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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마철 나는 비법② 보송보송한 피부를 위한 뷰티 팁

2020-06-25 15:12

정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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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높은 습도에 의해 활발해진 곰팡이는 가족의 건강을 해치고 우리 집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인.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야 오랜 장마기간을 별 탈 없이 보낼 수 있지만 그 방법들이 복잡하고 어려워 제대로 실천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준비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장마대비 노하우.

 

장마화장품.jpg

“피지 노폐물 분비량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일수록 모공이 넓어지고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다. 게다가 습도까지 더해지면 땀과 유분이 배로 증가해 미세먼지와 쉽게 엉기면서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피부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해가 나는 날이 드문 장마철에는 곰팡이균(백선균)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는데,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 가슴 밑 등 피부 표피층에 염증이나 수포를 유발하기도 한다. 장마철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보송보송하게 지켜주기 위해서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장마철 지켜야 할 뷰티 수칙>

1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장마철이라고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하다가는 UVA의 공격을 피해갈 수 없다.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기미, 검버섯과 같은 색소 침착과 주름을 일으키는 주범. 오히려 비가 오고 어둡거나 흐린 날이 화창한 날보다 자외선 A가 더 강하므로 PA 성분이 있는 선크림을 바르고, 우유를 이용해 자외선에 상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2 화장 단계를 간소화하기
평소보다 유분감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단계를 줄여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계절에 쓰던 보습용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땀도 많고 후텁지근한 환경에 노출되므로 유분감을 줄여주어야 한다. 평소에 쓰던 제품의 가지 수를 줄이고 크림보다는 가벼운 로션이나 젤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땀띠를 예방
비가오고 습한 날이면 땀띠 발생률이 높아진다. 땀띠는 땀을 만들어 내서 밖으로 배출 시키는 땀관이나 그 구멍 일부가 막혀서 배출이 되지 못하고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 통풍이 잘 되는 면 옷을 입고 접히는 부분이나 땀이 차는 부분은 파우더를 살짝 발라준다. 이때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샘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화장품 도구는 정기적으로 세탁하기
붓이나 퍼프는 우리 피부에 직접 닿는 것들인 만큼 자칫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특히 습하고 더운 장마철 더욱 자주 세척해야 한다. 주 1-2회 정도 미온수에 샴푸나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고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한다.
5 화장대와 화장품은 청결하게 관리
평소보다 세균이나 곰팡이 균의 번식 쉬운 때이므로 화장품 용기와 화장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의 수명은 개봉전은 제조일로부터 약 3년이고 개봉 후에는 6개월~2년 정도. 그래도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고 뚜껑을 꼭 닫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단, 냉장고 안 세균침투를 막기 위해 오래된 음식이 있는지 깨끗한 상태인지 확인 후 보관하도록 한다.
6 푸석푸석 곱슬머리는 찬바람으로 드라이하기
비 오는 날은 높은 습도 때문에 모발의 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탄력을 잃어 곱슬머리가 돋보이고 모발이 처지게 된다. 이를 위한 드라이 기술. 머리를 숙여서 안쪽부터 찬바람으로 가볍게 말린 후 손바닥에 젤을 조금만 덜어 비빈 다음 안쪽에서부터 가볍게 발라준다. 고개를 뒤로 젖혀 머리를 빗고 헤어 왁스를 손가락 끝에 묻혀서 머리카락 끝에 살짝 발라주면 푸석푸석한 모발에 힘을 줄 수 있다.
7 머리는 미지근한 물로 저녁에 감기
장마철 헤어는 두피 관리가 중요하다. 살균효과가 있는 햇볕이 부족하고 비로 인해 먼지와 노폐물이 두피에 더 많이 흡착된다. 습해진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 비듬과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귀가 후 바로 머리를 감고, 자기 전에는 머리가 완전히 말린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비듬균인 말라세시아가 번식하고 모발의 힘도 약해진다. 너무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기름기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도록 한다.
8 샌들 많이 신는 장마철 발 마사지는 필수
비오는 날엔 신발이 젖는 것이 싫어 많은 이들은 샌들 등 오픈된 신발을 많이 신는다. 하지만 발에는 피지선이 많지 않고 외부 충격을 자주 받으면 하얗게 일어나며 건조해주고 갈라지기 쉽다.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족욕 후에는 반드시 오일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발마사지를 해주면 갈라지는 정도가 매우 적어진다. 집에서도 맨발 보다는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9 레인부츠는 장시간 착용하지 않기
가죽이나 인공가죽, 비닐소재 레인부츠는 환기가 잘되지 않아 무좀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다. 반드시 면양말을 신고, 잠시 신고 말려둘 수 있도록 다른 신발을 준비하자. 또 대부분의 레인부츠가 바닥 표면이 그대로 느껴질 만큼 완충장치가 없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으니 장시간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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