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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한다며 메탄올 마신 이란인들... 525명 사망

2020-04-28 17:24

글 : 한송이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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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마신 525명이 사망했다. 고농도 알코올을 들이킨 것이다.

이란인들이 코로나19를 막겠다며 고농도 알코올을 들이켰다가 목숨을 잃었다. 이란에서 코로나19가 번진 후 500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겠다며 고농도 알코올을 마셨다가 사망한 것이다. 아무런 근거가 없는 무모한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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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북부의 한 전통시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무슬림 국가인 이란은 술이 금지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졌다.  알코올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었다. 또한 시중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쉽게 살 수 있게 되자 이를 구입해 물을 탄 후 술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유통업자들은 공업용 알코올(메탄올)에 착색된 주황색 색소를 없애고 투명하게 만들어 에탄올이라 속여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마시면 더욱 위험하다. 이런 잘못된 인식들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500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겠다며 고농도 알코올을 마셨다가 사망한 것이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최근들어 잦아들고 있는 추세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7일 정오(현지시각)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91명 늘어난 9만1472명이다. 이란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란의 사망자는 전날보다 96명 늘어 총 580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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