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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 솔메이트

2013-06-05 10:47

미국 캔사스주립대학 연구팀은 파트너와 팀을 이뤄 목표를 설정해 운동할 경우 혼자 운동을 하는 경우보다 운동시간이 200% 더 늘어난다고 발표했다. 여기 운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여성들이 있다.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그녀들과 그녀들의 운동 솔메이트 이야기.


PILATES
아나운서 박은영과 ‘김태연 필라테스 스튜디오’ 대표 김태연

헤어·메이크업 에이바이봄(02-516-8765)

작고 귀여운 얼굴, 아담하지만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의 몸매 비결은 바로 필라테스다. 세 달 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친구이자 스승인 김태연 대표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운동 솔메이트는 한남동에 위치한 ‘김태연 필라테스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박 아나운서의 중학교 친구인 김태연 씨. 중학교 이후 연락이 끊겼던 김 대표와 우연히 연락이 닿은 박 아나운서는 그녀가 필라테스 지도자라는 사실을 안 후 바로 스튜디오에 등록했다. 이효리, 한효주, 옥주현 등 평소 ‘몸매가 탄탄하고 예쁘다’고 생각한 스타들의 비법이 ‘필라테스’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을 합한 운동으로 근육의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근육을 쓸 수 있는 범위, 즉 유연성을 높여준다. 근육 크기는 늘어나지 않으면서 근력은 증대돼 체력이 강화된다는 것. 이에 박 아나운서는 “이전에는 주기적으로 경락 마사지를 받을 정도로 몸이 뻐근했는데 필라테스를 시작한 후로는 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몸이 가뿐하고 시원함을 느껴요. 또 유연성과 근육량이 늘어나다보니 가만히 서 있어도 몸매가 잡혀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잘 아는 친구 사이라 그런지 운동할 때 지적할 부분이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게 된다는 그녀들. 고단하고 힘든 운동을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하다보면 건강과 힐링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오랜지기인 그녀들의 조언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하는 필라테스

스완 다이브 등과 척추를 강화하고 어깨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허리 보호를 위해 배꼽은 매트 위로  살짝 들어주고 엉덩이뼈는 눌러준다.
1 엎드려서 팔을 굽히고 팔꿈치는 몸 옆으로 붙인다. 2 복부를 위로 들어올린다.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게 배꼽 부분을 바닥에서 살짝 띄워 안쪽으로 만다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3 팔을 굽혀 내려오면서 다리를 최대한 위로 들어준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줘서 들어올려야 허리가 꺾이지 않는다. 4 천천히 내려온다. 마지막까지도 배꼽 부분은 안쪽으로 만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WEIGHT TRAINING
개그우먼 곽현화와 ‘골든핏’ 대표 윤태식

헤어·메이크업 라이크어유키(02-540-6266)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곽현화는  20대 초반부터 요가, 수영, 헬스, 조깅 등 다양한 운동을 해왔지만 1년 전부터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20대 중·후반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왔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은 지루하고 효과도 빨리 나타나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8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윤태식 대표를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녀는 평소 그와 동성 친구처럼 대화가 잘 통화는 것은 물론 운동 동작이나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트레이너에게 도움받으며 정확하게 실시하니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단순히 운동 횟수를 늘리고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이 올바른 운동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번은 예쁜 몸매를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윤 대표는 휴식을 권유했다.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운동을 몰아붙이면 얼마 안 돼 포기하고 싶어질 뿐 아니라 근육 또한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한 것. 근력운동을 할 때 휴식은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다.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곽현화의 몸매는 그녀의 의지력과 운동파트너인 윤 대표의 현명함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케틀 벨을 활용한 사이드 벤딩 앤 사이드 라이즈 옆구리 살을 빼거나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으로 허리를 고정하고 상체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1 케틀 벨을 한 손에 잡고 어깨너비로 서서 준비 자세를 취한다. 2 케틀 벨 방향으로 상체를 옆으로 숙여 옆구리를 늘려준다. 정점에서 옆구리에 압박이 가해지는 것을 느낀 후 잠시 멈춘다. 3 시작 자세로 돌아오면서 반대쪽 다리를 들어올려 옆구리를 수축시켜준다.



CROSSFIT
리복 크로스핏 ‘마루’ 대표 김경미와 공동대표이자 남편 김석환


크로스핏은 20~30분 간 동작을 쉴 틈 없이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턱걸이 5개와 팔굽혀펴기 10개, 쪼그려앉기 15개를 20분 동안 한다. 그렇게 총 4~5가지 운동 패턴을 이어가는데 이러한 운동 프로그램이 매일 달라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

이런 크로스핏의 매력에 빠진 한 여성이 있다. 대학로에 위치한 리복 크로스핏 ‘마루’의 대표인 김경미 씨가 그 주인공. 2년 전까지만 해도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그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크로스핏을 경험한 후 매료되었고, 바로 크로스핏터로 전향했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남편은 김 대표의 크로스핏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남편과 함께 운동을 지속하고 싶었던 김 대표는 남편에게도 크로스핏을 권했다. 그 결과 2년이 흐른 지금 김 대표 남편은 누구보다 적극적인 크로스핏터가 되었다.

지인들은 “남편과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물어보지만 그녀의 생각은 다르다. 매일 함께 운동하다보니 공유할 ‘거리’가 많아 공감대 형성이 어렵지 않다는 것. 그녀에게 남편은 강도 높은 동작을 정해진 시간 안에 서로 먼저 끝내려고 하는 선의의 경쟁자이자, 체력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격려해주는 가장 든든한 운동파트너인 셈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하는 크로스핏

버피 전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 간단해 보이지만 악마의 운동이라 불릴 만큼 운동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1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선 다음 앞으로 몸을 숙이며 손을 양 발끝의 30cm 정도 앞을 짚는다.
2 손을 짚은 채 두 발을 동시에 뒤로 차면서(지면에서 떼면서)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3 팔 굽혀 펴기를 1회 실시한다. 4 다시 두 발을 끌어당겨 ①의 자세로 돌아온다.
5 허리를 펴서 일어나는 동시에 제자리 점프를 하며 머리 위에서 손뼉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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