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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의 행복

2019-08-02 13:01

진행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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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는 똑 소리 나는 두 딸의 엄마이자 방송인, 사업가다. 그리고 틈틈이 운동을 해 복근을 만들고 요즘은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로서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사는 게 취미’라고 말하는 김경화의 행복은 노력에서 시작된다.

헤어 지희(멥시 02-514-7858)
메이크업 차니(멥시)
스타일리스트 정지윤
방송인에서 유아교육 사업가, 연기 도전까지 정말 다채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그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겁이 없어서 혹은 철이 없어서 그럴지 모르죠.(웃음) 저는 노력파예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부모님에게 받은 가장 값진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나기를 부유하게 태어났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거든요. 또 다른 이유로는 ‘가화만사성’을 들고 싶어요. 나이 마흔이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에 저 역시 두려울 때가 있지만, 언제나 저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두 딸은 저를 아이돌만큼 좋아해요. 세상 어떤 엄마가 이런 사랑을 받을까 하며 감사해하곤 합니다. 다만 보기에는 제가 꼼꼼해 보여도 구멍이 좀 크거든요. 물건을 두고 오거나 잃어버릴 때도 많고요. 그래서 그런지 두 딸과 남편이 어찌나 잔소리가 심한지 가끔은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어요.(웃음)

‘놀이학교’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고 있어요. ‘사업가’라는 단어는 조금 거창한 것 같아요. 아나운서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제 꿈 중 하나가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었어요. 그 첫 번째 스텝으로 놀이학교를 운영하게 된 거죠. 3~7세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영어유치원과는 다르고, 제가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것들을 모토로 독서가 근간이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나운서 재직 중에 시작해서 벌써 햇수로 12년 차가 됐지요. ‘독서로 자라는 인성 학교’가 모토예요. 저희 아이들을 기를 때처럼 예의와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 김경화 씨의 연관 검색어로 ‘김경화 나이’가 있어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와 피부 때문인 것 같아요. 두 아이 모두 모유 수유를 하면서 제 몸을 돌보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어리고 또 아나운서도 직장인이다 보니 제 몸을 가꿀 시간이 거의 없었던 게 사실이에요. 운동을 통해서 몸을 만들기 시작한 지는 3~4년쯤 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제법 크고 무엇보다 퇴사를 한 후에 시간이 좀 생기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무얼 하겠다는 목표 없이 퇴사한 후에 뭘 해야 하지 생각하다 더 늦기 전에 몸이나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처음 1년은 주 4일 정도 헬스장에 다니며 열심히 운동했어요. 그렇게 몸을 만들어놓고 나니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갈 때마다 40분 정도 운동하고 와요. 단 40분이지만 땀을 비 오듯 흘릴 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하죠. 운동을 할 때에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해요. ‘복근을 만들겠다’ 혹은 ‘힙 사이즈를 늘리겠다’, ‘광대근을 만들겠다’ 등으로요. 그렇게 목표를 만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운동하는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집중할 수 있어 행복해요.

독자들에게 가장 효과 좋은 딱 한 가지 운동을 추천한다면 무엇일까요. ‘사이드 터치 플랭크’예요. 복근 옆 코어를 잡아주면서 한 번에 20번씩 하루 3세트 정도 꾸준히 하면 11자 복근을 만들 수 있죠.

내 몸을 위해 꼭 지키는 생활습관이 있나요. 외식은 되도록 줄이고 집밥을 즐겨 먹어요. 또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하게 챙기는 편이에요. 하루에 유산균만 4가지 정도 챙겨 먹어요. 또 칼슘, 종합비타민, 철분제, 루테인 등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해요. 요즘은 겉모습이 예전에 비해 10살은 어려 보이지만 그 속은 나이와 함께 노화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평소 물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차 안에 물통이 많아요.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수분은 섭취하는 편이에요.

피부가 굉장히 촉촉하고 윤이 나요. 비결이 있다면요. 홈케어를 좋아해요. 제가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해서 마사지 숍은 거의 가지 않아요. 마스크팩을 매일 하고 갈바닉도 3개 정도 구비해두고 부위마다 또 컨디션마다 선택해 사용하죠. 팩도 누워서 하기보다는 피부 밀착력이 좋은 것으로 선택해 팩을 하면서 아이들 공부를 봐주거나 옷장 정리를 해요. 요즘은 LED 마스크도 즐겨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LED 마스크 쓴 모습에 놀라던 아이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더라고요.(웃음)

인생의 롤모델이 있다면요. 연기를 배우면서 연기수첩을 적고 있어요. 장면부터 대사, 감정 처리까지 수업을 받을 때마다 꼼꼼하게 메모해놓는 수첩인데 그 수첩 맨 앞장에 ‘염정아 선배처럼 연기하고 김성령 선배와 같은 이미지를 갖자’라고 메모해두었어요. <스카이 캐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염정아 선배의 연기에 반했어요. 아직은 연기를 배우는 단계인 제가 봐도 참 멋진 배우더라고요. 반면 김성령 선배는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여성이에요. 여자를 단순히 나이로 평가하는 이 사회에서 여성도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는 분이라고나 할까요. 저에게는 많은 자극을 주는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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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원피스는 손정완컬렉션, 스트랩 힐은 슈츠, 귀걸이는 디블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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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메종드쟈스민, 구두는 이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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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시스루 원피스는 쟈딕앤볼테르, 블랙 힐은 슈츠, 귀걸이는 세라보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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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드레스는 블랑쉬룸, 귀걸이는 핫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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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니크 프레쉬 프레스드™ 데일리 부스터 위드 퓨어 비타민 C 10% 10% 고농축 비타민 C를 담은 파워 앰플로 피부 결을 개선하고 피부 생기를 되찾아준다. 8.5㎖×4ea 12만5천원.
2 라메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하는 크림. 김경화 아나운서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 중 하나다. 60㎖ 39만8천원.
3 드시모네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 캡슐 한 알에 보장균수 1,125억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세계 특허 유산균 배합으로 장 면역을 조절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국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를 사용했다. 60캡슐(60일분) 9만8천원.
4 폴라탐 리셋 페이셜 오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로 피부에 보습과 영양,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30㎖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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