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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예찬

2017-05-23 10:17

글 : 양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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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청춘만의 전유물이 아닌 데님.
시간의 흐름에 매몰되지 않고 동시대적인 변모를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뉴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 데님의 진한 매력.

도움말 팽혜미(패션 스타일리스트) 사진제공 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헤라서울패션위크
style tip 1
보이프렌드 핏

낙낙한 품의 보이프렌드 핏은 하체에 자신 없는 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아이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로 쿨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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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2
부츠컷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부츠컷 데님. 이번 시즌엔 과감한 절개 디테일이 포인트인 데님이 돋보인다. 디테일이 많은 데님에는 장식이 많은 슈즈보다 스니커즈나 슬립온 등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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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3
커팅 디테일

지루한 데님 스타일을 탈피하고 싶다면 커팅 디테일로 장식된 데님을 추천한다. 이런 아이템을 시도할 때는 가급적 베이식한 화이트 셔츠 등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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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4
크롭트 스타일

아스라하게 발목을 드러내며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크롭트 데님.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슬링백 슈즈 등과 매치하면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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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ip 5
슬림 핏

각선미를 부각하는 페미닌한 스타일의 슬림 핏 데님은 어떤 아이템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키 아이템. 다리 라인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카디건 등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것도 방법.
 

이번 시즌 런웨이는 물론 리얼웨이를 물들인 대표 아이템은 다름 아닌 ‘데님’이다.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던 데님이 동시대적인 변모를 거듭하며 보다 다채롭고 생기 넘치게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매력을 어필 중인 데님이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된 것에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데님 마니아로 알려진 패션 스타일리스트 팽혜미는 데님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영원한 패셔니스타 제인 버킨부터 막강한 인플루언서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까지 범세계적으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아이템이 바로 데님이에요. 어떤 아이템과도 무던하게 어우러지는 장점으로 잘 알려졌죠. 그리고 워낙에 베이식한 아이템이라 질릴 염려도 없어요.”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제임스 딘, 80~90년대 캘빈클라인의 얼굴인 브룩 실즈, 케이트 모스만 봐도 데님은 아이코닉과 동의어로 치환되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데님에 대한 인기는 시대를 불문하고 꾸준했다는 뜻. 최근 들어 ‘리얼 패션’을 추구하는 실용주의자들이 편안하면서도 쿨한 매력의 데님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그렇다면 2017 S/S 시즌, 어떤 데님에 주목하면 좋을까?

이번 시즌엔 자수 포인트, 프린지 장식, 언밸런스 커팅 등 다양한 데님들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컬러풀한 플라워 자수나 프린지 장식 스타일은 이번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장식미로 점철된 데님 트렌드가 돋보이는데, 스트리트를 물들인 아이템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연출법을 이렇게 제안한다. “흔히 데님이라고 하면 보이시한 무드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벙벙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도 뾰족한 스틸레토 힐과 매치하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낼 수 있어요. 상반된 무드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할까요. 언밸런스 커팅 데님도 이번 시즌 대거 등장했는데요. 이런 데님은 베이식한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날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발목이 노출되는 크롭트 데님은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추천합니다. 얇은 스카프나 파나마 햇, 비비드한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시크한 프렌치 룩도 완성할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데님 아이템에 쉽사리 도전하긴 망설여진다. 그럴 땐 기본에 충실한 데님부터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핏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도모할 수 있는 것도 데님의 매력. 아이스 진, 인디고 진 등 컬러에 따라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데님은 그야말로 전천후 패션 아이템이다. 또한 데님은 비단 팬츠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재킷과 스커트, 슈즈, 백 등 넓은 스펙트럼으로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상의와 하의 모두를 데님으로 일색하는 청청 패션에 도전하는 모습들도 스트리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단 한 벌로 트렌디해지고 싶다면 데님 원피스도 강력 추천한다. 밝은 톤의 데님이 부담스럽다면 톤 다운된 셀비지 데님으로 슬림한 효과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패션은 애티튜드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당당하게 데님을 즐긴다면 그 어떤 자리에서도 빛나는 데님 러버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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