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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톤 안색을 아름답게

김사랑의 '각질 관리', 조여정의 '333법칙', 송혜교의 '우유세안' 등

2017-05-11 10:30

진행 : 고윤지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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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뉴시스, 라네즈, 셔터스톡 도움말 조애경(WE클리닉 원장) 참고도서 <스킨 멘토링>(지엔미디어),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바이오-화이트닝>·<아이오페 스킨리포트 바이오-안티에이징>(아이오페), <연애보다 패션보다 피부가 먼저다>(포북), <하루 3분 페이스 다이어트>(비타북스)
흰머리를 발견했을 때, 기억력이 예전만 못할 때, 그리고 피부가 점점 힘없이 처질 때 우리는 나이를 자각한다. 아이오페에서 진행한 <스킨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67%(조사인원 총 1천 명)가 신체적 변화를 통해 노화를 자각하게 된다고 답했다. 특히 이 중 80%에 가까운 비율의 응답자가 얼굴 피부와 윤곽 변화(45%), 체형의 노화(34%)로 노화를 깨닫게 된다고 답해, 신체와 피부 관리가 여성의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이 젊으면 언제나 청춘’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 한국 여성 대부분은 탄력 없이 늘어진 얼굴선과 흐트러진 보디라인,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기미와 잡티를 보며 자신의 나이 듦을 자각하고 고민한다.
 
사실 노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간의 상흔이 온몸 구석구석 새겨지는 과정이다. 어느 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상 짓고 싶지 않다면 오늘부터라도 매일 조금씩 관리해보면 어떨까? 정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고 싶은 3545 여성들을 위해 <여성조선>에서는 피부와 몸 내외에서 일어나는 각종 노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뷰티 에이징 연재의 두 번째 주제는 피부의 톤, 안색이다.
 
 
Why
10대와 60대 여성
피부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자. 뽀얗고 깨끗하다. 노인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자. 생기 없이 칙칙하고 기미가 가득하다. 외출할 때 바르는 메이크업 제품의 개수와 종류를 살펴보면 더 빨리 답을 유추할 수 있다. 10대와 20대 때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으로도 외출이 가능하지만 30대부터는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고 나가야만 안색이 나쁘다는 얘기를 듣지 않는다. 칙칙한 피부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얼룩진 안색은 피곤해 보이며 인상까지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중년들이 피부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얼룩덜룩한 기미나 검버섯 같은 잡티 제거 때문이라 말한다.
 
아이오페에서는 <아이오페 스킨리포트-화이트닝>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 25~49세 여성 1천여 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여성들이 동안의 절대 조건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꼽았다. 사실 노화로 인한 피부 톤, 안색의 변화는 숙명이다. 신체 및 광노화에 따르는 당연한 수순으로 거부할 수도 또 막을 방법도 없다. 방법이 있다면 안색을 어둡게 만드는 노화 촉진인자(자외선, 건조, 묵은 각질,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영양 불균형과 체내 독소, 미세먼지 등)를 피하고 예방하는 것뿐. 맨 얼굴에 립글로스 하나만 발라도 예뻐 보였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하루라도 더 지금의 피부 톤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잡티가 생기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이길 권한다. 처음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3년, 5년 후가 되면 동갑내기 친구가 이모와 조카로 보일 만큼 극명한 차이가 난다.
 
 
 
Who
아름다운 안색을 가진 셀럽들
 
피부 본연의 화사하고 투명한 빛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대표 뷰티 피플들.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가진 그녀들이 전하는 생기 있는 안색을 유지하는 방법.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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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와 뽀얀 피부를 가진 김사랑. 초근접 HD 카메라에도 모공 하나 잡티 하나 잡히지 않는 그녀의 피부 비결은 바로 완벽한 각질 관리에 있다. 제때 탈락되지 않은 묵은 각질은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칙칙한 피부 톤을 만드는 요인이다. 따라서 그녀는 평소 율무 가루를 활용한 주기적인 각질 관리에 힘쓴다. 율무는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재료로, 잡티 제거 및 피부 미백 관리에 효과적이다. 김사랑은 일주일에 두세 번 율무 가루와 달걀노른자를 섞어 천연 팩을 한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있는 천연 보습 성분과 모공을 조이고 각질을 탈락시키는 율무 가루를 섞어 바르면 각질이 말끔히 제거돼 다음 날 바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율무 가루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살구씨 등도 천연 팩으로 자주 활용한다는 그녀. 전문가들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걱정 없이 따라 하기 좋은 최고의 화이트닝 방법이라고 말한다.
 
