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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스타일링

2018-04-22 14:24

글 :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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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계획으로 빼곡히 달력을 채우는 4월, 바야흐로 모자의 계절이 돌아왔다.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모자. ‘셀피’를 찍어서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것이 중요한 일과가 된 요즘, 모자 스타일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체형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어 과감한 스타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모자가 사랑받는 이유다.

“모자 하나로 전체 룩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무척 짜릿합니다.” 메종 미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실라 호아예는 이렇게 전한다. 메종 미셸은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모자 레이블이다. 국내에서는 패션 피플로 잘 알려진 연기자 이혜영이 마니아로 알려져 입소문 난 브랜드. 1996년 샤넬에서 인수해 이후 샤넬의 모든 컬렉션에 등장하는 모자는 모두 이곳에서 제작한다. 세계의 모자 트렌드를 이끄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 시즌 메종 미셸에서는 개성 넘치는 모자 컬렉션을 선보였다. 터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스카프를 두른 베이스볼 캡과 나뭇잎 프린트를 입힌 라피아 페도라 등 다양한 소재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의 모자를 소개하며 트렌드를 제시했다.

모자를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룩’에 집중해보자. 캐주얼 룩부터 격식 있는 스타일까지 의상에 따라 매치하는 모자 스타일은 천차만별이다. 여성스러운 시폰 원피스에는 챙이 넓은 라피아 스트로 해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부드러운 실크로 디자인한 베이스볼 캡을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시도해보자. 경쾌한 와이드 팬츠에는 챙이 짧은 캉캉 해트를 매치하면 발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모자를 매치할 때는 얼굴형도 고려해야 한다. 동그란 얼굴이라면 챙이 짧은 모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동그란 얼굴을 더욱 부각시켜 시선을 얼굴에 집중하도록 만들기 때문.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 홍보팀 김나경 실장은 “모자를 고를 때 챙의 길이는 얼굴 광대뼈 바깥으로 벗어나야 얼굴형이 보완되고, 훨씬 갸름해 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라고 전한다.

외출이 잦은 4월, 다채로운 모자로 스타일에 힘을 불어넣어보자. 손에 움켜쥘 정도로 작지만 모자가 뿜어내는 매력은 무한대일 것이다.
 
본문이미지
1 라피아와 데님 소재의 조화가 신선한 베이스볼 캡. 가격미정. 에르메스.
2 입체적인 곡선의 챙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는 스트로 해트. 가격미정. 신저.
3 가죽 러플 장식을 더한 우아한 스트로 해트. 가격미정. 헬렌카민스키.
4 스카프를 질끈 묶은 듯한 개성 있는 디자인의 베이스볼 캡. 가격미정. 메종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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