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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의 건강한 카리스마

2020-07-11 06:56

진행 : 김선아  |  사진(제공) : 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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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인간 윤지민은 자연스럽고 천천히 가는 것을 선호하는 ‘자연주의자’다.

헤어 태은(우현증메르시 부원장 02-546-7740)
메이크업 유나(우현증메르시 실장)
스타일리스트 조은혜
스트라이프 수트는 에스쏠레지아, 이어링은 아티카, 링은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최근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본인만의 운동법이 궁금합니다. 얼마 전까진 필라테스를 했었는데, 집에만 있다가 또 실내에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져서 요즘은 뛰고 걸을 수 있는 트랙을 주로 이용해요. 사람 없는 밤 시간에요. 1분 뛰고 3분 걷고 이런 식으로 대략 조절하며 걷는 편이에요. 덥더라도 땀복도 챙겨 입어요. 땀이 나는 운동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팁이 있을까요? 집에서도 비슷하게 제자리 뛰기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땀을 내고 몸을 풀어주는 식으로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스트레칭은 주로 골반과 어깨 스트레칭에 주력하는 편이고요. 모델을 할 때 힐을 많이 신어서 골반이 휜 것 같아서 더 집중하게 돼요.

식습관 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이 과수원을 하시면서 채소도 많이 심으셔서 집에서 직접 키운 채소 위주의 상차림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채소와 과일을 아주 좋아해서 상차림의 80% 이상이 채소와 과일인 것 같아요. 게다가 유기농이니깐 뭔가 몸과 마음에 좋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먹는 거죠.

몸매 관리나 건강을 위해 꼭 지키는 라이프스타일 법칙이 있나요? 물을 과도하게 많이, 자주 마셔요. 모델을 할 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수시로 챙겨 먹습니다. 다른 탄산음료나 커피를 안 마셔서 그런지 물을 많이 먹게 되네요. 친구들도 일단 저를 만난다 하면 생수를 엄청 사놓을 정도에요. 제 별명이 ‘물 먹는 기린’이랍니다.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신만의 특별한 식단이 있다면요? 버섯을 좋아해서 늘 즐겨 먹는 편이에요. 다이어트할 때는 버섯과 곤약 또는 버섯과 아보카도를 챙겨 먹는데, 소금 간만 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가끔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물에 각종 채소와 버섯을 넣고 데쳐서 샤브샤브처럼 먹을 때도 있어요. 포만감이 좋아서 조금 먹어도 금방 배부르답니다.

다이어트할 때 배고픔을 이기는 팁이 있을까요? 이건 진짜 누구에게나 어려운 숙제이고 방법도 잘 없어요. 역시 그때도 물이 답인 것 같긴 하지만, 가장 좋은 건 무엇보다 잠을 빨리 청하는 것이에요. 밤이 항상 마의 시간이잖아요.

꼭 챙겨 먹는 서플리먼트가 있나요? 유산균과 비타민 C요. 유산균은 차병원 닥터프로그램 마더스, 비타민 C는 고려은단 제품으로 먹어요. 80세 넘으신 어르신이 제일 효과 봤다고 추천해주셔서 저도 그때부터 고려은단을 선택했어요. 영양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 코큐텐이며 콜라겐이며 이것저것 좋다는 것들을 먹어봤는데, 즉각적인 효과보단 관리 차원에서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도 보고 자신감도 생기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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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와 슈즈는 이로스타일, 팬츠와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어링은 아티카, 이어커프는 리얼리즘, 진주 링과 뚫린 반지는 아티카, 나머지 링들은 엠스웨그.

건강이나 다이어트와 관련된 철학이 있을까요? 뭐든 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요. 과하거나 강제로 하는 건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그래서 급작스런 다이어트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어떤 것들보단 꾸준히 균형 있는 습관들에 집중합니다. 세수를 매일 하듯이 늘 일상인 거죠. 어렵지 않은 일상이 되면 그게 가장 이상적인 것이겠죠. 제가 특별히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분들 못지않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요. 독소 배출을 위해 ABC 주스나 특정 음식들을 챙겨 먹기보다는 꾸준히 자주 음식을 직접 먹는 것이 최고 좋은 것 같아요. 음식도 자연스러운 섭취를 권장합니다.

탄력 있는 보디케어를 위한 팁이 궁금해요. 운동이 정말 좋긴 한 것 같은데요, 걸을 때 아무도 없다 싶으면 보폭을 최대한 넓게 걸어주면 엉덩이나 허벅지 쪽 탄력이 좋아집니다. 배우라 그런지 운동할 때 ‘그곳이 좋아지고 있다’, ‘업 되고 있다’ 이런 상상도 잘하는 편인데, 실제로 그런 생각도 운동요법에 있다고 하네요. 강추하는 방법이에요.

헬스와 이너뷰티와 관련해서 더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해주세요. 운동은 내일부터 해야지, 다음 달부터 해야지 이런 식으로 미루지 말고, 그냥 밥 먹듯 세수하듯 아주 조금씩이라도 습관적으로 투자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이너뷰티는 과하게 급작스럽게 예뻐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보다는 꾸준히 좋은 습관을 이루면 몸도 얼굴도 더 좋아 보이는 것이라 생각해요. 천천히 예뻐진다는 것이 곧 이너뷰티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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