secret
1. 천연 미백 소재인 율무를 활용한 팩
2. 주기적인 각질 관리
3. 천연재료를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미백 케어
 
 
김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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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35년간 활동한 김청경 대표는 피부 노화 방지와 미백, 보습 기능이 탁월한 비타민 C 세럼을 개발했다. 톱 연예인들 사이에서 일명 ‘한 병만 앰플’로 입소문 났던 리즈케이의 비타민 C 세럼은 2년 전 홈쇼핑에 소개된 직후부터 매회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비타민 C 세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김청경 대표는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물 2ℓ 이상 마시기는 물론 혈액순환을 위한 데일리 스트레칭, 그리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 C 세럼 성분을 고려해 제품 바르는 순서를 신경 쓰고 있다.
 
“순수 비타민 C는 물과 친해 세안 후 바로 바르는 게 가장 흡수율이 좋아요. 저는 리즈케이 비타민 C 세럼을 3번 정도 펌핑해 이마와 양 볼에 고루 바르고 수분 함유량이 높은 에센스나 수분크림을 덧바르죠. 제품을 바르는 순서만 바꿔도 수분과 비타민 C 흡수율을 배가시킬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secret
1.
충분한 수분 섭취로 피부 건조 예방
2. 꼼꼼한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로 잡티 예방
3. 비타민 C 흡수를 배가시키는 뷰티 스텝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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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에서 자체 발광 무결점 피부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여정. 그녀는 연예계에서 20대 때보다 더 아름다운 30대를 보내고 있는 노력형 배우의 대표로 손꼽힌다.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민낯으로 다닐 만큼 티끌 하나 없이 빛나는 광채 피부를 가진 그녀는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333법칙을 철저히 지킨다고 알려졌다. 333법칙이란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맞춰 피부 케어를 하는 그녀만의 뷰티 루틴으로,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아침, 세안 후 3초 내에 에센스, 아이크림, 수분크림을 믹스해 발라 피부에 수분 방패막을 만든다. 오후 3시, 건조해지는 눈가와 광대, 입가 주위에 수분크림을 덧발라 수분을 충전한다.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 그녀는 수분크림을 듬뿍 올려 3분간 페이스 마사지를 하고 잠든다. 노화와 탈수로 건조해진 피부는 안색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그녀는 잦은 수분 충전을 통해 물기를 머금은 듯 맑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secret
1. 피부에 휴식시간을 주는 민낯
2. 시간대별 맞춤형 수분 관리
3. 안색을 어둡게 만드는 독소를 빼는 데일리 마사지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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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꾸준히 화장품 모델을 할 만큼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송혜교. 타고난 피부미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녀는 우유나 오이 등과 같은 천연 식재료를 활용한 데일리 뷰티 케어를 즐긴다. 특히 전문가들은 속이 비칠 듯 뽀얗고 투명한 그녀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우유 세안을 꼽는다. 우유는 얼굴 곳곳에 생긴 블랙헤드를 제거할 만큼 강력한 화이트닝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활용법은 간단하다. 냉장보관한 우유를 적당하게 데워 세면대에 풀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트러블이 심한 피부인 경우에는 폼클렌징으로 유분기를 씻어낸 뒤 찬물로 마무리해야 트러블이 심해지지 않는다. 우유 세안이 번거롭다면 화장솜이나 거즈에 냉장된 우유를 충분히 적신 후 이마나 양볼, 눈 아래, 턱 주변에 놓아두면 화이트닝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닦아낼 때 피부 위 각질이나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팩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하며 세안 후 바로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secret
1. 우유를 활용한 주기적 화이트닝 케어
2. 톡톡 두드려 우유 속 화이트닝 성분의 흡수율 높이기
3. 우유를 묻힌 거즈를 활용한 주기적인 각질 관리
 
 
 
How to
아름다운 안색을 갖기 위한 가이드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작은 기미나 잡티에 연연하지 말자. 젊은 피부를 결정하는 건 다크 스폿이 아니라 맑고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다.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과 오랜 시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 톤 업 방법, 안색 케어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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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항산화에 효과적인 카테킨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투명도를 되살리는 데 효과적인 아모레퍼시픽의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는 120㎖, 17만원대.

