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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한 공간에... 성남시의료원 남성 간호사 양성

간호사 B씨, 이태원 클럽 방문 용인 20대 코로나19 확진남과 동선 겹쳐

2020-05-08 16:31

글 : 한송이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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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던 남성 간호사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번째 확진자 A씨 (용인, 20대, 남성 )확진자의 직장 동료가 8일 확진된 데 이어 이와 관련된 접촉자가 늘어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클럽 3곳을 방문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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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7일, 지인 1명이 안양 23번째 확진자가 됐고 이어 직장 동료 1명, 이태원 클럽 관련 12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중 3명은 외국인이고 1명은 군인이다.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서울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과 경기에서 1명씩 확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명의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나왔나고 발표했으나, 질본과의 집계 기준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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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에 근무 중인 B씨, 양성 판정

 더불어 성남시의료원에 근무 중인 B씨 (20대, 남성) 간호사도 A씨가 방문한 용산 이태원의 한 클럽에 다녀왔던 것으로 알려져 확진자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질 위기다.

 

오늘 8일 성남의료원 직원 B씨는 수정구 수진동에 거주하며 성남시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지난 1~2일 사이 이태원을 다녀온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진술했다.

B씨는 어린이날 휴무를 마치고 6일 수술실에 출근하고 평소와 같이 근무했으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성남시의료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부 직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B씨는 지난 6일 출근 시 목간지러움의 증상이 있어 7일 오전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같은 날 오후 6시께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가 재난문자로 밝힌 용산이태원의 킹클럽, 트렁크 퀸 등 3곳의 지난 2일 출입자는 최소 1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언제, 얼마나 확진자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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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린이 특집 브리핑에서 어린이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방역, 시설 폐쇄, 자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더불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오늘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가진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학 연기와 관련해서는 그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본부장은 "위험도를 전체 확진자 숫자만 갖고 평가하지는 않는다"며 보다 정밀한 척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8일)내일(9일) 유행 역학조사와 전파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고 위험도를 판단하겠다"며 "관계부처와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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