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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뜨겁게, 함연지

2020-08-25 10:07

글 : 유진 기자  |  사진(제공) : 임한수(Soo.L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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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오뚜기의 딸로,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현 시대의 아이콘이 된 함연지를 만났다. 시청자에게 어떤 매체든 자신의 진정성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그녀에게, 대중들이 보내는 뜨거운 찬사는 어쩌면 함연지의 열정에 대답하는 당연한 회답일지 모른다.

헤어 최선주(차홍아르더 부원장)
메이크업 정우정(김청경헤어페이스 부원장)
스타일리스트 이승은
의상 제품 까이에(051-754-1504), 더애쉴린(070-8957-2321), 레이크넨(02-6213-8227), 셀뮤트(02-310-9169), 코스(1800-2765), 프리모데(070-4384-9892), H&M(080-822-0220) 뷰티 제품 디올(02-3480-0104), 케라스타즈(080-835-0076), 페리페라(080-080-1510), 헤라(080-023-5454)
재킷은 까이에, 벨트는 H&M.
유튜브 채널 ‘햄연지’의 발랄한 크리에이터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어느새 구독자도 25만 명이 훌쩍 넘었는데요.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초보 크리에이터로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콘텐츠는 꼭 업로드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수록 너무 신나고 감사해요. 최근엔 진행 능력을 좀 더 갖추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시청자들이 제 영상을 보면서 주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담백하고 간략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채널 ‘햄연지’는 함연지의 일상을 좋게 봐주는 ‘선플’이 대다수에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본인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비결이라고 하면 조금 부끄러운데요. 아무래도 친근함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저의 모습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서 오는 친밀함 같은 거요. 저도 진정성 있으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요.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기억에 남아요. 뮤지컬 작품 연습을 하는데 같이 활동하는 배우들이 저희 집에 있는 반신욕 기계가 어느 브랜드냐고 묻더라고요.(웃음) 알고 보니 유튜브 촬영 때 집 안에 있던 물건이었어요. 그렇게 종종 주변 사람들이 제가 유튜브에서 소개하거나 보여줬던 물건들을 알아보거나 남편과 저의 연애 스토리를 꿰뚫고 계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채널을 본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죠.
 
콘텐츠에 함께 출연하는 ‘훈남’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요. 남편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생의 동반자요.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문제까지 모두 공유하고 상의하죠. 한동안은 스윙 댄스 동호회를 같이 했는데 요즘엔 통 못하고 있어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남편은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자주 말해주고요. 저는 뮤지컬 연습 때 있었던 이야기부터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모든 것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사이죠.
 
아버지이자 오뚜기를 이끌고 있는 함영준 회장이 출연한 콘텐츠도 큰 관심을 끌었어요. 아버지는 그냥 ‘딸바보’에요. 유튜브 출연도 흔쾌히 나와주셨죠. 저를 되게 많이 좋아하고 전적으로 믿어주시는 편이에요. 고민이 있을 땐 아버지께 조언을 구할 때가 많은데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세요. 때로는 며칠 지난 후에 다시 생각해서 답변을 해주시기도 하죠. 평소 저한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라 존경하는 마음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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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와 스커트는 산드라 만수르 X H&M. 이너 셔츠는 더애쉴린, 부츠는 레이크넨, 이어커프는 셀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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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코스, 이어링은 프리모데, 뱅글 팔찌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요? 최근에 끝난 창작뮤지컬 <차미>요.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취준생인 주인공 차미가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SNS에 가상의 완벽한 자아를 만들었다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힐링 코미디 뮤지컬이었어요. 현시대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데다가 흥미로운 캐릭터라서 가장 기억에 남았죠.
 
최근 많은 활동을 하면서 피부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저는 피부 관리 할 때 속건조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둬요. 어떤 피부든 수분감이 있어야 주름도 안 생기고 메이크업도 잘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로션을 바를 때도 피부 속까지 차오르도록 많이 두드려서 흡수시키는 편이고 ‘1일 1팩’도 지키려 하죠.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리프팅 디바이스도 자주 사용하는데 눈가 주름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사용해주면 효과적이더라고요. 피부과는 가끔 가는데 대체로 모공 레이저를 해주는 편이에요. 모공은 피부과 시술이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뷰티 루틴이 있다면요? 스트레스 관리요. 다이어트도, 피부 관리도 강박적으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인 것 같아요. 너무 지나친 계획도 심리적 압박을 주고요. 하루 섭취 칼로리를 무리하게 정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운동을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꼭 지킬 수 있는 습관을 오랫동안 지켜가고 싶어요. 그 외로는 얼굴부터 데콜테까지 이어지는 골기 관리를 빼먹지 않는 편이에요. 광대라인을 갸름하게 잡아주더라고요.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하나요?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서 요가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홈트’를 즐기는데 요가를 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차분한 음악도 함께 듣고요. 그중에서는 ‘폼롤러 스트레칭’과 ‘보수볼 운동’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하기 쉬워요. 필라테스도 꾸준히 한 지 3년 정도 됐어요. 어떤 몸이든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이 잘 돼야 나중에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살이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안마의자나 안마를 도와주는 제품들도 종종 사용하는 편이에요.
 
즐겨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나요? ‘밤호박 에그슬럿’이요. 밤호박에 달걀을 넣고 약간의 치즈를 뿌린 후에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피자와 비슷한 맛이 나면서 포만감이 들어요. 칼로리도 적고요. 샐러드도 자주 먹어요.
 
앞으로의 계획은요? 뮤지컬부터 방송까지 연기 활동이라면 뭐든 폭넓게 도전하고 싶어요. 진실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요. 노래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 활동도 계속 열심히 할 계획이니 잘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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