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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당신도 트렌드세터!

키워드 18가지로 알아본 올 봄, 여름 시즌 트렌드

2017-03-09 10:37

진행 : 양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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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패션, 뷰티 알짜 트렌드를 알기 쉽게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것만 알면 나도 오늘부터 트렌드세터!

사진제공 구찌, 디올, 루이비통, 멀버리, 블리블리, 살바토레 페라가모, 생로랑, 셀린느, 아크네 스튜디오, 에르메스, 에트로, 코치, 크리스찬 루부탱, 트렌드포스트, 포츠 1961, M.A.C, MCM
ALL ABOUT PINK
 
다양한 채도를 넘나들며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핑크. 이번 시즌엔 핑크 아이템 하나 소유하지 않고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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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잔은 코치.
2 컷아웃 스니커즈는 포츠 1961.
3 미니멀 숄더백은 멀버리.
4 드롭 이어링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5 선글라스는 셀린느.
6 백팩은 MCM.
 
 
SQUEEZ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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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디테일의 레더 벨트는 모두 에르메스.
 
여성들이 허리를 강조하는 것은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역사적 패션 아이콘들은 보다 허리가 잘록해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허리 라인을 잘 찾았다. 현대에 와서도 여기부터 다리의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욕구는 계속된다. 벨트의 굵기에 따라 스타일의 무드도 극명하게 달라진다. 차분하고 이지적인 연출을 하고 싶을 땐 슬림한 벨트를, 과감하게 패셔너블해지고 싶을 땐 와이드한 벨트를 착용하면 효과적이다.
 
 
FROM THE EAST SIDE
 
패션의 강국이 된 아시아. 이번 세계 4대 패션 컬렉션을 휩쓴 강렬한 메가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오리엔탈 무드다.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티노 등 내로라하는 유수의 디자이너 하우스들이 오리엔탈에 한껏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발맞춰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장하고 싶다면 페이즐리 패턴의 아이템을 소유할 것! 가장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오리엔탈 무드를 맛볼 수 있는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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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 버클 장식의 숄더백은 구찌.
2 화려한 장식의 체인 스트랩 백은 크리스찬 루부탱.
 
 
LOGO PLAY
 
로고리스 시대가 있기는 있었느냐는 듯 강력한 로고 플레이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하우스들.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의 로고를 드러내는 것이 새로운 잇 트렌드로 떠올랐다. 디올은 드레스의 어깨끈 또는 슈즈의 스트랩에 로고 플레이를 선보였고, 생로랑은 브랜드의 로고를 힐로 표현했다. 이제는 감추기보단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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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멀한 블랙 스텔레토는 생로랑.
2 슬링백 슈즈는 디올.
 
 
ONE COLOR on FACE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 키 포인트는 바로 한 가지 컬러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M.A.C 수석 메이크업아티스트 테리 바버는 이렇게 말한다. “그 어떤 규칙이나 관습에서도 탈피해서 자유롭게 컬러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즉흥적으로 표현하세요. 컬러 악센트가 에너지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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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 인 익스트림 디멘션 래쉬, 12g 3만2천원대.
2 M.A.C 크로마그래픽 펜슬, 12g 2만6천원대.
 
 
90° SHOU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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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어깨 깡패들의 향연이다. 마치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캣워크를 줄지어 걸어 나오는 것처럼 보였던 발렌시아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넓고 시크한 어깨를 강조한 셀린느와 질 샌더. 리얼 웨이에서 도전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이토록 우아한 룩이라면 메모해두었다가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지 않은가?
 
 
phon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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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에 걸맞게 신선한 애티튜드를 장착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루이비통이 내놓은 아이폰 케이스가 적절한 해답이 된다. 이번 시즌에 쏟아진 그 어떤 백이나 슈즈보다 효과적으로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상상해보라. 통화를 할 때 거리 위 모든 여성들의 시선이 당신에게 꽂히는 모습을.
 
 
STRIPE TO STRIPE
 
시즌에 상관없이 패턴은 디자이너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일 것이다. 특히 S/S 시즌엔 여름의 대표 패턴인 스트라이프에 대해 논하지 않을 수 없다. 핀 스트라이프, 캔디 스트라이프부터 간격이 먼 블록 스트라이프, 바코드 스트라이프까지. 이번 시즌의 특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스트라이프로 일관한 룩이 지배적이라는 점. 멀버리와 에트로 컬렉션을 참고하여 나만의 올 스트라이프 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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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퍼백은 발렌시아가.
2,3 와이드 팬츠와 슬립온은 모두 포츠 1961.
4 앵클 스트랩 슈즈는 발렌시아가.
 
