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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성의 깜짝 고백 “27살 아빠…10살 아들 혼자 육아 중”

2020-03-23 09:37

글 : 강현숙 여성조선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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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은 27살 때 아빠가 됐고, 아이가 2~3살 때쯤 싱글 대디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태성은, 자신의 ‘미우새’ 시절을 고백했다. 그가 펼친 ‘미우새’에 시청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진 SBS

‘미우새’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을 둔 싱글 대디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미우새’였던 시절이 있냐는 질문에 “늘 미우새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가 있다. 우리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촬영이 있을 때는 어머니가 봐주고 주말이랑 촬영이 없을 때는 제가 (아들을)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성은 27살 때 아빠가 됐고, 아이가 2~3살 때쯤 싱글 대디가 됐다. 이태성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는 내가 군대 가기도 전이었다. 아들이 2~3살 됐을 때 군대에 갔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부모님은 이태성에게 결혼을 전혀 재촉하지 않았다고.

 

이에 MC 신동엽이 “아들하고는 그런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자 이태성은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자기가 집에서 작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들과의 비화를 전했다. ‘나중에라도 결혼 생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아들이) 동생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동생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나 싶다. 어느 순간 동생 만들지 말라 하면 안 할 텐데 말이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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