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STYLE
  1. HOME
  2. STYLE
  3. fashion

리얼웨이 속 1960년대 패션

2020-03-06 11:27

진행 : 문수아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플라스틱부터 레더, 니트, 유리 그리고 금속까지. 다양한 소재가 리얼웨이를 뒤덮고 무릎을 훤히 드러내는 미니스커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1960년대. 자유와 평등을 얘기하고 히피 문화에 열광했던 그때의 패션이 이번 시즌 화려하게 귀환했다.
# 1
HOT BELL BOTTOM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일명 나팔바지 또는 부츠컷으로 불리는 벨 보텀 팬츠가 크게 유행 중이다. 벨 보텀 팬츠는 이번 시즌 큰 환호를 받은 컬렉션 중 하나인 셀린느에서도 핵심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부드러운 울 재킷, 무릎길이의 베스트 등 다양한 상의와 부담 없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룩부터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까지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벨 보텀 팬츠의 장점. 조금 특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미니 원피스에 레이어드해보자. 플랫폼 샌들과 매치해 가늘고 긴 실루엣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본문이미지
1 비비드한 퍼플 컬러가 빈티지한 매력을 풍기는 팬츠. 가격미정, 자라.
2 부드러운 곡선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크리스. 가격미정, 골든듀.
3 레이스와 시폰 소재가 로맨틱한 조화를 이루는 블라우스. 가격미정, 지암바스타 발리.
4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보잉 선글라스. 가격미정, 지방시.
5 메탈릭 소재가 경쾌한 느낌을 전하는 플랫폼 샌들. 가격미정, 로저 비비에.
6 메탈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미니 드레스. 5만9천원, 자라.
7 화려한 플로럴 패턴을 그려 넣은 스카프. 가격미정, 펜디.
8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숄더백. 가격미정, 루이 비통.
9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로퍼. 가격미정, 프라다.
 

# 2
Suite Play

1960년대에 여성 슈트가 처음으로 세상에 등장했다. 당시 이브 생 로랑은 남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턱시도를 변형한 여성 슈트, ‘르 스모킹’ 컬렉션을 선보이며 파장을 일으켰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에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한 슈트의 등장은 여성에게 바지가 허용되지 않던 그 시절 파격적으로까지 느껴졌다. 이번 시즌 돌아온 슈트 트렌드의 핵심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있다. 와이드한 버뮤다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게 풀어내거나 상하의를 같은 컬러가 아닌 다른 패턴으로 매치하는 등 개성을 강조해 스타일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이미지
1 부드러운 크림 컬러가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재킷.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2 미니멀 디자인이 세련된 체인 네크리스. 가격미정, 골든듀.
3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하는 하이웨이스트 벨 보텀 팬츠.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4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셔츠.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5 활용도 높은 베이식 화이트 스니커즈. 가격미정, 마르니.
6 깔끔한 느낌의 클래식 베스트. 가격미정, 에트로.
7 반복적인 도트 패턴이 레트로 느낌을 자아내는 팬츠. 3만9천원, 자라.
8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잘 어울리는 셔츠.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9 메시 소재와 메탈 스트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 3
Glam glossy

현대 도시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파코 라반의 플라스틱 미니드레스는 1960년대 미래주의에서 출발했다. 비닐부터 플라스틱까지 옷감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다채로운 소재의 활용이 당시 패션의 핵심 키워드. 이번 봄에는 당시의 미래주의 패션에 영감을 받은 메탈릭 미니 원피스가 유행할 예정이다. 차이점은 바로 길이인데, 이번 시즌의 메탈릭 소재 원피스는 미디 길이가 주를 이룬다. 메탈릭 원피스는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거나 무채색을 활용해 원피스가 돋보이도록 연출해보자.
 
본문이미지
1 스팽글은 촘촘히 수놓아 화려하게 연출한 메탈릭 미니 원피스. 가격미정, 자라.
2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볼드 체인 네크리스.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3 브라운 계열 컬러가 오묘하게 섞인 아크릴 링.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4 브랜드 로고로 장식한 체인 숄더백. 가격미정, 샤넬.
5 투명한 소재로 디자인한 스트랩 스틸레토 힐. 가격미정, 지방시.
6 가죽을 엮어 제작한 클러치 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7 볼드한 체인을 여러 겹 레이어드한 듯한 디자인의 뱅글. 가격미정, 샤넬.
8 미디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라이딩 부츠. 가격미정, 프라다.
9 간결한 디자인의 벨트. 가격미정, 지방시.
 
 
# 4
Cool Optical

미국에서 시작된 옵아트는 기하도형을 활용한 추상적인 패턴을 반복해 그려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미술이다. 단순한 반복이지만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효과를 낸다. 이번 봄,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활용한 옵아트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옵아트 패턴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면 미니멀 블랙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보자. 의외로 세련되게 풀어낼 수 있다. 조금 더 패턴을 강조하고 싶다면, 상의도 동일한 패턴 혹은 비슷한 컬러감의 패턴을 매치해 패턴을 강조하는 것도 이번 봄에는 시도해볼 만하다.
 
본문이미지
1 레드 컬러로 반복적인 패턴이 강렬한 스커트. 가격미정, 겐조.
2 작은 기하도형 패턴을 빼곡하게 그려 넣은 레트로풍 시폰 블라우스. 4만9천원. 자라.
3 조개 모티프가 익살맞은 이어링.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4 매듭을 지어 자연스럽게 연출한 숄더 스트랩이 특징인 백. 가격미정, 미우 미우.
5 비즈로 장식한 버클로 포인트를 준 스트랩 플랫 샌들. 가격미정, 로저 비비에.
6 버클로 포인트를 준 벨트.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가라모.
7 각진 실루엣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숄더백.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8 풍성한 퍼프 디테일과 세련된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재킷. 가격미정, 지암바스타 발리.
9 깅엄 체크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링백 슈즈. 가격미정, 펜디.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