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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의 스타일 센스 / 문화예술 전문 변호사 박주희

2017-09-07 15:02

진행 : 김선아  |  사진(제공) : 김세진, 이종수  |  어시스턴트 :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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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예술과 함께하는 ‘아트 스페셜리스트’는 옷 입는 감각도 남다를 것 같다. 탁월한 감각을 지닌 그녀들의 스타일 센스와 예술적 영감.
박주희 변호사는 여느 변호사들처럼 일반 민·형사 소송을 다루기도 하지만 주 업무는 문화예술 관련 계약 분쟁이나 저작권, 상표권 등에 대한 일이다. 최근에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필요한 법률지식 강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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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는 랄프 로렌, 스커트는 태국 로컬 브랜드인 ‘asava’, 허리에 착용한 스카프는 에르메스, 구두는 마이아이코,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 귀걸이는 미키모토, 반지는 타사키,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와 레조르젯.

PHILOSOPHY “‘여러 개의 아이템보다 한 개의 제대로 된 베이식이 낫다’는 게 제 패션 철학이에요. 유행은 계속 변하지만 베이식한 아이템은 유행을 타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딱 떨어지는 블랙 재킷이나 블랙 드레스 등은 나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죠. 그래서 오래 입어도 식상하지 않을 제대로 된 베이식한 제품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어요.”

STYLING KNOW-HOW “문화예술 전문 변호사는 법적 의뢰인들의 작품이나 콘텐츠를 이해하는 센스나 감각도 보여줘야 하기에 기존의 변호사 스타일을 고집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신뢰감과 패션 센스를 모두 갖춘 스타일을 지향하는 편이라 아주 드레시한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정장이나 셔츠에 살짝살짝 포인트나 디테일을 주고 있어요. 화이트 셔츠나 블랙, 네이비 계통의 재킷을 자주 입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주로 활용하는 아이템은 스카프예요. 스카프를 벨트처럼 착용한다거나 블랙 드레스에 목걸이로 만들어 걸거나 재킷 안에 블라우스처럼 코디하는 등 스카프를 다양하게 활용하곤 합니다.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는 오히려 모노톤과 매치할 때 더 멋스럽게 표현된다고 생각해요.”

SHOPPING “주로 여행 갔을 때 그 지역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많이 구매하는 편이에요. 같은 화이트 셔츠라도 나라마다 디테일이나 핏이 약간씩 다른 것도 재미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디자인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죠. 특히 태국은 미술이나 디자인이 매우 발달한 나라로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옷이 정말 멋져요. 서양 브랜드보다 핏이 더 잘 맞기도 하고요.”

WANNABE “카를라 브루니는 스타일링에 한계가 없어요. 우아한 레이디 룩부터 청바지 같은 캐주얼, 꽃 날염 원피스까지 어울리지 않는 옷이 없죠. 다양한 스타일이 모두 어울리는 것은 단지 그 사람의 외모나 체형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각과 그에 맞는 자유로운 사고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날씬해도 어울리지 않잖아요.”
 

@JHPARK0523 속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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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트니 미술관에서 구매한 에드워드 호퍼의 도록.
2 외국 여행할 때마다 사 모으고 있는 에르메스 스카프.
3 의뢰인과 미팅할 때 쓰는 몽블랑 노트와 펜.
4 우아함과 시크함을 모두 갖춰서 좋아하는 타사키 목걸이와 반지.
5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 토트백과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구드 밀키백.
6 정장과 캐주얼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IWC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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