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ISSUE
  1. HOME
  2. ISSUE

놓치지 말아야 할 7월의 컬처 뉴스

2019-07-06 09:05

담당 : 임언영 기자

  • 메일보내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프랑스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베르나르 뷔페 전>

“모르겠어요. 아마도 광대일 것 같아요.”
살아생전 한 인터뷰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묻자 베르나르 뷔페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본인이 그린 광대나 서커스의 테마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내면과 외면의 이중성에 대한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으로 해석한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사랑하는 베르나르 뷔페의 한국 첫 회고전이 열린다. 그의 사후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파킨슨병으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어 1999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그가 작품 활동을 한 기간은 50여 년. 꾸준히 이어온 작품 중 대표작품 92점과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베르나르 뷔페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1940년대 후반작,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1950년대 대표적인 정물화와 인물 초상화 그리고 평생의 뮤즈였던 아내 아나벨과 서커스 테마가 등장하는 1960년대 대표작이 시간 순으로 이어진다. 뷔페가 죽기 전까지 작업한 화려한 색상의 광대 시리즈와 죽음을 주제로 한 작품도 백미다.

베르나르 뷔페는 20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구상회화 작가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문인 프랑수아주 사강 등과 함께 1958년 <뉴욕타임스>의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 5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두드러진 재능을 인정받았다. 당시 70대이던 피카소의 ‘대항마’로 불리며 일찌감치 미술계와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문화훈장을 두 번이나 받은, 흔치 않은 이력도 갖고 있다.

일시 ~9월 15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박노해 사진전 <하루>
 
본문이미지
종로구 통의동에 새롭게 문을 연 라 카페 갤러리의 개관 첫 전시. 박노해 시인이 티베트, 볼리비아, 파키스탄, 인디아 등 11개국에서 기록해온 사진 37점을 선보인다. 세계의 하루를 만나며 내가 살고 싶은 하루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정통 흑백 아날로그 인화로 전시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기간 6월 22일~2020년 1월 10일
장소 라 카페 갤러리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본문이미지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지나온 발자취와 그의 커리어를 기념하는 자리로,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이다.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페인팅,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의 선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500점을 선보이는 만큼 볼거리가 다양하다.

기간 ~8월 25일
장소 DDP 디자인박물관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본문이미지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 소장품의 핵심인 레비 컬렉션을 바탕으로 한 전시. 예술 사조의 하나인 야수파와 입체파 작품 14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앙드레 드랭과 모리스 드 블라맹크, 조르주 브라크, 파블로 피카소 등 주요 작가들이 많다. 최고 화제작은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드랭의 걸작 ‘빅 벤’(1906)이다.

기간 ~9월 15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슈퍼스타 존 버거맨>
 
본문이미지
낙서 천재라 불리는 영국 예술가. 존 버거맨의 작품 230여 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페인팅 220점과 오브제 11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회화, 드로잉, 미디어, 오브제를 통해 자유롭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자유로움과 끊임없는 창작 열정이 기분 좋은 휴식과 신선한 영감을 선사한다.

기간 ~9월 29일
장소 M컨템포러리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