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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의 다채로운 스타일

2019-11-17 16:45

진행 : 문수아  |  사진(제공) : 각 인스타그램,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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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가 채 안 되는 키에 빼빼 마른 몸의 케이트 모스가 1990년대를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 잡은 이유는 그녀만의 자유로운 시그니처 의상 스타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런지 룩부터 보헤미안 스타일까지, 케이트 모스가 즐겼던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개한다.
Legendary Fash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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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박한 매력이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라이더 재킷, 가격미정, 알렉산더 왕.
2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틸레토 힐. 가격미정, 샘에델만.
3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스키니 진. 가격미정, 워드로브 NYC at 매치스패션닷컴.
4 레오퍼드 패턴과 시스루 소재가 만나 관능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블라우스. 가격미정, 자라.
5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이식 블랙 블레이저. 가격미정, 스텔라 매카트니.

케이트 모스의 등장은 1990년대 모델계 판도를 뒤바꿀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당시만 해도 조각 같은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어필하는 슈퍼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 케이트 모스는 개성 있는 모델의 시대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패션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반항적인 면모를 시크하게 풀어낸 록 시크 스타일과 빈티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한 보헤미안 룩 스타일이 그것.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그녀의 패션을 살펴보자.

블랙 블레이저 베이식 블랙 블레이저도 그녀만의 방식으로 소화한다. 패턴이 없는 기본 면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워싱 디테일로 빈티지한 매력을 강조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 룩이다. 여기에 스웨이드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빈티지 라이더 재킷 라이더 재킷 이상으로 반항적인 면모를 드러낼 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피트한 블랙 슬랙스부터 오피스 룩에 어울릴 법한 펜슬 스커트까지, 그녀의 라이더 재킷 활용법은 다채롭다. 변하지 않는 것은 자유롭고 쿨한 애티튜드를 지킨다는 것뿐.

레오퍼드 아이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케이트 모스는 레오퍼드 패턴 마니아다. 플랫 슈즈부터 퍼 코트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그녀의 레오퍼드 사랑은 지극하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에 레오퍼드 퍼 코트를 슬쩍 걸쳐 입은 룩이 파파라치 컷에 많이 등장할 정도.

블랙 스틸레토 화려한 의상을 서슴없이 고르는 그녀답게 슈즈는 미니멀한 베이식 스틸레토 힐을 자주 신는다. 블랙 슈트를 입을 때나 패턴이 화려한 시폰 원피스를 스타일링할 때에도 마무리는 블랙 스틸레토로 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다.

워싱 스키니 진 스키니 진이 유행하고 또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 한참 전부터 케이트 모스는 스키니 진 마니아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무런 패턴이 없는 슬리브리스 톱과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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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로브. 가격미정, 에트로.
2 레이스 소재를 겹겹이 덧대 완성한 시스루 원피스. 가격미정, 롱샴.
3 큼직한 플로럴 패턴이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미니 원피스. 가격미정, 에트로.
4 가죽과 스웨이드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느낌의 페도라. 가격미정, 에르메스.
5 그러데이션 컬러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페이크 퍼 코트. 가격미정, 스텔라 매카트니.

보헤미안 스타일 화려한 페이즐리 패턴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보헤미안 스타일 또한 그녀의 시그니처 룩. 짙은 컬러의 롱 원피스나 로브를 하나만 입어 연출하는 것을 선호한다. 여기에 블랙 벨트, 선글라스,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게 풀어낸다.

시스루 블랙 원피스 블랙 원피스도 그녀가 스타일링하면 다르다. 공식석상에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자주 입고 등장하는데, 헤어스타일은 하나로 질끈 묶어 틀어 올리고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게 연출한다.

와이드 페도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모자라 챙이 넓은 페도라를 꾹 눌러쓰는 스타일도 종종 목격된다. 여기에는 플랫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해 그런지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큼직한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럭셔리 퍼 회색빛이 은은하게 도는 우아한 퍼부터 비비드한 옐로 컬러의 경쾌한 퍼까지, 그녀의 퍼 사랑은 남다르다. 편안한 조거 팬츠에는 핑크 컬러 퍼를 걸쳐 활력을 불어넣고, 다채로운 컬러가 섞인 롱 드레스에는 모던한 블랙 크롭트 퍼를 매치해 스타일링 감각을 뽐낸다.

플로럴 미니 원피스 탑샵 론칭 당시 전 세계적으로 플로럴 패턴 미니 원피스가 유행했다. 그녀가 자주 입었던 팬지꽃을 큼직하게 그려 넣은 미니 원피스는 구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귀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대담한 크기의 플로럴 패턴 원피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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