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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설‘ ’MBC 이적설‘ ’강제 하차설‘…손석희 사장이 직접 밝힌 하차 이유

2019-12-25 11:48

글 : 김민정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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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사장이 JTBC의 메인 뉴스 ’뉴스룸‘ 앵커직에서 물러난다. 내년 1월부터 사장 직무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 이 소식으로 그의 앵커직 하차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자, 손석희 사장이 직접 입을 열어 하차 이유를 밝혔다

손석희 JTBC 사장은 JTBC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JTBC의 인기는 손석희 사장 개인의 인기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그런 만큼 손석희 사장이 JTBC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뿐만 아니라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차 반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크게 회자되는 손석희 사장의 앵커직 하차 이유는 ‘총선 출마설 ‘MBC 사장 부임설이다이외에오너 요구에 의한 강제 하차설이나 ‘메인 뉴스 시청률 하락에 의한 강제 하차설도 있다이같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자손석희 사장은 12 24(보도국 구성원들에게 앵커 교체 경위와 자신의 입장에 대한 이메일을 보냈다그는여러 가지 이야기가 돌고 있으니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야기하겠다면서 자신을 둘러싼 3가지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앵커직 하차사측이 제안하고 내가 동의

손석희 사장은 가장 먼저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쯤 사측과 이야기했다고 밝혔다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한다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은 회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이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측이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또한 “내가 급작스럽게 내려간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르다결국 하차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늘 갑작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차 시기뉴스 개편일인 1 6일로 잡아

이와 더불어 손석희 사장은 앵커직 하차 시기 결정 과정에 대해 자세히 풀어놓았다지난 10월 앵커직 하차 시기를 드라마 개편 시기인 내년 5월로 제안받았으나드라마 개편과 함께 뉴스 개편을 하면 뉴스 개편이 묻힐 것 같아 사측에 앵커직 하차 시기로 내년 4월 총선 방송 후, 3월 신사옥 이전 때연말연시 3가지를 제안했다는 것이다

 

그는 “총선 방송 직후면 쓸데없는 정치 해석이 뒤따를 것 같았고, 3월 말에 앵커를 후임자에게 넘기면 후임자는 불과 2주일 후에 총선 방송을 치르게 돼 너무 부담이었다그래서 결국 연초였다고 밝혔다마침 개편이 1 6일로 잡혔으니 당연히 앵커 교체도 그날로 잡은 것이라는 이야기다.

 

후임 앵커 서복현 기자내가 밀어붙인 것

손석희 사장은 후임 앵커 선정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말했다핵심은 ‘서복현 기자 본인은 끝까지 사양했지만 자신이 강권해서 관철시켰다는 것이다그의 말에 따르면 서복현 기자가 후임 앵커직을 너무나 강력히 사양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으나자신이 선배라고 밀어붙였다고 한다그는 ”어제 기자협회의 성명서가 나가고 보도가 되면서 서복현 기자는 너무나 곤혹스러울 것이다나는 어차피 앵커직을 떠난다이제는 후임자를 격려하고 응원해서 같이 가야 한다면서 서복현 기자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손석희 사장은 외부에 나도는 각종 소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나와 관련한 모든 지라시는 대부분 음해용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다타사 이적설도 돈다나는 제안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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