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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민정, 영화 ‘대전 블루스’로 컴백

2020-04-14 17:40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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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민정이 영화를 통해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영화의 제목은 <대전 블루스>다. 삶의 끝자락에 선 환자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주인공 의사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겪지만 누구에게나 낯선 ‘삶과 죽음’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휴먼 드라마 <대전 블루스>는 오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델로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 <대전 블루스>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환자들의 마더 테레사 강 박사 역할을 담당한 주연배우 반민정이 주목 받고 있다. 반민정은 영화 촬영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으로 법정공방을 벌이며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다.

 

영화 <대전 블루스>는 연극 <동치미>로 유명한 김용을 작가의 희곡 <손님>을 원작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 중인 정신과 전문의와 말기 암 환자들, 그들의 가족 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보다 외로움이 두려운 전직 목사 민두홍(이종국 분), 반항을 일삼는 말기 피부암 환자 지인(이경민 분), 홀로 아버지를 간병하는 아들 기현(안도규 분)과 이들을 돌보는 강수연 박사(반민정 분)를 중심으로 이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전한다.

 

영화의 주인공 강 박사는 세련되고 수려한 미모의 자애로운 품성을 지닌 정신과 전문의로 죽음을 앞두고 감정의 기복이 커지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엄마와 같은 의사이다. 환자들과 사적인 고민상담을 나눌 만큼 정도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이로 인해 새로 들어온 조 박사와 마찰을 빚기도 한다.

 

강 박사 역의 배우 반민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 후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드라마 <각시탈>(2012)에서 전투사 출신의 여성 독립군 ‘안나’로 출연해 거친 액션과 더불어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영화 <응징자>(2013), <치외법권>(2015), <요가학원>(2009), <엄마>(2005), 드라마 <각시탈>(2012), <심야식당>(2015), <저 하늘에 태양이>(2016), <연개소문>(2006) 등이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MC로서 영화 프로그램 <영화보기 전에> 등을 진행하였고,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재주꾼이기도 하다.

 

영화 <대전 블루스>를 연출한 박철웅 감독은 “연기지능 155, 대단한 배우다. 운 좋게 반민정 배우와 협업하는 행운을 누렸다고 생각한다. 작업을 하는 동안 나 역시 연출자로서 완성되어가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반민정 배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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