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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선미가 직접 뽑은 ‘나의 최고 노래’ 어떤 곡?

2020-03-16 23:29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TV조선 뉴스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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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결승까지 여러 무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노래를 불렀던 ‘미스터트롯’ 진선미 3명이 자신이 부른 최고의 노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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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임영웅이 꼽은 최고의 노래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그는 “이 노래는 팀미션 에이스전에서 했던 곡이다. 팀원들의 인생을 걸었다 생각하니 부담감이 컸다. 이 노래로 역전에 성공해서 팀원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본선 3차 트로트에이드는 1위한 한 팀만 준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탈락하는 극강의 서바이벌이었다. 1라운드는 팀미션으로 참가자 4명이 한 팀을 이뤄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여야 했다. 임영웅은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과 ‘뽕다발’팀으로 메들리를 선보였다. 호흡이 좋았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이찬원, 김호중, 고재근, 정동원이 함께한 ‘패밀리가 떴다’에 밀려 2위에 올라 탈락 위기에 처했다.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전에 단독으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모두 떨어질 수 있는 위기니까 생각이 복잡하다’고 심경을 밝히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방청객의 탄성을 자아냈던 이 노래는 심사위원의 마음도 빼앗았다. 심사위원 노사연은 ‘눈물 난다. 그 나이를 살아보지 않았는데 눈물 날 정도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에 감동받았다. 제 마음이 흔들렸다. 고맙다’고 말했고, 조영수는 ‘듣는 사람도 숨죽이고 한 글자 한글자 새겨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가수다. 제가 더 할 수 있는 칭찬은 없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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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한 잔’ & 이찬원 ‘울긴 왜울어’
영탁이 꼽은 최고의 노래는 ‘막걸리 한 잔’이다. 그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오롯이 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참가했다.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2년째 재활 중이시다. 아버지가 막걸리를 참 좋아하시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막걸리를 못해서 아버지와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불렀던 노래다.”라고 밝혔다. 영탁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그는 이 노래로 진에 뽑혔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조영수는 ‘소름 돋았다’고 극찬했고, 영탁은 ‘탁걸리’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찬원이 꼽은 최고의 노래는 ‘울긴 왜울어’다. 그는 “이 노래는 1대1 데스매치에 불렀던 곡이다. 당시 정통 트로트 잘하는 안성훈씨와 대결이었는데 상대방이 강력해 부담감이 크고 마음 고생이 심했다. 곡을 선정할 때 아버지가 이 노래를 골라 주셨다. 이 곡으로 좋은 결과가 있어서 아버지께도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뜻깊은 노래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이 칭찬했듯이 이찬원의 특기는 현란한 꺾기다. 이찬원은 환상적인 꺾기와 구수한 트로트 음성으로 25살 대학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여 ‘이찬원’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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