히 끊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하루 두 번 먹던 약이면 하루 한 번으로 줄이고 1주일 유지하다가 2일에 한 번, 3일에 한 번 등으로 서서히 끊는 게 중요해요. 식욕억제제는 복용이 끝나면 식욕이 폭발하는 무서운 요요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장기 복용, 절대 안 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식욕억제제 복용의 패턴이 중독인데요.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다는 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3개월 권고 기간을 넘기고도 오랫동안 장기 복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더 큰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의사와 상담을 통해 일정 기간 간격을 두고 재복용을 하는 등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과 식습관 병행은 필수에요!
식욕억제제는 잘만 활용하면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단순히 식욕만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중단하면 식욕이 폭발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한 다른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답니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 동안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병행하면 약을 끊게 된 후에도 습관이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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