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STYLE
  1. HOME
  2. STYLE
  3. fashion

정재인 작가의 빛나는 외출

2020-01-17 10:19

진행 : 유진 기자  |  사진(제공) : 이종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화려하고 우아하면서도 그 속에 진중함이 깃든, 진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9년차 주얼리 디자이너면서 고퀄리티 수공예 주얼리 브랜드 민휘아트주얼리를 이끌고 있는 정재인 대표가 알려주는 주얼리를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헤어 최정윤(굿데이헤어살롱)
메이크업 춘연(굿데이헤어살롱)
셔링 디테일이 포인트인 원피스는 펜디, 블랙 하이힐은 랑방, 주얼리는 모두 민휘아트주얼리.
JEWELRY STYLING 주얼리를 특별히 강조한 룩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옷을 고를 때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해보세요. 패턴이 들어간 화려한 옷은 아무래도 주얼리를 묻히게 하죠. 저는 단색 아이템을 선택하되 특별한 소재나 셔링 등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원피스를 자주 선택하는 편이에요. 올 블랙 패션도 즐겨 입고요. 그리고 주얼리를 매치할 땐 화려한 목걸이나 팔찌 등 한 가지 아이템에 힘을 실어주는 편이에요.

JEWELRY STYLING TIP 주얼리는 제품의 면적이 작기 때문에 미묘한 차이로 이미지가 달라져요. 사람의 얼굴형이나 목 길이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르죠. 일단은 옷과 마찬가지로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여러 가지 아이템을 레이어드할 때에는 제품이 서로 겹치지 않게 연출해주세요. 귀걸이와 목걸이 등의 선이 닿으면 과해 보일 수가 있어요. 외출할 때는 꼭 메이크업과 헤어까지 전부 마친 후 마지막에 해보는 것도 팁이에요.

MUST HAVE ITEMS 저는 많은 주얼리 중에서도 귀걸이를 무조건 착용하는 편이에요. 대화할 때 시선이 가장 많이 가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줄 수 있는 아이템이죠. 귀걸이는 많은 주얼리들 중에서도 특히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주얼리를 고를 땐 당시의 유행보다는 내 이미지에 어울리면서 몇 년이 지난 후에 착용해도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이지 않을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택하기를 추천해요.
 
본문이미지

FASHION PHILOSOPHY 학부 시절 의류학을 공부하면서 정말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봤어요. 튀는 아이템들도 많이 착용해보고요. 그런데 스타일이란 결국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마다 각자가 가진 매력이 다 다르니까요. 거울을 자주 보고 다른 사람들의 룩도 많이 보면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도록 노력하는 시간을 쌓아보세요. 저는 그 시간 속에서 디자인에 관한 영감도 많이 받았어요. 남의 평가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결국 스타일이란 자기만족이니까요.

JEWELRY DESIGN PHILOSOPHY 저는 제가 만드는 주얼리의 무드가 주인을 많이 닮아 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를 위해 어떤 제품을 만들어줬을 때 그 제품이 주인의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요. 드라마나 영화 쪽을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최대한 배우가 맡은 캐릭터에 맞춰서 소품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내 것 같은 편안함도 중요하게 생각하죠. 보이는 아름다움은 당연히 중요하고, 착용했을 때 자주 손이 가는 그런 제품을 만들려고 해요.

JEWELRY DESIGN INSPIRATION 저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룩을 많이 참고해요. 미디어에서 활용되는 주얼리와 소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아트 디렉팅 일을 많이 하다보니 캐릭터들을 관찰하면서 자동으로 영감을 받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는 디자인이 무조건 특이해야만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영화나 드라마 일을 하면서 그 편견을 많이 깨어왔어요. 평범한 일자 반지를 제작하더라도 그걸 착용하는 사람의 만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본문이미지
1 하트 쉐이프의 큐빅과 진주 장식이 발랄한 이어링은 민휘아트주얼리. 12만8천원.
2 경쾌한 컬러감의 큐빅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반지는 민휘아트주얼리. 9만8천원.
3 라인이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드롭형 네크리스는 민휘아트주얼리. 15만원.
4 디테일이 뒤섞인 원형 장식과 진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반지는 민휘아트주얼리. 3만5천원.
5 끈 장식 시스루 블라우스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가격미정.
6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하이힐은 크리스찬 루부탱. 가격미정.
7 캐주얼한 퍼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백은 샤넬. 가격미정.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