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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스타일 모두 그뤠잇!

패피들의 윈터 스타일링

2018-01-03 11:47

진행 : 김선아  |  사진(제공) :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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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옷 잘 입는 그녀들의 비법. 그리고 강추위도 거뜬하게 견디는 겨울 패션 법칙.
랭앤루 디자이너 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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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글리터 톱과 사선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에코퍼는 랭앤루. 1970~80년대 레트로풍 무드를 가미한 자카드 팬츠는 산드로. 기하학적이고 조형적인 느낌의 슈즈는 니콜라스 커크우드.

WINTER STYLING 영하의 추위라 움츠러들기 쉬운데 그럴수록 강렬한 색감과 패턴의 에코퍼로 밝은 에너지를 주려고 한다. 동물보호에 도움이 되면서도 컬러풀하고 펑키한 매력을 지닌 에코퍼로 스타일링하는 것은 지루한 겨울을 이겨내는 즐거운 스타일링법이다. 자칫 퍼코트가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스트라이프 머플러로 에코퍼 세계에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겨울이야말로 블링블링한 주얼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니트톱 위에 꽃 문양 뱅글을 레이어링하거나 화려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두운 컬러의 겨울 아웃핏에도 생동감이 더해진다.

SLIM STYLING TIP 벌키한 아우터를 입을 때는 니하이 부츠나 벨보텀 팬츠로 대비 효과를 준다. 컬러를 고를 때는 무조건 블랙, 그레이 같은 모노톤보다 시선을 끌 수 있는 실버, 로열 블루 등 강렬한 컬러를 한 가지씩 매치하는 것이 좋다.

MUST HAVE ITEMS 이번 시즌엔 컬러풀한 머플러나 삭스 부츠, 베레 등 액세서리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단 한 가지를 골라야 한다면 예쁜 핑크 색상 니하이 부츠를 구입하고 싶다. 

FASHION PHILOSOPHY 믹스 앤 매치.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 떨어지는 스타일은 어딘가 재미가 없다. 클래식한 수트에 스팽글 스니커즈라든지 레이스 원피스에 스웨트셔츠를 매치하는 것처럼 작지만 재미를 주는 것이 좋다. 패션까지 진지할 필요는 없으니까!

FASHION INSPIRATION 슬림 애론스의 오래된 사진이나 고전 영화 등에서 영감을 얻는다. 1950~70년대 화려하던 시절 미국 상류사회의 파티와 바캉스 문화를 엿보는 것이 즐겁다. 패션 아이템은 해외출장을 갈 때 현지에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나 편집숍에서 구매한다. 태국의 젠백화점이나 홍콩의 소호거리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많아 쇼핑하기 즐겁다.

FASHION MUSE <THE HIGH LOW>의 발행인인 판도라 사이크스. 빈티지와 팝 컬처를 무척이나 여성스럽게 소화한다. 최신 아이템도 새것 티가 안 나게, 오래된 것도 낡아 보이지 않게 적절히 믹스하는 능력에 늘 반한다. 웃는 사진이 많은 그녀의 해피 에너지도 동경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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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_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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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좋아하는 로열블루 컬러라 구입한 것으로 가볍게 걸치기 좋은 루이비통 숄.
2 일명 셀카 카메라로 소셜미디어에 올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거나 보정할 때 사용하는 카시오 TR M-11.
3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이 조금 부족한 날, 그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제이미앤벨 이어링.
4 남편이 선물한 시계로, 패널을 살짝 당겨 뒤집으면 남편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는 예거 르쿨트르 시계.
5 꽃 문양이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뱅글로, 캐주얼이나 포멀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부첼라티 뱅글.
6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때 착용하면 포인트가 되는 블링블링한 실버 톤 루이비통 쁘띠드말 클러치.
7 이름을 새긴 시그너처 아이템인 아틀리에 코롱 포멜로 파라디 향수.
8 위트 있는 컬러 배색이 겨울철 무거운 기분을 날려주는 랭앤루 에코퍼 머플러.
 
 

스타일리스트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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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넥 니트는 자라, 스커트는 빈스, 카키 컬러 패딩 다운 재킷은 버트, 그레이 컬러 헤링본 오버사이즈 핸드메이드 코트는 버트, 버건디 컬러 앵클부츠는 마틴 마르지엘라, 시계는 롤렉스, 장갑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WINTER STYLING 적당히 얇은 핸드메이드 코트는 실루엣은 예쁘지만 한겨울에 입기에는 좀 춥다. 그래서 이너웨어 소재에 신경 쓰는데, 얇은 캐시미어 니트나 경량 패딩 재킷을 레이어드하면 따뜻하다. 키가 작은 편이라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을 때는 실크 스커트를 매치해 소재의 밸런스를 맞춘다.

SLIM STYLING TIP 겨울철에는 무조건 따뜻한 옷이 최고이지만 지나치게 두터운 아우터를 입으면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소재에 신경 써서 입는데, 두꺼운 무톤 코트나 퍼 아우터를 입을 때는 이너를 최대한 가볍게 입는다. 반팔 티셔츠에 데님 진을 매치해 레이어드를 최대한 배제하는 편이다. 반대로 핸드메이드 코트를 입을 때에는 코트가 얇아서 춥기 때문에 안에 캐시미어 니트나 얇은 경량 패딩 재킷 같은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면 부해 보이지 않고 따뜻하다.