QUESTION 1
안색(피부 톤) 변화가 바로 노화의 시작이다? YES
 
내로라하는 피부과 의사들은 모두 피부 톤 변화가 노화의 시작이라 말한다. 자외선이나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그 빛을 잃어간다. 여기에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피하층에 독소와 염증이 쌓이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일련의 악순환이 반복되면 피부 곳곳에 얼룩덜룩한 색소침착이 나타나 이전과 달리 피부 톤이 탁해진다. 20대 때 고르게 빛을 반사하며 광채가 나던 피부는 표면 곳곳에 생긴 얼룩덜룩한 잡티 때문에 칙칙하고 어두운 인상으로 바뀐다. 20대와 똑같은 이목구비를 가졌지만 몇 배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노안이 되는 것. 맑은 안색은 동안의 기본이자 절대적 요소다. 이 같은 요인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많은 여성들이 맑은 안색을 만들기 위해 피부과를 찾고 있다.
 
 
QUESTION 2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피부 톤이 맑아진다? YES
 
일상 속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뻔한 해결법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가장 실행하기 쉽고 효과도 가장 빠르다. 제때 숙면하고, 채소 많이 먹고, 주기적으로 각질 케어를 하는 등 규칙적인 스킨케어만 해도 며칠 만에 금세 피부 톤이 맑아지고 한층 어려 보이는 인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QUESTION 3
자외선차단제가 화이트닝 제품보다 더 중요하다? YES
 
피부는 나이를 먹을수록 칙칙해진다. 가장 큰 원인은 자연노화와 광노화, 즉 자외선 때문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햇빛을 많이 받으면 피부 표면으로 검은 멜라닌색소가 올라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을 경우 멜라닌색소 생성이 촉진돼 잡티가 생긴다. 화이트닝 제품은 대부분 피부가 자극받아 색소를 만들어내는 신호체계를 끊거나 이미 생긴 검은 얼룩을 잘게 쪼갠 뒤 피부 위로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한번 생긴 얼룩이 사라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려면 피부가 한 주기 턴오버되는 4주를 기다려야 하는데 심지어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 이미 생겨난 색소를 없애는 데 집착하기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원한다면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부터 들이자. 특히 볕이 강한 계절에는 자외선 차단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여름이라면 자외선 B에 대한 차단지수인 SPF가 30 이상인 제품을, 자외선 A에 대한 차단지수인 ‘PA’가 ++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자외선차단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자외선에 대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일조량이 많을 때는 모자와 양산을 사용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필링제로 각질 케어를 하는 것도 피부 톤을 밝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묵은 각질층에 쌓인 멜라닌색소를 걷어내주기 때문이다.
 
맑고 깨끗한 안색을 위한 3단 콤보
1 자외선차단제의 생활화로 멜라닌색소 생성 예방하기
2 정기적인 각질 케어로 묵은 색소 몰아내기
3 화이트닝 제품은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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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게 채우고 맑게 가꾸는 것은 물론 미백 케어도 가능한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 50㎖ 21만원.

QUESTION 4 
대기오염 물질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 YES
 
대기오염물질이 피부 노화를 3배나 상승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탠포드 브라우니 중국 로레알 혁신 연구센터 부센터장은 최근 열린 ‘대기오염과 피부보호’ 세미나에서 대기오염 물질은 그 자체만으로도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자외선과 함께 피부 노화의 강력한 촉진제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크리니크는 시골에서 거주하는 이들과 고속도로 근처에 사는 이들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고속도로 근처에 사는 이들에게서 색소침착 경향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더러운 환경이 피부 투명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맑고 환한 안색을 갖고 싶다면 깨끗한 시골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우리는 이제 자외선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공해물질도 차단하는 안티폴루션 뷰티 제품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QUESTION 5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YES
 
