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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애장템, 니트! 오래 잘 입는 세탁법 & 보관법

2019-12-31 10:19

글 : 임수영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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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력이 뛰어나 자주 입게 되는 니트. 몇 만원 주고 산 니트를 매번 드라이클리닝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니트 세탁법과 보관법을 알아보자.
고급 소재 아니라면 손세탁 가능

겨울철에 자주 입게 되는 니트. 보온력이 뛰어나고 포근한 느낌이라 자주 손이 간다. 하지만 보풀이 생기거나 잘못 세탁하면 수축하는 단점이 있다. 큰맘 먹고 캐시미어와 같은 고급 소재의 니트를 구입했다면 더욱 신경 써 보관해야 오랫동안 잘 입을 수 있다.

값비싼 니트가 아니라면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할 필요는 없다. 캐시미어나 울 100%인 니트를 제외하곤 집에서 손세탁이 가능하다. 니트를 세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 온도. 뜨거운 물에 니트를 넣으면 엄마가 입던 니트가 아기 옷으로 변한다. 니트를 세탁할 때 적정 물 온도는 40℃ 미만.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니트 조직이 뻣뻣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니트 전용 세제나 울샴푸를 이용한다. 미온수에 세제를 잘 풀고 니트를 담가 부드럽게 주물러주면 된다. 일반 세탁물처럼 비비게 되면 마찰로 인해 보풀이 생기거나 조직이 거칠어지기 때문에 꾹꾹 누르거나 부드럽게 주무르는 정도가 적당하다.
 

니트는 세탁보다 마무리가 중요

니트를 조물조물 주물러 세탁한 후에는 3~4번 깨끗하게 헹군다. 마지막으로 헹굴 때 섬유유연제를 풀어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끝. 니트는 소재 특성상 정전기가 잘 생기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 향이 싫어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면 식초를 대신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다만 옷에 식초를 부으면 니트가 상할 수 있으므로 물에 식초를 잘 희석한 뒤 니트를 담가준다. 식초는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니트를 잘 헹궈낸 다음에는 꾹꾹 눌러 물기를 빼준다. 어느 정도 물기가 제거된 후에는 수건으로 감싸 한 번 더 눌러 물기를 제거해준다. 세탁기의 탈수 코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세탁망에 넣고 울코스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탈수 시간이 짧은 코스를 선택한다. 탈수한 니트를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어깨에 옷걸이 자국이 남거나 아래로 처져 변형이 생기므로 평평한 곳에 널어 말린다.
 

니트의 적은 습기와 보풀, 신문지가 효과적

세탁한 니트를 보관할 때에는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겨울철에는 자주 꺼내 입어 괜찮지만 다른 계절에 니트를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신문지를 이용해야 한다. 니트는 모, 울 등 동물성 소재인 경우가 많아 습기로 인해 좀이 슬거나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니트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니트는 마찰로 인해 보풀이 생긴다. 그래서 팔뚝 아래나 겨드랑이, 팔 안쪽 등 마찰이 잦은 곳에 보풀이 많다. 보풀이 신경 쓰일 때에는 1회용 면도칼이나 눈썹칼을 이용해 니트 결 방향을 따라 밀어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보풀 제거를 위해 가위를 사용할 경우 니트 올이 나갈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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