MUST HAVE ITEMS 윈터 스타일 완소 아이템은 단연 경량 패딩 재킷이다. 요즘 SPA 브랜드에서도 경량 패딩 점퍼 같은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데, 패딩 점퍼보다는 칼라가 없는 로브 형태 패딩 재킷이 활용도가 높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초겨울에는 하나만 입어도 되고, 한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기에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FASHION PHILOSOPHY ‘꾸안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말한다. 한껏 멋을 낸 스타일보다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스타일이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FASHION INSPIRATION 여행이나 출장을 다니면서 그 도시의 핫한 숍이나 백화점 디스플레이를 눈여겨본다. 핫한 지역의 카페에 앉아 스트리트 패션을 보면서 현실적인 영감을 얻기도 한다.

FASHION MUSE 이탈리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인플루언서인 길다 암브로시오. 트레이드마크가 스트레이트 롱 헤어인 그녀는 너무 여성스럽지도, 그렇다고 너무 보이시하지도 않게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있다. 똑같은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어도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하게 밸런스를 맞춰 스타일리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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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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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여행 때 소호 거리 편집숍에서 구입한 캐멀 컬러 니트 비니.
2 동대문에서 구입한 화이트와 블루 컬러 캐시미어 양말.
3 뉴욕 출장 때 미트패킹에 있는 스티브 앨런 편집숍에서 구입한 이자벨 마랑 경량 패딩 재킷.
4 데님 팬츠나 심플한 스커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오렌지 퍼 트리밍의 MSGM 샌들.
5 겨울에 홍조를 커버해주는 루나 쿠션 팩트.
6 우디 향과 웜 향을 믹스한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마틴 마르지엘라 향수.
7 파리 여행 때 빈티지숍에서 구입한 그레이 컬러 울 소재의 베레.
8 캐시미어 양말에 즐겨 신는 핑크 컬러 구찌 털 슬리퍼.
9 호주 출장 때 구입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무톤 장갑.
 
 

드로잉 아티스트 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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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무늬 블라우스는 매그제이, 벨벳 점프수트는 COS, 무톤 롱재킷은 리군, 스니커즈는 반스, 링은 마크 제이콥스, 가방은 켈리박스튜디오, 장갑은 COS.

WINTER STYLING 평소 루스한 스타일을 즐기지만 오히려 한겨울에는 슬림 핏 아이템을 선호한다. 니트도 두꺼운 것 보다는 가볍고 따뜻한 슬림 핏을 선호하는데, 두꺼운 아우터를 매치했을 때 불편하지 않고 난방하는 실내에서도 활동성이 좋기 때문이다.

SLIM STYLING TIP 겨울철 옷은 두꺼워서 자칫하면 뚱뚱해 보이거나 부해 보일 수 있다. 그런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또 시크해 보이기 위해서 미니멀한 블랙 아이템을 선택한다.

MUST HAVE ITEMS 장갑과 양말. 20대까지는 잔소리로만 들리던 어머니 말씀이 바로 “여자는 손발이 따뜻해야 한다”였다. 맨발에 스틸레토를 신고 다니던 내가 어느 겨울부터인가 양말에 스니커즈를 신고 겨울을 보내고 있다. 워낙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겨울에는 양말이나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다. 때문에 11월부터 장갑을 끼고 다닌다.

FASHION PHILOSOPHY 과유불급. 작업도 삶도 간결함을 추구한다. 미니멀한 것도 충분히 에지 있고 화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머치’한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FAVORIATE BRAND 합리적인 것을 좋아한다. 마시모두띠와 COS는 과하지 않은 스타일에 좋은 소재와 철학을 가진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FASHION MENTOR 스티브잡스. 간결하지만 아이덴티티가 확실하여 임팩트가 있다. 옷이란 취향의 반영인 동시에 어떤 옷이 어울리는가 역시 입는 사람의 삶이 반영된다고 생각한다. 스티브잡스는 화려한 패피는 아니지만 늘 청바지에 이세이미야키 블랙 터틀넥, 뉴발란스를 신고 다녔다. 그가 이끌었던 애플의 디자인과 생활이 고스란히 옮겨진 스타일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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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park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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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작업자로서의 삶을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의 책 <자기만의 방>.
2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켈리박스튜디오의 드로잉.
3 통일감이 있는 컬러에 두 가지 소재를 믹스해 착용감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COS 장갑.
4 심플한 옷차림에 한껏 멋을 낸 느낌을 주어 겨울철 애용하는 자라 모자.
5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향이 말끔한 코트와 잘 어울리는 조 말론 런던 다크 앰버 앤 진저 향수.
6 ‘추억의 열쇠’라는 이름처럼 감성적인 향의 카스텔바작 캔들.
7 낮은 뒷굽에 진주가 장식되어 있어 디자인이 지루하지 않은 오브제 롱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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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은영  ( 2018-01-07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위에 내용중에 오버사이즈 헤링본코트 나와있는데 버트라고 되있는데 사이트나 구매할수있는 경로가 없나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