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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매력

2018-11-08 13:01

진행 :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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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민트 그린부터 고급스러운 올리브 그린까지, 이번 시즌 다채로운 그린이 런웨이를 물들였다. 올 하반기 트렌드 컬러인 그린의 매력속으로.
Wild Garden

그린 컬러 매치가 어렵다면 톤 다운된 올리브 그린에서 시작하자.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어두운 계열 컬러 아우터가 사랑받는 겨울철, 올리브 그린도 인기 높은 컬러 중 하나다. 사카이는 2018 F/W 컬렉션에서 항공점퍼와 테일러드 재킷을 해체하고 재조합한 독특한 레이어드 의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사카이 컬렉션에서 키 컬러로 활약한 것도 올리브 그린이다. 톤 다운된 그린 컬러는 튀지 않고 무난해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이어링’ 패션에 도전해보자. 야상, 아노락, 패딩 등 캐주얼한 오버사이즈 올리브 그린 아우터를 테일러드 재킷에 레이어링해 연출하자. 개성 있으면서도 트렌디해 보일 뿐 아니라 따듯한 보온력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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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빙 디테일로 섬세하게 마무리한 토트 겸 숄더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2 헴라인에 러플을 한쪽만 더해 포인트를 준 니트 원피스. 가격미정, 코스.
3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스카프. 가격미정, 에르메스.
4 소매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5 브랜드를 상징하는 컬러로 다이얼을 장식한 워치. 가격미정,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6 올리브 그린 컬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더 재킷. 가격미정, 프라다 by 육스.
7 그러데이션 그린 컬러가 빈티지 매력을 풍기는 선글라스. 가격미정, 루이 비통.
8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의 롱부츠.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Mist Forest

흔히 ‘그린’ 하면 여름 컬러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에도 그린 컬러는 부족함이 없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가을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톤 다운된 파스텔 그린 컬러를 고를 것. 주의할 것은 소재의 선택인데, 소재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시폰이나 캐시미어 등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의 아이템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발렌티노 2018 F/W 컬렉션에서도 회색조의 민트 컬러가 캣워크를 뒤덮었는데, 그레이를 대신할 만큼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 샤넬은 그린 컬러가 오묘하게 섞인 트위드 재킷을 선보였다. 트위드와 골드 액세서리의 조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우아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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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 모티프를 큼직하게 그려 넣은 스카프.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2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실크 블라우스. 가격미정, 메종 마르지엘라 by 육스.
3 그린 베이스에 다양한 컬러를 함께 짜 넣은 트위드 재킷. 가격미정, 에센셜 앤트워프 by 육스.
4 허리에 스트링 디테일로 장식한 롱스커트. 가격미정, 부티크 모스키노 by 육스.
5 곳곳에 작은 러플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걸리시한 원피스. 가격미정, 로샤스 by 육스.
6 은은한 그린 컬러 틴트 렌즈 선글라스. 가격미정, 카린.
7 컬러의 조화가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스니커즈.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Ethnic Jungle

이번 시즌 포클로어 룩이 크게 유행할 전망이다. 전원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집시나 유럽의 소박한 농민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오래되고 낡은 듯한 느낌의 룩이다. 수공예적 터치의 퀼트나 패치워치로 포인트를 줘 에스닉 분위기를 풍긴다. 이 룩에서도 그린 컬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채로운 톤온톤 그린 컬러는 패치워크 디테일과 만나 쉽게 에스닉 분위기를 완성한다. 세련된 에스닉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빈티지와 모던한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 매치하는 것이 관건. 에트로 2018 F/W 컬렉션에서는 그린 컬러 패치워크 롱코트에 간결한 롱부츠를 매치해 에스닉 스타일을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에스닉 패턴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 개성 있으면서도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에스닉 패턴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가방, 스카프 등 작은 아이템부터 시도해본다. 베이식 룩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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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하학 패턴이 레트로 분위기를 풍기는 팬츠는 6만9천원, 톱은 4만9천원, 자라.
2 단정한 멋의 숄더백. 가격미정, 포레르빠쥬.
3 에스닉 패턴 스카프. 가격미정, 구찌.
4 플라워 프린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원피스.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5 핑크와 그린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 선글라스.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6 레이스와 작은 플라워 패턴이 에스닉 분위기를 연출한 원피스. 가격미정, 필로소피 디 로렌조 세라피니 by 육스.
7 작은 원석과 골드의 조화가 빈티지 느낌을 전하는 이어링. 가격미정, 골든듀.
8 짙은 그린 컬러의 이그조틱 레더가 이국적인 숄더 겸 클러치 백. 가격미정, 구찌.
 

Energetic Botanical

여름의 절정을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그린은 선명하고 채도 높은 그린 컬러를 말한다. 청록색과 헷갈리기도 하지만 조금 더 초록빛을 띤다. 레드의 보색 컬러로 연말 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레드 카펫 위에 선 셀러브러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난해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셀린 디온이 에메랄드 컬러 비즈로 촘촘하게 수놓은 구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에메랄드 그린은 워낙 화려한 컬러라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데님과 잘 어울리는데, 데님 팬츠와 미니멀 디자인의 에메랄드 그린 슈즈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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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 5만9천원, 자라.
2 기하학적 디자인의 이어링. 가격미정, 엠주.
3 잔잔한 레이스로 디자인한 여성스러운 톱. 가격미정, MSGM by 육스.
4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 가격미정, 랑방 by 육스.
5 글리터 소재로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한 토트 겸 숄더백. 가격미정, 멀버리.
6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로 짠 니트 톱. 4만9천원, 자라.
7 비비드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 가격미정, 루이 비통.
8 그린과 골드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프레드.
9 큼직한 비즈 장식을 더한 실크 플랫슈즈. 가격미정, 마놀로 블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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