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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리아 직원 성추행 논란 파장.. .10년 넘게 10여명 피해, 은폐 의혹도

2020-11-22 21:54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KBS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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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리아의 40대 남성 간부가 10여년간 10여명의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 해 왔다고 KBS 뉴스9이 보도해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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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KBS뉴스9이 보도했다. 앵커는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만 10명이 넘는 상태다. 문제는 사넬지사의 태도. 노조가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를 요구했지만 사측은 오히려 피해 내용을 알리지 않겠다는 비밀서약을 요구하더니 서약을 한 후에는 징계상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성추행 피해 직원은 “(이 사람은) 어디까지 (내 몸을) 주루르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때까지…겨드랑이 이런 부분까지…”라고 밝혔다. 또한, “잠깐 포옹하고 마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막 가슴을 완전히 미락시켜 꽉 껴안고 하세요. 싫다고 뿌리칠 수 없죠. 그럼 찍혀요. 항상 만져보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자기) 가슴이나 이런 데…”라고 피해 사실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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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외부 발설하지 말아라 당부

가해자는 전국 백화점 매장 영업을 총괄하는 40대 남성으로 참다못한 직원들이 지난 9월 노동조합에 문제를 제기했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10여명이 넘고,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사측은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피해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비밀서약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관계법령과 회사 규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며 비밀서약서를 받은 것은 일반적인 절차였다’고 밝혔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샤넬코리아 고위 간부는 KBS뉴스9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응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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