 
UNBALANCE 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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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했다. 대칭이 기본이라는 건 통념에 불과한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스러운 연출법이 돋보인다. 쿨한 애티튜드까지 겸비한 생로랑의 컬렉션이 대표적. 그래서 말인데 이번 시즌엔 어떤 아이템이든 짝이 맞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겠다. 하다못해 양말이나 운동화 끈이라도 말이다.
 
 
NEARLY NOTHING
 
생얼 같은, 생얼은 아니지만 생얼처럼 보이는 메이크업은 여성들의 영원한 화두다. 하지만 이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촉촉하고 잡티 없는 얼굴이라는 사실. 일단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로션으로 피부 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줄 프라이머, 촉촉한 입술을 위한 스크럽 등을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 메이크업은 가볍게 잡티만 가리는 방향으로 톡톡 두드리듯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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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뻬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 SPF20, 50㎖ 가격미정.
2 M.A.C 립 스크립셔스, 15㎖ 2만5천원대.
 
 
RUFFL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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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 공주’라는 오명을 벗은 다채로운 러플 장식들이 컬렉션을 물들였다. 펜디를 필두로 구찌, 멀버리, 프라다 등 다양한 하우스에서 러플을 세련되게 해석한 것. 소매 장식부터 스커트, 슈즈, 가방, 각종 액세서리까지 한계를 모르고 넓은 영역에서 선보인 러플 장식은 바라만 봐도 여성의 패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황홀한 자태를 뽐낸다. 아직도 러플 장식이 여성미의 과장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생로랑의 우아한 슬링백 슈즈부터 도전해볼 것.
 
 
ULTIMATE MINIMALISM, OVERSIZE SHIRT
 
혹시 젠더플루이드라고 들어보았는지? 젠더리스와 흡사한 개념으로 자신이 모든 젠더에 속한다고 자각하는 정체성을 뜻한다. 이젠 남성과 여성의 아이템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 특히 오버사이즈 셔츠는 그런 아이템 중 대표 격이다.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내기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벙벙한 피트감이 오히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아이로니컬한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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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화이트 셔츠는 모두 포츠 1961.
 
 
NAIL PARADE
 
이번 시즌의 네일 법칙은 간단하다. 군더더기 없는 원 컬러 네일 또는 화려한 장식적 네일. 만약 당신이 미니멀리스트라면 네일에만큼은 전례 없이 악센트를 주기를 바란다. 스톤 장식들로 꾸미는 극단의 네일 연출도 있지만, 스펀지로 찍어내듯 연출하는 흥미로운 기법의 옴브레 네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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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또 라비오뜨 와인 젤 네일, 10g 7천원.
2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 8.8㎖ 3만2천원.
 
 
FLOWER LOVER
 
꽃밭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플로럴 프린트가 컬렉션을 지배했다. 단순히 프린트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입체적인 오브제로서 활용된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이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플라워 장식 수영모와 슈즈로 꾸며진 미우미우 컬렉션이 대표적. 이번 시즌 핵심 트렌드에 파고들고 싶다면 일단 독보적인 플라워 아이템을 장만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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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어밴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2 토트백은 발렌시아가.
3 플립플랍은 미우미우.
 
 
GOLD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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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다수의 컬렉션을 화려하게 수놓은 골드 아이템. 이전 시즌보다 확실히 맥시멀리즘이 도래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고대 유물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루이비통의 뱅글과 초커, 금빛 은하수가 쏟아진 페라가모의 백과 슈즈까지. 여심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SO LONG BOOTS
 
60년대 디스코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발렌시아가는 고탄성의 스판덱스 소재 레깅스와 부츠 패션으로 시즌을 장악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오묘한 컬러감이 인상적. 비록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꿈일지라도 이것이 바로 패션 월드의 진수 아닐까. 대리만족으로 충분히 즐거운 시각적 욕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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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소재 부츠는 모두 발렌시아가.
 
 
PATTERN CRUSH
 
패턴과 패턴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지난 시즌만 해도 패션 테러리스트라 불릴지 모를 일이었으나 이번 시즌엔 사뭇 양상이 다르다. 서로 다른 패턴끼리의 강렬하고 세련된 충돌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직접 도전해보기에는 선뜻 내키지 않는 게 사실. 그럴 땐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플로럴 프린트의 실크 프티 스카프를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 단숨에 오피스 패셔니스타로 거듭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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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셔츠는 포츠 1961.
2 롱스커트는 아크네 스튜디오.
 
 
GIANT vs 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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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도 양극화가 덮쳐왔다. 발렌시아가, 질 샌더, 마르니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빅백과 발렌티노가 내놓은 백이라고 부르기도 망설여지는 백. 동과 서, 남과 북처럼 그 어떤 접점도 없는 극단 양상이 이번 시즌의 백 트렌드다.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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