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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 ‘임영웅 노래 듣고 잠 못 이뤄, 사람 녹이더라”… 눈여겨 보는 후배로 임영웅 꼽아

2020-07-28 16:44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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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로 유명한 가수 최진희가 최근 눈여겨 보는 가수로 임영웅을 언급하며 폭풍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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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이스로 절절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 전해 온 가수 최진희가 임영웅을 언급하며 폭풍 칭찬했다. 최진희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눈여겨 보는 후배로 임영웅을 꼽았다. “노래도 잘하지만 임영웅이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를 불러 줘서 너무 좋더라. 노래를 듣고 잠을 못잤다. 계속 생각 나더라. 사람 녹이더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노래 ‘천상재회’가 역주행하며 인기를 모으는 것에 대해 김호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진희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 우렁차고 성악 스타일로 불러 저와 다른 느낌이다.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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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X설운도, 트롯맨 덕에 제2의 전성기
레전드 트롯 가수들이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인기에 힘입어 과거 노래가 역주행하며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가수 설운도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자신의 노래 ‘보랏빛 엽서’를 불러 23년만에 역주행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설운도는 "20년 전에 불렀던 '보라빛 엽서'를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 (최대 히트곡인) ‘잃어버린 30년' 노래를 KBS 방송국에 가져다주고 그날 밤 식구들이 앉아서 울었던 적이 있다. 방송이 나오는데 히트 예감을 느꼈다. 임영웅이 (‘보랏빛 엽서’로) 좋은 점수를 받고 매력을 보여줬는데, (‘잃어버린 30년’) 그때 같은 감정이 왔다"고 말하며 임영웅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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