화장품의 성분에 따라 함께 바르면 좋은 제품, 같이 바르면 효과를 반감시키는 제품이 있다. 특히 피부 노화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은 더 그렇다. 각질 관리를 위해 필링제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내 수분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후 상처가 난 곳에 산성을 띠는 비타민 C 성분을 바르면 큰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물과 친한 친수성 성분인 비타민 C는 세안 후 바로 바르거나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과 함께 바르는 게 좋고, 미백 제품과 함께 사용해도 좋다. 미백 제품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알부틴 성분은 약산성에서 더 활성화된다. 비타민 C는 그 자체가 산성을 띨 뿐 아니라 멜라닌색소 형성을 억제해주는 미백 작용도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를 함께 바르는 것 또한 효과적이다.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이고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때문에 비타민 C를 바르고 E를 사용하게 되면 비타민 C의 침투를 돕고 비타민 E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에 탄력과 건강함을 줄 수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성분
1 각질제거 + 보습제
2 비타민 C + 보습제
3 비타민 C + 비타민 E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
각질제거 + 비타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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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 
1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가 피부의 수분을 채워 자외선으로부터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클레마티스 하이드로 프로텍티브 UV 선 에센스, 50㎖ 3만6천원.
2 감초 뿌리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탄력과 수분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돕는 유세린의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 50㎖ 3만7천원.
3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항산화 효과까지 갖춘 에스티 로더의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BB크림 SPF50/PA++++ & 브라이트닝 밤, 30㎖ 6만5천원.
낮 동안 피부를 공격하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시세이도의 화이트 루센트 올 데이 브라이트너 N SPF50/PA++++, 50㎖ 7만5천원.
5 화이트닝과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선크림. 항염과 피부 유해물질 정화 기능까지 하는 리앤케이의 셀 루미너스 안티폴루션 UV쉴드 SPF 50+/PA+++, 40㎖ 4만원.
6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까지 갖추고 있는 닥터지의 메디 UV 울트라 선 SPF50+/PA+++, 50㎖ 3만3천원.
 
제품 닥터지(080-085-8245), 리앤케이(080-200-5100), 시세이도 (080-564-7700), 에스티 로더(02-3440-2772), 유세린(080-219-1900), 클레마티스(02-797-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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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자마자 물방울이 맺혀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의 설 미백 수분크림, 60㎖ 16만원.

QUESTION 6
색소침착을 막으려면 낮과 밤에 바르는 제품을 달리해야 한다? YES
 
색소침착은 낮과 밤의 피부 주기에 영향을 받는다. 낮 동안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온갖 자극과 손상을 축적했다가 밤이 되면 이를 거뭇한 색소로 만든다. 때문에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는 미백, 주름 개선, 피부 진정 관리를, 밤에는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밤새 복원하는 영양 공급과 항노화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피부 톤을 어둡게 하는 노화요소까지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나이트 케어 제품을 번갈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QUESTION 7
화이트닝도 멀티가 대세다? YES
 
부족한 보습력은 그간 화이트닝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목돼왔다. 안색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수분이 부족해 뻑뻑하게 발리고 피부를 금세 건조하게 만들어 극심한 피부 건조를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특히 피부 건조증으로 안색이 칙칙한 40대 여성들은 화이트닝 제품에 불편을 느꼈던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화이트닝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질 제거, 보습력,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멀티 기능의 화이트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안색을 어둡고 칙칙하게 만드는 여러 요인을 예방하는 한편, 그간 화이트닝 제품의 단점으로 지목됐던 보습력을 보완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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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톤 개선뿐 아니라 각질 관리 및 보습 기능을 갖춘 멀티 케어 제품들 
1 피부에 맑고 투명한 윤기를 더해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세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금 99%가 피부 안색 개선을 돕는 시에로 코스메틱의 모 모어 브릴리언트 세럼, 50㎖ 4만9천원.
2 미백은 물론 피부 결과 보습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키엘의 투명광채크림, 50㎖ 7만7천원.
3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화이트닝 로션으로 아침에 쓱쓱 닦아내면 각질이 제거되는 입생로랑 뷰티 블랑 쀼르 꾸뛰르 로션, 200㎖ 7만9천원대.
4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과 미세한 스크럽 인자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표면을 균일하게 개선하는 키엘의 글리얼리 코렉티브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 엑스폴리에이터, 125㎖ 3만9천원.
5 바르는 즉시 톤 보정이 되는 브라이트닝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올려주고 수분감을 부여하는 에이프릴스킨 매직 스노우 크림, 70㎖ 3만원.
6 피부에 도포하는 즉시 발생하는 미세 화이트 거품이 딥클렌징과 브라이트닝 케어 효과를 선사해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 결로 가꿔주는 리엔케이의 셀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퓨리파잉 마스크, 100㎖ 5만5천원.
7 설화수의 독자적인 인삼유래 미백성분인 백삼사포닌을 포함한 젤 타입의 스킨.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드는 설화수의 자정수, 125㎖ 6만5천원.
8 도시 스트레스로 투명도를 잃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화이트닝 그리고 윤광을 찾아주는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루센트 라이트 크림, 50㎖ 3만8천원.

