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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조리대에 유리조각이? 골목식당 백종원, 부천 롱피자집에 '위생불량' 충고

2020-06-28 20:23

글 : 조이한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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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위생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부천 롱피자집을 찾았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부천 롱피자집을 찾아 심각한 위생상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5.2%, 5.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2020 여름특집' 네 번째로, 지난주에 이어 여름 긴급점검이 이뤄졌다.
백종원은 위생관리 특집에서 워스트로 D등급을 받은 부천 롱피자집을 찾았고, 긴급 주방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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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 '칼각', '칼 위생'을 자랑했던 부천 롱피자집은 심각한 위생상태를 보였다. 물때와 유리조각이 나왔다. 백종원은 "이러니까 지적을 받았다", "아이고 더러워"라며 안타까워했다.
컵 안 맥주를 따라내자 하얀 찌꺼기가 나왔고, 제빙기에는 물때가 끼어있었다. 오븐 아래에는 피자 부스러기가 쌓여 있었고, 냉장고에는 곰팡이때가 있었다. 화구 옆에도 기름때가 찌들어 있었고, 무엇보다 조리대 안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되며 시청자들의 경악을 금치못했다.
백종원은 너무도 달라진 사장님의 모습에 "왜 이렇게 된 거냐"며 "내가 무안해서 더 못 찾아내겠다. 내가 그렇게 믿고 응원했던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또한 "주방이 퇴보하고 있으면 안 되지 않냐"고 했다.

또 손님을 응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백종원은 "직원들은 같은 말을 해야 하니까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손님은 처음 듣는 것"이라며 "이렇게 설명하는 것을 고마워해야 한다. 장사는 피곤하고 외로운 길이다. 다 이겨내고 스스로 발전해야 나만의 가게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천 롱피자집 사장은 바쁘다는 핑계로 위생을 소홀히 한 점을 인정하고 반성했다. 사장님은 "믿어주셨는데 실망을 시켜드려 죄송하다"며 "어떤 말을 해도 다 변명이다.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시 각오를 밝혔다. 이후 촬영팀이 철수한 뒤에도 홀로 가게에 남아 대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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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둔촌동 골목의 카레집은 방송 직후 맛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발전한 모습으로 칭찬을 받았다. 처음엔 음식의 양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촬영 당시 지속적인 연구를 당부했던 백종원은 "점점 업그레이드된 게 보인다"며 "우리가 떠난 다음에 이 정도로 올라왔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말해 첫 호응이 좋았던 부천 롱피자집과는 반대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장사를 접고 다시 시작한 그가 대청소를 끝내고 초심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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