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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2019-03-30 10:04

담당 : 장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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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바바라 코플의 다큐멘터리 영화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프로 만든 창작극이다. <할란카운티 USA>는 1976년 미국 켄터키 주에서 있었던 탄광 노동자의 투쟁기를 담았다. 광부들은 파업에서 승리했고, 그해 켄터키 주는 110년 만에 노예제도를 폐지했다.

극은 사측과 노동자가 대립하는 과정과 노동자 간의 갈등, 투쟁과 현실 사이의 고민, 희생 등 노사 갈등을 겪는 노동자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당시 노예 신분으로 고통받았던 흑인들이 신분의 자유를 찾는 과정도 이야기의 큰 줄기를 형성한다. 개봉 당시 미국에서 화제가 된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 가수 밥 딜런을 포함해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줬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유병은 감독은 뮤지컬 <삼총사> <뱀파이어> <조로> <올 슉 업>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에서 활동하다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온 뒤 <1976 할란카운티>를 썼다. 작품은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초연 당시 관객이 7000여 명 들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주인공 다니엘 역에 김다현, 서승원, 조상웅이 캐스팅됐다. 라일리 역에 이준용, 김륜호가, 엘레나 역에 이하경, 이지숙이 출연한다.

일시 4월 2일∼5월 5일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연극 <인형의 집,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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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인형의 집>의 15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형의 집>은 사회가 요구한 역할에 갇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한 로라가 집을 떠나는 내용으로 끝난다.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가 쓴 <인형의 집 part 2>는 집을 나온 후 15년이 지난 로라의 삶을 다룬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노라는 집으로 돌아간다. 토르발트, 유모 앤 마리, 딸 에미를 만나고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다. 2017년 미국 토니 어워드(Tony Awards)에서 작품상, 연출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등 8개 부문에 후보로도 올랐다. 2018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상연한 연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시 4월 10∼28일
장소 LG아트센터
 

연극 <언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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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 갇힌 두 남자의 심리 게임을 그린 연극이다. 2017년 초연할 때 방은진 감독의 영화 <메소드>와 함께 제작해 무대와 스크린을 오고가는 독특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다. 두 남자가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파멸해가는 모습이 심도 있게 그려진다. 지난 공연이 사건을 파국으로 치닫게 한 실마리를 찾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이번 공연은 캐릭터의 기본 성향을 세밀하게 표현해 관객이 극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크 역은 정성일, 이강우, 양승리가, 싱어 역은 김대현, 김바다, 최석진, 강승호가 캐스팅됐다.

일시 ∼6월 9일
장소 콘텐츠 그라운드
 

뮤지컬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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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그림책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번역 출간돼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뮤지컬은 알사탕의 마법을 음악과 소리로 표현해 원작과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동동이가 알사탕으로 인해 생기는 상황은 다채로운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연기로 재치 있게 구현한다.

일시 4월 9일~9월 1일
장소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드림홀
 

뮤지컬 <호프: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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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프란츠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와 소유권을 둘러싼 ‘유작 반환 소송’을 모티프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극은 사건의 큰 틀만 가져왔다. 에바 호프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그가 원고를 지켜온 과정을 보여준다. 호프가 미발표한 원고는 케이(K)라는 캐릭터로 의인화했다. 케이는 호프의 삶을 모두 지켜봤기에 누구보다 호프를 이해한다. 법정에서 호프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호프를 대변하기도 하고 아무도 보듬어주지 못한 호프의 삶을 위로하며 용기를 준다.

일시 ∼5월 26일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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