제품 리엔케이(080-200-5100), 시에로 코스메틱(080-020-5493), 에이프릴스킨(02-6335-0574), 입생로랑(080-347-0089), 제이에스티나 뷰티(080-998-0077), 설화수(080-023-5454), 키엘(080-022-3332)
 
 
QUESTION 8
비타민 C로 14일의 변화가 가능할까? NO
 
비타민 C는 화이트닝, 피부 재생, 항산화 효과 등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성분이다. 피부과에서는 이온영동법을 이용해 비타민 C를 피부에 강제 침투시키는데, 이는 피부에 색소를 침착시키는 멜라닌을 만드는 과정을 방해하고 산화된 색소를 원래의 색으로 되돌려 피부 톤을 맑고 고르게 하는 미백 케어의 일종이다.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C뿐만 아니라 미백 케어에 사용하는 제품은 최소한 3달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만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tip*
비타민 C는 피부 톤 관리뿐 아니라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일 뿐 아니라 체내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름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효과 역시 뛰어나다. 먹거나 바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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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톤을 밝히는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1 7가지 비타민 성분이 피부 속에서 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는 닥터자르트의 V7 래디언스 토너, 150㎖ 3만5천원.
2 바르는 순간 조명을 켠 듯 피부가 밝아지고 화사해지는 BRTC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캡슐크림, 60㎖ 5만6천원.
3 피부에 편안함과 광채를 부여해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시키는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워터폴크림, 50㎖ 6만9천원.
4 멜라닌색소를 억제하는 미백 효능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주름 개선 효능을 동시에 갖춘 리즈케이의 프리미엄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C 13%, 10㎖ 8만9천원.
5 피부 표면은 물론 숨은 잡티까지 모두 제거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바이오 루미너스, 50㎖ 7만원대.
6 고농축 비타민 C 성분이 피부를 밝고 탄탄하게 만드는 이솝의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60㎖ 14만원.
 
제품 닥터자르트(1544-5453), 리즈케이(02-3444-0209), 아이오페(070-023-5454), 이솝(1800-1987), BRTC(080-332-3885)
 
 
혈액순환을 돕는 얼굴 체조 
시간이 날 때마다 하면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톤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제품의 흡수율 또한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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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손가락으로 정수리 중앙의 움푹 파인 부분을 깊게 눌러주고 두피를 쓸어주듯 마사지한다. 5회 반복.
   ★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부색이 맑아지고 밝아진다.
2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얼굴의 모든 피부 근육을 깊게 잡고 꼬집듯이 자극한다. 5회 반복.
   ★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의 근육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3 양 손가락에 힘을 주어 목을 깊게 꼬집듯 자극하고 승모근의 튀어나온 부분을 수시로 마사지한다. 10회 반복.
   ★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로 회복에도 좋다.
4 양 손바닥을 펴서 관자에서 귀 옆을 지나 귀 뒤, 쇄골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준다. 10회 반복.
   ★ 터치하면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얼굴 피부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QUESTION 9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 톤이 어두워진다? YES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의 MSH(멜라닌색소 자극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평소보다 피부 얼룩이 진해지고 피부 톤이 칙칙해진다. 이때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과도한 다이어트에서 오는 영양 부족, 오랜 공복감으로 인한 신체적 자극 또한 포함된다. 살을 빼고 난 후 더 노안이 되고 싶지 않다면 적절한 영양 보충과 양질의 수면, 그리고 체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스트레칭 등을 더해 우리 몸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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